Archive for 11月 30th, 2015

사설 : 인민군대의 모범을 따라 수산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자

주체104(2015)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인민군대의 수산사업소들에서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인민의 기쁨을 더해주는 물고기대풍을 안아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의 수산사업소들을 찾으시여 황금해력사창조를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힘있게 나아가고있는 일군들과 어로공들의 로력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온 사회가 그들의 모범을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시였다.

동해전역에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고기배들이 높이 울리고있는 만선의 배고동소리는 당정책의 절대적인 신봉자,견결한 옹호자,철저한 관철자들의 심장의 박동이며 사회의 수산부문들에 고무적인 힘을 안겨주고 수산혁명의 새로운 불길을 지펴올리는 원동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산부문에서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한 인민군대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수산업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며 물고기대풍을 마련하여 인민들의 식탁우에 바다향기가 풍기게 하여야 합니다.》

인민군대는 당의 전투명령을 받으면 《알았습니다.》의 힘찬 대답과 함께 일시에 대고조전역을 타고앉고 폭풍처럼,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전격적으로,립체적으로,진공적으로 관철해나가는 강철의 전위대오이다.당의 명령지시에 대한 절대성,무조건성의 정신,무비의 용감성과 맹렬한 돌진력,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이것은 우리 인민군대의 고유한 혁명적기질이다.최고사령관기가 펄펄 휘날리고 혁명군가가 힘차게 울려퍼지는 곳에서는 무에서 유가 창조되고 10년이 아니라 1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천지개벽들이 일어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만심장에 간직된 철리-우리의 힘과 기술로

주체104(2015)년 11월 30일 로동신문

 

격동없이 바라볼수 없는 조국의 모습이다.

새로운 조선속도창조의 불길속에 세상이 부러워할 최고의 문명을 최대의 속도로 창조해가는 우리의 조국.

10년을 1년으로 앞당기는 투쟁속에 10월의 대축전장을 더욱 빛나게 장식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와 미래과학자거리의 준공 그리고 최첨단돌파의 열풍으로 안아온 주체과학의 성과들…

시대를 진감하며 나날이 늘어나는 우리의 모든 재부들이 왜 그토록 소중하고 크나큰 긍지로 가슴부풀어오르게 하는것인가.

그것은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로 우리 인민들자신이 창조한 력사의 기적이기때문이리라.하나의 제품,하나의 건축물에도 우리의 존엄과 기개,꿈과 리상이 깃들어있어 더욱더 귀중한것이리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있으며 내 나라,내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부강번영을 앞당기는 참다운 애국이 있습니다.》

우리의것!

이 부름을 되새길 때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당창건 70돐 경축광장을 향하여 달려온 날과 달들이 돌이켜진다.

인민의 행복을 꽃펴줄 설계도를 펼쳐주시면서도,현대화의 동음 울려나오는 공장들과 조선속도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는 건설장들을 찾으시여서도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리의것을 창조할데 대하여 그토록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평양시버섯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 몸소 《적기가》를 부르시며

주체104(2015)년 11월 30일 로동신문

리을설

 

항일무장투쟁의 전과정이 다 그러했지만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몽강현 남패자를 떠나 우리 나라 북부국경일대에로 진출한 1938년말-1939년초는 항일혁명투쟁력사에서 가장 어려운 시련의 시기였다.

항일무장투쟁기간에 어려운 행군이 여러차례 있었지만 이 행군은 행군기간으로 보나 그 간고성으로 보나 여느 행군에는 대비도 할수 없는 간고한 행군이였다.

