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8th, 2016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발사할데 대한 명령 하달

주체105(2016)년 2월 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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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5(2016)년 2월 6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발사할데 대하여 친필명령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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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 보도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 성과적으로 발사

주체105(2016)년 2월 8일 로동신문

 

2016-02-08-02-0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 과학자,기술자들은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 2016년 계획에 따라 새로 연구개발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성공하였다.

운반로케트 《광명성》호는 주체105(2016)년 2월 7일 9시에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여 9분 46초만인 9시 09분 46초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

《광명성-4》호는 97.4°의 궤도경사각으로 근지점고도 494.6㎞,원지점고도 500㎞인 극궤도를 돌고있으며 주기는 94분 24초이다.

《광명성-4》호에는 지구관측에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되여있다.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자랑찬 결실이며 자주적인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여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국방력을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

태양조선의 최대의 민족적명절인 광명성절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2월의 맑고 푸른 봄하늘가에 새겨진 주체위성의 황홀한 비행운은 우리 우주과학자,기술자들이 위대한  김정은동지와 존엄높은 우리 당,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드리는 가장 깨끗한 충정의 선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높이 받들고 앞으로도 주체의 위성들을 더 많이 만리대공으로 쏘아올릴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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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사설 :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는 조선인민군의 백승의 전통은 끝없이 빛날것이다

주체105(2016)년 2월 8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은 선군혁명의 주력군이며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이다.오늘 우리 혁명의 시계초침은 인민군대의 발걸음속도를 따라 돌고있으며 인민군대의 일당백공격속도에 의하여 백두산대국의 휘황한 미래가 앞당겨지고있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앞두고 우주의 만리대공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한 선군조선의 민족사적대경사로 온 나라가 세차게 들끓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 68돐을 맞이하고있다.

총대로 개척되고 총대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해온 우리 혁명의 력사에서 2월 8일은 건군절과 함께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이날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가장 혁명적이고 강위력한 정규무력을 가지게 되였으며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선군승리의 전통이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되게 되였다.

지금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조선인민군이 걸어온 영웅적투쟁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무적의 혁명강군을 건설하시여 백두산대국의 불패의 위력과 민족만대의 강성번영을 담보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께 숭고한 경의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우리 혁명무력은 혁명적성격이 뚜렷하고 전투적기질과 위력도 더없이 막강한 혁명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왔습니다.》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에서 정규무력건설보다 사활적이고 중차대한 문제는 없으며 혁명군대의 강대성과 위력은 최고사령관의 위대성에 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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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만을 떨쳐온 백두산혁명강군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더욱 빛내여갈 무적필승의 기상 차넘친다.

본사기자 김광혁 찍음

 

[Korea Info]

정론 : 하늘땅을 뒤흔든다

주체105(2016)년 2월 8일 로동신문

 

또다시 천하가 진동하고있다.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세계를 뒤흔든 강대한 조선의 힘이 광활한 우주만리에로 뻗치며 거세찬 뢰성을 터쳤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 성과적으로 발사!

우주에 새겨지는 주체위성의 비행운이 백두산대국의 승리의 무지개로 눈부시게 어려온다.이 나라의 아들딸로 태여난 긍지로 가슴은 한껏 부풀고 이 조선이 통채로 우주에 오른듯 이름할수 없는 격정의 파도가 온몸을 휩싸안는다.

2월의 하늘가에 새겨진 우리 위성의 비행운은 그대로 광명성절을 맞으며 펼쳐놓은 경축의 눈부신 황홀경이고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이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에 이어 또다시 지구관측위성발사에 성공!

이는 하늘이 준 우연도 아니고 그 누가 가져다준 열매도 아니다.

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의 다계단폭발이고 우리의 전진을 한사코 가로막으려고 비렬하게 날뛰는 제국주의떼무리들에게 안기는 련속타격,전승의 장쾌한 축포성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경사에 경사가 겹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정규적혁명무력의 강화발전사에 특기할 력사의 2월 8일과 보다 희망찬 래일을 약속해주는 우리의 설명절…

바야흐로 다가올 환희와 경축의 열파에 불을 달며 상상조차 못했던 변이 터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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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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