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11月 13th, 2015 | Author: ariran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정계의 보수세력들이 우리에 대한 《테로지원국》재지정문제를 들고나오는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미국회 하원외교위원회 테로,전파방지 및 무역분과위원회 위원장이라는자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걸고들며 우리를 《테로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미국회안의 보수적인 인물들속에서 이러한 얼토당토않은 궤변들이 자주 울려나오고있다.
2008년에 당시의 공화당행정부가 우리를 《테로지원국》명단에서 삭제한것은 결코 우리에게 베푼 선심이 아니라 자기 식의 기준과 리해관계에 따라 한 일이다.문제의 경위와 내막을 알지도 못하는 촌뜨기들이 정치인행세를 하며 저마끔 목청만 돋구는 미국의 현 국회야말로 중고품장마당을 방불케 한다.테로와 아무 인연이 없는 우리에게 핵문제를 걸고 《테로지원국》모자를 씌우려는것은 우리에 대한 체질적거부감과 적대의도에 환장이 된자들의 넉두리에 불과하다.미국이 우리에게 《테로지원국》딱지를 다시 붙인다고 하여 눈섭 한오리도 까딱할 우리가 아니다.온갖 테로를 반대하는 우리의 원칙적립장에는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이지만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계속되는 한 우리의 핵억제력은 미국의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강화발전될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애국의 일편단심, 오직 그 한길만을 걸어왔다 -한 평범한 총련일군의 삶을 더듬어-
- 가증스러운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하여 집회와 시위
- 미국의 《싼쵸 빤싸》노릇을 하고있는 나토
- 세계상식 : 《밸푸어선언》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