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선제도전복을 노린 가소로운 추태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4(2015)년 11월 2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미국이 남조선에서 우리의 이른바 《인권문제》를 론의하는 국제회의라는것을 벌려놓았다.

거기에서 미국무성의 《담당특사》라고 하는자는 《북조선인권개선은 장기적이고 힘든 싸움이지만 결코 포기해서는 안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다른 어중이떠중이들도 우리의 《인권문제》를 국제적으로 문제시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구태의연한 체질적거부감과 적대감에 사로잡혀 대조선제도전복을 실현해보겠다는 얼간망둥이들의 가소로운 추태이다.

미국의 《인권》소동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로서 핵소동으로 우리를 더는 어쩔수 없게 되자 물에 빠진놈 지푸래기잡는 식으로 해대는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오바마를 비롯한 미국의 모략가들이 《인권문제해결》을 정보류입과 결부시키면서 《그것이 북조선을 무너뜨리는데서 군사적방법보다 더 좋은 해결책으로 된다.》고 저마끔 뇌까린 사실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미국의 《인권》소동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주권국가들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행위인것으로 하여 튀여나올 때마다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배격에 부딪치고있다.

오히려 미국은 자기의 반인권적인 대내외정책으로 하여 국제무대에서 항상 동네북신세가 되고있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언제 어느 장소에서 우리에 대한 《인권》광대극을 벌려놓아도 그에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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