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또다시 드러난 《북조선위협》론의 기만성
미국은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하여 열심히 광고하고있다.하지만 그것은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고있다.
미국이 남조선에서 자기의 군사력을 증강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얼마전 로씨야의 스뿌뜨니크방송은 2017년에 이전이 완료되는 남조선의 평택미군기지는 미국의 군사거점,대규모해외군사기지로 될 전망이다,미국이 남조선에 배치한 자기의 군사력을 증강하려는 리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제기하고 로씨야전문가가 《미국이 결코 북조선의 위협증대때문에 군사기지를 확장하는것은 아니다.미국은 지정학적경쟁국들을 더욱 억제하기 위해 남조선을 자기의 해외군사거점으로 만들려 하고있다.미국에 있어서 〈북조선위협〉론은 저들의 군사력증강을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한 사실을 전하였다.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킨 미국은 핵잠수함과 항공모함,전략폭격기를 비롯한 핵선제타격수단들을 조선반도주변지역에 집중배치해놓고 우리 공화국을 노린 핵전쟁연습을 항시적으로 벌려놓고있다.미국이 해마다 세계도처에서 불장난을 벌려놓고있지만 조선반도에서처럼 핵전쟁계획들을 공개하면서 핵전쟁장비들을 출동시켜 대규모실전연습을 벌리는 곳은 세계 그 어디에도 없다.
미국은 《북조선위협》을 운운하면서도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우리가 내놓은 합리적인 제안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대조선적대시정책에만 매달리고있다.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정을 바란다면 이렇게 행동할수 없다.
미국은 우리의 《위협》을 걸고 딴장을 보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최룡해위원장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농장을 현지료해
-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후대들의 모습은 더욱 밝아진다 -학생교복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들을 전하며-
- 《온실도시》, 《농장도시》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본보기적실체로 솟아난 강동종합온실에서 새집들이 진행-
- 천만의 가슴을 울린다, 화선에서의 뜻깊은 기념사진
-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상임비서를 만났다
- 로씨야련방 대외정보국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 당의 령도업적과 불멸의 력사에 대한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자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에서 계급들사이의 협조, 평화적공존이란 있을수 없다
- 미국의 존재자체가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다
- 유엔안보리사회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실시를 요구하는 결의 채택
- 괴뢰패당의 민간인사찰행위를 규탄
- 극단한 리윤추구에 환장한 미국경제의 축소판-보잉회사
- 사설 :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중앙이 제시한 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자
-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만을 날은 견실한 혁명전사 -새 조선의 첫 비행사이며 전쟁로병이였던 안성득동지의 영웅적위훈과 참된 삶에 대한 이야기-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장사이의 회담 진행
- 인종주의왕국에서 대를 두고 고통받는 불운아들
- 로씨야대통령 전체 인민이 단결할것을 호소
- 상식 : 혈압이 낮아지게 하는 10가지 비결(2)
- 사설 : 모두다 지식과 기술로 국가발전과 사회적진보에 적극 이바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