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8th, 2016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주체105(2016)년 2월 18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특대사변들로 세계를 진감시키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폭풍노도와 같이 진격해나아가는 우리 총진군대오의 혁명적기세는 비상히 앙양되고있다.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나고있는 시기에 열리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리정표로 될것이다.

조선로동당은 혁명발전의 중요한 단계마다 뚜렷한 전략적로선과 정책들을 제시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 언제나 백승을 떨쳐온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당이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불패의 전투력을 과시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하여온 우리 당의 력사에는 당대회들이 새로운 전환,일대 비약의 분수령들로 자랑스럽게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력사적인 당대회들에서 당의 강화발전과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전략적로선과 방침들을 제시하시고 그 관철에로 전당,전국,전민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주체의 사회주의건설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며 우리의 당대회들을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여주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당대회들에서 제시된 강령적인 로선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속에서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이 땅우에는 세기적인 전변이 일어났다.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 철리를 신념으로 체득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무적의 군사강국,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며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총돌격,총매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겨레의 마음속에 솟아있는 민족의 영원한 성지 -백두산을 우러르는 남녘의 뜨거운 마음-

주체105(2016)년 2월 18일 로동신문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남녘겨레의 마음과 마음은 희세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천출위인의 기상이 뜨겁게 어려있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로 달리고있다.

절세의 위인의 탄생과 위인의 거룩한 성장의 자욱을 간직하고있는 백두산은 그대로 겨레의 마음속에 민족의 성지로 고이 간직되여있다.

목포의 한 중학교교원은 학생들에게 《오늘 백두산이 온 겨레의 마음속에 민족의 성지로 떠받들리우고있는것은 그곳에서 김일성장군님의 높으신 뜻을 계승하신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탄생하시였기때문이다.》고 강조하였다.

21세기연구위원회 위원 최덕준은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김정일장군께 있어서 백두산은 고향이고 백두산야는 고향집뜨락이였다.백두산은 장군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심어주고 무비의 담을 키워준 요람이였다.천하를 안고 창공높이 솟아있는 백두산의 장엄한 기상은 그대로 장군께 온 우주를 안을 큰 마음으로 새겨졌다.그분의 포부는 그래서 백두산처럼 웅대했고 그분의 리상은 그래서 백두산처럼 아득히 높았다.거세찬 광풍에도 끄떡없이 솟아있는 백두성악을 보시며 성장하신 장군이여서 그분의 담도 백두성악처럼 억세였으리라.

김정일장군연구 서울시민위원회》는 《천출명장 김정일국방위원장》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사시장철 흰눈을 머리에 이고 거연히 솟아올라 기암절벽과 천리수해를 펼치고있는 백두산의 웅장한 자태는 무비의 배짱과 담력의 소유자이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풍모그대로이다.국방위원장께서는 보통사람같으면 열백번도 더 좌절당하였을 참담한 시련의 나날들을 백두산의 기개와 담력으로 헤쳐가시였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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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주화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토론회 여러 나라에서 진행-

주체105(2016)년 2월 18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토론회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뽈스까인민군 전통협회,인디아델리주체사상연구회에서 5일과 6일에 진행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은 조선인민의 명절인 동시에 우리모두의 공동의 명절이다.

김정일동지는 조선의 부강번영과 전통적인 로조친선관계의 강화발전,인류자주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참다운 국제주의자의 귀감이시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과 반제투쟁에서 승리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비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옳바른 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여 조선의 당과 인민을 사회주의의 길,선군의 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탁월한 정치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는 조선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로선의 정당성을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고 언급하고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하며 미국의 전쟁연습소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려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뽈스까인민군 전통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온갖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고있으며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이에 경탄을 표시하고있다,김정은각하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숭고한 애국의 의지로 헤쳐가신 선군의 길

주체105(2016)년 2월 18일 로동신문

 

2월의 맑고 푸른 봄하늘가에 주체위성의 황홀한 비행운을 새긴 크나큰 환희와 격정속에 광명성절을 맞이한 겨레의 가슴속에 더욱 못 견디게 사무치는것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다.

하늘끝에 닿은 민족의 존엄과 영예에 대해 생각할수록 우리 민족을 가장 떳떳하고 가장 긍지스럽고 가장 강한 민족으로 세계의 정점에 내세워주시려고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오신 어버이장군님의 애국의 한생이 뜨겁게 어려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고 헤쳐오신 장군님의 선군장정을 돌이켜볼 때면 내 나라,내 조국을 지켜주신 장군님의 애국주의가 얼마나 값높고 숭고한것이였는가 하는데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민족을 위한다는 지도자들이 있다.하지만 우리의 장군님과 같이 자신의 온넋을 다 바쳐 조국과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신 그런 절세의 위인을 세계는 아직 알지 못한다.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될 굳은 결심을 품으시고 애국애족의 신념과 백절불굴의 강의한 의지로 조국과 민족을 위한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불멸의 업적과 한평생의 로고를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추억도 가슴뜨거운 주체85(1996)년 11월 24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짙게 서려드는 새벽안개를 헤치시며 력사의 땅 판문점을 찾으시였다.이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를 돌아보시며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을 위하여 정말 많은 로고를 바치시고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고,수령님께서 조국통일을 위하여 로고에 로고를 거듭하시던 지난날들이 떠오른다고 하시면서 통일위업실현에 바치신 수령님의 평생의 로고와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뜨겁게 회고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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