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7차 군무자예술축전에 당선된 중대군인들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7차 군무자예술축전에 당선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조선인민군 제549군부대,제264군부대,제233군부대,제630군부대관하 중대군인들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서홍찬동지,조남진동지,렴철성동지,한광상동지와 인민군장병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중대군인들은 여러가지 형식의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공연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인민군대를 최정예혁명강군으로 키워주신 불세출의 선군령장들의 불멸의 업적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군군인들의 열화와 같은 충정의 마음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중대를 혁명적동지애와 관병일치의 미풍이 차넘치는 병사들의 정든 고향집으로 만들어가는 나날에 꽃펴나고있는 자랑과 최고사령관동지의 사랑속에서 보람찬 군무생활을 이어가는 자기들의 복된 삶을 감명깊이 펼쳐보이였다.
또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훈련명령관철을 위해 땀젖은 군복이 마를새없이 훈련장을 달리고있는 일당백싸움군들의 전투적이며 기백에 넘치는 모습과 인민의 아들딸로서의 본분을 다해가고있는 모습도 잘 보여주었다.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키워주신 우리 인민군대의 영웅적기상이 살아숨쉬고 불이 펄펄 이는 원쑤격멸의 복수의 선언,강철의 억센 신념과 배짱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여 울리는 공연을 보면서 흥분을 누르지 못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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