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3rd, 2016

만민의 심장속에 영원토록 만발할 태양의 꽃 -지난 기간 광명성절을 맞으며 열린 김정일화축전에 33만여상의 불멸의 꽃 전시, 750여만명 참관,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100여차의 전시회 진행-

주체105(2016)년 2월 3일 로동신문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화같은 충정과 그리움,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심에 받들려 불멸의 꽃 김정일화는 세월이 갈수록 더욱 붉게 피여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가 지니고있는 령도력과 풍모,그가 발휘한 충실성과 헌신성,그가 이룩한 업적으로 하여 인민의 지도자로서 인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습니다.》

위대한 선군태양의 존함을 모시고 자주시대의 꽃,전인류의 꽃으로 아름답게 만발한 김정일화는 만민이 심장으로 받들어올린 세계제일명화이다.

우리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위인칭송의 불타는 마음에 받들려 주체86(1997)년에 첫 축전이 열린 때로부터 해마다 진행되여오고있는 김정일화축전은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20번째 년륜을 새기게 된다.

지난 기간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열린 김정일화축전에 33만여상의 불멸의 꽃이 전시되였으며 축전참가단위수는 1 400여개,축전장을 찾은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의 수는 750여만명에 달한다.

희세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따르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심과 지성에 의하여 지난 기간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100여차에 달하는 불멸의 꽃전시회들이 진행되였다.

특히 조국해방 70돐과 당창건 70돐이 되는 뜻깊은 지난해에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김정일화전시회가 성대하게 진행되였다.전시회장을 찾은 여러 나라의 진보적인사들과 인민들은 위인칭송의 꽃인 김정일화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며 온 세상에 더욱 만발할것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의 원동력

주체105(2016)년 2월 3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앞에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 영예롭고도 중요한 혁명임무가 나서고있다.수소탄시험에서 성공한 그 기세로 올해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면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워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합니다.》

인민대중을 혁명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키는 가장 위력하고 유일한 무기는 사상이다.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혁명사상은 인민대중에게 운명개척의 참다운 길을 밝혀주며 혁명의 진리를 깨우쳐준다.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라는 자각과 자기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혁명투쟁에 서슴없이 나서게 하는것이 바로 혁명적인 사상이다.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무장한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하여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한다는것은 조선혁명이 가르치는 철리이다.적수공권으로 시작된 우리 혁명에서 유일무이한 무기는 위대한 주체사상,선군사상이였다.조선의 혁명가들은 사상의 힘으로 동지를 얻고 무기도 해결하였으며 사상의 힘으로 제국주의강적들을 타승하고 부강한 사회주의를 건설하였다.그 어느 나라,그 어느 당의 력사에도 우리 혁명과 같이 첫걸음부터 자기의 확고한 지도사상을 가지고 시작한 혁명,사상을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킨 혁명은 없다.조선혁명의 전로정은 위대한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력사였다.우리 당의 혁명사상인 주체사상,선군사상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며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는 여기에 화를 복으로,그 복을 더 큰 복으로 전환시키는 근본담보가 있다.

사상의 힘,천만군민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백배천배로 분출시켜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로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언해설 : 《사회주의는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한다.》

주체105(2016)년 2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에는 사회주의의 승패를 좌우하는 근본요인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와 질적으로 구별되는 사회이다.황금만능의 원리가 작용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이 생명이라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상이 생명이다.사상의 힘에 의하여,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한 인민대중의 의식적인 활동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라는데 자본주의와 다른 사회주의사회의 본질적특성이 있다.

사상을 생명으로 틀어쥔 사회주의는 언제나 승리하는 법이다.

우리가 걷는 사회주의길은 전인미답의 길이며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립과 투쟁속에서 전진하는 준엄한 혁명의 길이다.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사상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워온 사상사업의 위대한 전통이 힘있게 맥박치고있다.

해방후 빈터우에서 우리는 건국사상총동원운동으로 전체 인민의 애국열의를 불러일으켜 새 조국건설의 터전을 닦았고 보병총과 원자탄과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조국해방전쟁에서 《무기만능론》을 제창하던 미제를 천만군민의 사상정신력으로 타승하였다.전후에는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할것이라고 떠벌이던 미제에게 철추를 내리며 재더미우에서 사상혁명의 불길높이 세인을 놀래우는 사회주의건설의 기적을 창조하였다.지난 세기에 사회주의배신자들이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을 정면으로 거부해나설 때에도 우리의 사회주의는 위대한 사상을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힘차게 전진하였다.지난날 사대와 교조의 뿌리가 깊숙이 박혀있던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이 일떠서고 우리 조국이 제국주의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에도 끄떡없는 사회주의강경보루로 세기를 이어 위용떨치게 된 근본비결은 위대한 사상의 힘에 있다.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야말로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하고 승리해온 불패의 강국이다.위대한 사상이 영원하듯이 사상의 강국은 절대로 무너지는 법이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제20차 김정일화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주체105(2016)년 2월 3일 로동신문

 

2016-02-03-05-02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성대히 진행되게 될 제20차 김정일화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선전화의 중심에는 2월의 정기를 뿌리며 높이 솟은 흰눈덮인 정일봉,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과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의 마음에 떠받들려 활짝 피여난 불멸의 꽃들이 숭엄하게 형상되여있다.

웃부분에는 온 나라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억척불변의 신념이 어려있는 수령영생의 구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와 《광명성절》이라는 글발이 축전마크와 함께 새겨져있다.