행군기간이 100일나마 되기때문에 《100일행군》이라고도 부르고 고생이 너무도 막심했기때문에 《고난의 행군》이라고도 부르게 된 이 행군은 이름그대로 시작부터 끝까지 모진 시련과 난관으로 이어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고난의 행군시기를 회고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고난의 행군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엄혹한 자연과의 투쟁,극심한 식량난과 피로와의 투쟁,무서운 병마와의 투쟁,간악한 적들과의 투쟁이 하나로 엉켜진것이였다고 할수 있습니다.여기에 또 하나의 심각한 투쟁이 동반되였습니다.그것은 고난을 이겨내기 위한 자기자신과의 투쟁이였습니다.초보적으로는 살아남기 위한 투쟁,나아가서는 적들과 싸워 이기기 위한 투쟁이 바로 고난의 행군의 기본내용이였습니다.참으로 고난의 행군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진 시련과 난관으로 일관되여있었습니다.》

고난의 행군은 시종 적의 끊임없는 추격과 포위속에서 진행되였다.

일제는 1군은 다 녹고 남은것은 김일성부대뿐이다,전력량을 다 동원하여 김일성부대《토벌》에 집중하라고 떠벌이면서 우리 주력부대에 《토벌》력량을 총집중하였다.

나는 지금도 고난의 행군을 생각할 때면 남패자의 수림을 대낮처럼 환히 밝히며 타오르던 적《토벌대》놈들의 우등불이 먼저 떠오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붉은 매들은 당의 출격명령만을 기다린다

주체104(2015)년 11월 30일 로동신문

 

백두산혁명강군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이 땅우에 주체의 항공무력이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항공절의 년륜이 또다시 아로새겨졌다.

뜻깊은 이 시각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가 진행되던 그날 광장상공에 내 조국의 푸른 하늘을 철벽으로 지켜가는 선군조선의 용감한 붉은 매들이 당마크와 《70》이라는 수자를 새기던 광경이 우리의 눈앞에 삼삼히 어려온다.마치와 낫과 붓을 형상한 당마크모형과 《70》이라는 조선로동당의 장구한 력사를 상징하는 수자모형을 새기고 한치의 드팀도 편차도 없이 정확한 비행로를 유지하며 창공을 유유히 누벼나가던 비행편대들,

그것은 결코 비행술의 과시만이 아니였다.위대한 조선로동당만을 따라,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만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충정의 항로만을 가고갈 결사의 신념과 의지의 확언인 동시에 우리의 영용한 하늘의 용사들이 어머니당에 드리는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드리는 자랑찬 승리의 보고,숭고한 경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우리 혁명무력은 혁명적성격이 뚜렷하고 전투적기질과 위력도 더없이 막강한 혁명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왔습니다.》

지난해 태양절에 성대히 마련된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

주체의 건군사에,항공군의 력사에 특기할 리정표로 아로새겨진 력사의 그날 대회장의 높은 연단에 오르신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조선반도의 남쪽상공에 제국주의쉬파리떼가 덮여있는 험악한 정세속에서 조국의 령공을 다 개방해놓고도 전군의 비행사들을 모두 평양에 불러 대회를 진행한다는 그자체가 우리의 배짱과 담력의 승리,기개의 승리이며 영용한 비행사들의 정신세계가 적들을 압도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전문 보기)

 

2015-11-30-04-01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반공화국핵소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104(2015)년 11월 30일 로동신문

 

북과 남이 제1차 북남당국회담을 12월 11일 개성공업지구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한것과 관련하여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상태가 하루빨리 해소되고 대화와 협력이 활력있게 추진되여 평화와 통일의 넓은 길이 열리기를 한결같이 바라고있다.

온 겨레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있는 북남당국회담은 응당 훌륭한 결실을 맺어야 하며 그러자면 쌍방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

현재 북남관계개선을 저애하는 요인들은 한두가지가 아니다.그중에서도 무엇보다먼저 꼽아야 할것은 남조선당국이 외세와 함께 벌리고있는 반공화국핵소동이다.얼마전 해외행각길에 오른 남조선집권자는 가는 곳마다에서 《북핵위협》이니,《북핵포기》니 하면서 외세와의 《북핵공조》놀음에 기승을 부리였다.남조선당국은 며칠후 워싱톤에서 미국,일본과 함께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한 꿍꿍이판을 벌리려 하고있다.이것은 남조선당국이 최근 외세와 야합하여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핵소동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남조선당국이 뻔뻔스럽게 《북핵위협》의 간판을 내걸고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핵소동에 열을 올릴수록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은 더욱 깊어지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도 격화되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핵소동은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압살하기 위한 용납 못할 매국반역책동이다.

