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심을 등진 반역무리의 가련한 신세
이해 정초부터 남조선정국이 격렬한 반《정부》투쟁으로 휘청거리고있다.굴욕적인 성노예문제《합의》무효화투쟁,《로사정대타협》에 결정적타격을 안긴 로동개악반대투쟁,집권자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랭대와 반발 등으로 사회전체가 끓어번지는 도가니로 화하였다.이로 하여 현 남조선집권자에 대한 지지률은 또다시 땅바닥에 구겨박혔다.
우선 분노한 민심에는 일본과의 굴욕적인 성노예문제협상으로 세기를 이어 력사의 치욕을 되풀이한 보수당국을 용납치 않겠다는 남조선 각계의 반감이 깔려있다.협상자체도 참을수 없는 치욕인데 그후 매국노들의 처사는 더욱 망신스러운것이기때문이다.일본에 메주덩이처럼 밟힌 매국노들이 그에 대해서는 침먹은 지네흉내를 내며 항변 한마디 못하고 도리여 일본의 앞잡이로 둔갑하여 민심을 경악케 했다.특히 현 남조선집권자는 《대국민담화》라는데서 성노예문제를 다시는 국제사회에 제기하지 않겠다는 매국적망언까지 늘어놓았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과 인터네트에는 《언제부터 박근혜와 외교부가 일본수상의 대변인이 되였느냐?》 등의 절규가 범람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분노심은 대중적인 협상무효화투쟁으로 전개되고있다.서울주재 일본대사관에 대한 기습시위가 벌어지고 대사관앞의 성노예소녀상주위에서는 초불투쟁이 련일 계속되고있다.남녀로소를 가림없이 각계층 인민들이 옹벽처럼 성노예소녀상주위를 에워싸고 굴욕협상철회투쟁으로 낮과 밤을 이어가고있다.《소녀상을 지키자!》는 의분의 웨침이 거리와 골목을 진동하는 속에 남조선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반동들과 친일매국노들의 추태에 격노하여 소녀상을 남조선의 전지역과 세계곳곳에 세울것이라고 선언해나섰다.얼마전에는 남조선의 우리 겨레 하나되기운동본부,참여련대,민주로총,로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에서 《한일 일본군위안부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전국행동》 결성식을 가지고 일본군성노예문제의 해결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을 다짐해나섰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