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세계패권을 노린 로골적인 기도
미국이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최근 미국무성 군비통제담당부차관보는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을 떠들며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하였다.
미국회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 및 태평양분과위원회 위원장도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조선반도에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싸드》)배비가 필요하다고 떠들었다.
미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남조선이 미싸일방위체계를 개발하고 전개하는데는 수십년이 걸리기때문에 미국산 《싸드》를 구입하는것이 훨씬 경제적이라고 하면서 국방성에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의 남조선배비를 공개적으로 권고했다.
남조선군부우두머리도 조선반도에 미국의 《싸드》를 배비하는 문제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그에 맞장구를 쳤다.
물론 미국이 《싸드》의 남조선배비에 대하여 떠든것은 처음이 아니다.
언론을 통해 저들이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의 남조선배비를 위해 괴뢰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있다고 하다가도 아무런 공식적인 협의를 한것이 없다고 때와 장소에 따라 말뒤집기를 한두번만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처럼 우리의 《위협》을 걸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싸일방어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로골적으로 떠든것은 전례없는 일이다.
미국이 우리를 걸고들며 《싸드》의 남조선배비의 필요성을 운운하는것은 양대가리 걸어놓고 말고기 파는 격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북조선의 위협》으로부터 미국뿐아니라 동맹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남조선에 《싸드》를 배비하여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음흉한 속심을 감추려는 구차스러운 궤변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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