반공화국핵소동은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정책의 산물이다.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안보를 해치는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그것을 구실로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끈질기게 감행해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광기어린 폭압에 견결히 맞서

주체104(2015)년 11월 30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진보적인 로동운동단체들과 인사들에 대한 경찰의 탄압소동이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다.남조선당국은 지난 14일에 있은 민중총궐기투쟁을 폭압정국조성을 위한 좋은 구실로 삼으면서 경찰패거리들을 내몰아 인민탄압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남조선의 《련합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며칠전 경찰은 민중총궐기투쟁을 《불법폭력시위》로 몰아대면서 그를 주도하거나 배후에서 지원한 《증거를 확보》한다는 명목밑에 로동운동단체의 사무실들에 대한 압수수색놀음을 벌려놓았다.5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이른아침부터 민주로총사무실 등에 뛰여든 경찰패거리들은 콤퓨터와 인쇄물들을 압수해갔다.남조선경찰은 민중총궐기투쟁과정에 민주로총 위원장에 대한 체포를 방해하였다는 혐의로 이 단체소속의 한 로동자를 긴급체포하였는가 하면 민주로총 위원장이 당국의 탄압을 피해 은신해있는 곳으로 알려진 어느 한 절간에 200여명의 병력을 배치하는 등 대대적인 폭압소동을 벌리고있다.

심지어 경찰패거리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기업체들에 민중총궐기투쟁에 참가한 로조원들의 명단과 개인정보를 요구하는가 하면 어느 한 언론사에는 물대포에 맞고 한 농민이 쓰러진것과 관련하여 보수당국을 비난하는 방송인터뷰를 한 사람들의 자료들을 제출할것을 강박하였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많은 단체들은 보수당국이 이번 폭력진압사태에 따른 책임을 폭압정국조성으로 회피하려 한다고 하면서 그에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

민주로총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습적인 압수수색은 민중총궐기투쟁에 대한 원천봉쇄와 물대포살인진압에 쏠린 민심을 딴데로 돌리려고 계획한 공안탄압》이라고 비난하면서 당국이 이번 압수수색을 계기로 사회전반에 대한 무차별적인 탄압을 계획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이어 살인진압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파쑈탄압을 강화하고있는 집권세력의 파렴치한 망동을 결코 묵과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반인민적악정을 강행하는 현 《정권》의 행위를 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2015-11-30-06-01

경찰당국의 탄압행위를 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

 

[Korea Info]

모략날조질에 극성을 부리는 리유

주체104(2015)년 1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정보원의 반공화국모략날조소동이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이른바 《국제허용기준치를 수백배나 넘는 수은이 함유》되여있는 그 무슨 《정력제판매》에 대해 운운하면서 그것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것이라는 여론을 내돌리는가 하면 우리가 당 제7차대회의 분위기조성을 위해 《핵, 미싸일위협》, 《국면전환을 위한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력설해대고있다. 나중에는 북남관계를 위한 우리의 동포애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에 대해서까지 당대회의 《개최조성에 주력하기 위한것》이라느니, 《국제적고립탈피를 위한것》이라느니 하는 등 세상 더럽고 고약하기 그지없는 나발을 서슴없이 불어대고있다.

그야말로 남조선정보원의 모략행위는 그의 황당함과 너절함, 대결적성격에 있어서 극치의 극치를 이룬다.

그러면 최근에 들어와 남조선정보원이 우리를 헐뜯는 어벌이 큰 모략질에 두팔걷고 나서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우선 현시기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에 대한 불신과 반목의식을 고취하여 나날이 높아가고있는 련북통일기운을 눅잦히자는데 있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동경심은 대단하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세상이 보란듯이 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키고있는 공화국의 현실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멀리는 그만두고라도 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세계적수준으로 건립된 미래과학자거리, 과학기술전당이 근로하는 인민에게 문을 활짝 열어놓았고 라선땅에 펼쳐진 전화위복의 기적, 인민사랑의 이야기… 그야말로 우리 공화국은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전변되고있으며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오늘과 래일이 다른 사회주의선경이 그림처럼 펼쳐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풍지박산나고있는 미국의 중동지배전략

주체104(2015)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지금 로씨야항공대가 수리아정부군과 협동하여 수리아령내에 둥지를 튼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에 대한 소탕전을 계속 진행하고있다.이로 하여 중동정세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있다.

어느 정도 우세를 보이던 《이슬람교국가》가 렬세한 처지에 빠져들었다.로씨야항공대의 무자비한 타격에 숱한 군사기지들과 하부구조물들이 파괴되였다.

수리아정부군이 로씨야전투기들의 엄호하에 거의 모든 전선에서 전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최근 수리아정부군은 《이슬람교국가》가 장악하였던 중부도시인 홈스의 일부 지역을 탈환하였다.

《이슬람교국가》가 발붙일 곳을 잃고 허둥거리며 녹아나고있다.그와 함께 미국의 중동지배전략도 풍지박산나고있다.

반미적인 수리아의 현 정권을 뒤집어엎는것은 미국이 집요하게 추구하고있는 중동지배전략실현의 한 고리이다.

중동에는 반미적인 국가들로서 이란,수리아가 있다.미국은 이 두 나라를 지독하게 미워하고있으며 어떻게 해서든 기회를 마련하여 압살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문제시하면서 이 나라에 주되는 공격의 예봉을 돌렸다.그러나 야망을 이루지 못하였다.이란은 미국 등 여러 렬강들과 간고한 협상을 벌리던 끝에 몇달전에 핵문제와 관련한 합의를 성사시켰다.그로 하여 미국은 이란을 로골적으로 고립압살하려던 구실을 잃게 되였다.

미국은 수리아의 내부정세를 복잡하게 만들고 그를 구실로 무력간섭을 들이대여 이 나라 정권을 제거하려고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로씨야려객기는 왜 테로의 대상이 되였는가

주체104(2015)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로씨야의 항공회사소속 《A321》려객기가 에짚트의 상공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사건은 려객기가 에짚트의 어느 한 휴양도시에서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를 향해 리륙한지 얼마 안있어 일어났다.

사고로 려객기에 타고있던 승조원과 승객 224명 전원이 목숨을 잃는 참상이 빚어졌다.탑승자의 대부분이 로씨야국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한다.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정부는 전국적인 애도의 날을 선포하고 모든 지역에서 조기를 게양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였다.한편 많은 나라들에서 불행을 당한 로씨야에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였다.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이 사망자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였으며 그들에게 방조를 주기 위한 필요한 국가적대책들을 세웠다.

그러면 로씨야려객기가 무엇때문에 떨어지였는가.

어느 한 나라의 통신은 려객기가 떨어진 이 지역에서 수개월전부터 《이슬람교국가》의 테로분자들이 수백명의 에짚트병사들과 경찰들을 살해하였다고 전하였으며 어느 한 군사전문가도 이 지역이 에짚트군의 중요한 반테로작전지역으로서 군인들속에서 피해가 상당히 많이 나는 곳이라고 하였다.

이런 속에 여러 언론들이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와 련계된 한 무장단체가 려객기추락사건을 저들의 소행으로 주장해나선 자료들을 광범히 보도하였다.

현재 로씨야는 반테로를 위해 수리아에서 군사작전을 개시한 상태이다.전투에 진입한 로씨야전투기들은 하루에도 수십차례 리륙하여 《이슬람교국가》기지들과 테로분자양성소,무기,탄약 및 물자보관고들을 비롯한 수많은 대상들을 집중타격소멸하여 큰 전과를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5年11月
« 10月   12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