아래부분에는 《제20차 김정일화축전》이라는 글발과 축전장소,기간 등이 반영되여있다.

선전화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그이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빛내여가려는 천만군민의 열화같은 충정의 분출로 성황리에 진행될 불멸의 꽃축전을 훌륭히 장식하는데 이바지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미국은 시급히 정책전환을 해야 한다

주체105(2016)년 2월 3일 로동신문

 

미지배층은 우리의 핵보유가 미국과 세계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악의에 차서 시비질해왔다.그야말로 황당한 거짓말이고 얼빠진 궤변이다.

거짓은 절대로 진실을 이기지 못하는 법이다.

세계 여러 나라 정치가들과 주요언론들은 미국의 허튼 나발을 강하게 부정하고있다.

최근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1부위원장 깔라슈니꼬브를 비롯한 로씨야의 정계와 언론계,학계의 연구소 전문가 12명이 TV대담에 참가하였다.대담에서 그들은 핵무기를 처음 만든 나라는 미국이며 조선으로 하여금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으면 안되게 몰아간 나라도 1950년대부터 조선을 위협해온 미국이라고 폭로하였다.

미국 국제관계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카나다세계평화연구소인터네트홈페지,중국신문 《환구시보》,남조선신문 《한겨레》 등 여러 언론들도 미국은 자기의 그릇된 침략정책으로 조선을 핵보유에로 떠밀었다는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가입을 승인하지 않고 로씨야와 체결하였던 무기통제협정의 중추인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에서 탈퇴하였으며 핵무기고의 현대화에 극성을 부리고있는 미국은 조선의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와 핵개발을 비평할 자격은 물론 세계공동체를 대조선제재에 발동시키는 명분도 상실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아주 지당한 말들이다.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산생시킨 근원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 이 론조들속에 그대로 밝혀져있다.

근원은 다름아닌 미국의 핵무기보유와 위협공갈에 있다.침략과 략탈의 왕초이며 흉물인 미국이 핵무기를 가졌다는것자체가 인류의 생존과 세계평화에 대한 위협이고 정의와 량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였다.

그것은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서슴없이 원자탄을 투하하여 두 도시를 재더미로 만들어놓은것을 통해서 똑똑히 알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로동개악 추진하는 세력을 심판하자 -현 《정권》심판을 위한 대규모투쟁 선언-

주체105(2016)년 2월 3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남조선의 《한국로총》이 1월 29일 서울역에서 당국의 로동개악을 반대하는 총력투쟁을 위한 결의집회를 가지였다.

전지역의 단위별로조대표자 3 000여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로동개혁》과 《경제활성화》로 포장된 《량대지침》과 《로동법》개악안은 모든 로동자의 권리를 빼앗는 로동개악이자 반민생,경제죽이기법안이라고 단죄하였다.이것들은 기업에 해고의 자유를 부여하여 언제든지 형식적인 기준과 절차만 거치면 로동자들을 제멋대로 내쫓을수 있게 한다고 그들은 밝혔다.

《정부》의 지침은 전면무효라고 하면서 전지역에서 이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총력투쟁을 전개하여 로동개악을 추진하는 《정권》과 정당을 반드시 심판할것이라고 그들은 선언하였다.

집회에서는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간악한 자본과 《정권》이 기어이 로동자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생존권을 벼랑끝으로 내몰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결의문은 로동자들에게 남은것은 오직 생존을 위한 투쟁뿐이라고 하면서 각계층 단체들과의 련대속에 로동자의 존엄을 위한 대규모투쟁을 전개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서울광장까지 시위행진을 한 단체는 련이은 집회를 통해 앞으로 생존권쟁취를 위한 투쟁을 계속 벌려나갈데 대해 밝혔다.

한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중총궐기투쟁본부와 《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4.16련대를 비롯한 단체들이 1월 28일 민주로총회의실에서 현 《정권》 심판을 위한 투쟁선포식기자회견을 가지였다.(전문 보기)

 

2016-02-03-06-01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테로세력은 과연 누구인가

주체105(2016)년 2월 3일 로동신문

 

도적이 몽둥이를 들고 큰길에 나선다는 말이 있다.무참히 짓밟히는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떨쳐나선 남조선로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불법》과 《테로행위》로 몰아가며 《단호한 징계》를 운운하는 보수패당이 바로 그런 무뢰한들이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라는데서 그 무슨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선동적인 방법》이니,《불법집회와 선동에 대한 책임》이니 하고 악청을 돋구면서 로동계가 항거해나선다고 해도 개의치 않고 《로동개혁을 추진》할것이라는 폭언을 늘어놓았다.이것은 반인민적로동개악소동을 반대하여 투쟁에 일떠서는 로동자들을 가차없이 짓뭉개라는 살기띤 폭압지령이였다.

이에 따라 청와대안방주인의 사냥개인 법무부 장관이라는자는 민주로총의 일방적인 지시에 따른 총파업은 《허용할수 없는 불법행위》라고 고아대면서 나중에는 로동자들의 투쟁에 《테로세력의 망동》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처》를 하겠다고 떠들었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또다시 파쑈폭군의 본색을 드러내며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에 야수적탄압으로 대답해나서고있는것이다.그야말로 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은 안중에도 없이 독재와 폭압으로 권력을 유지해가는 흉악한 역적무리가 아닐수 없다.

도대체 무엇이 불법이고 누가 테로세력이란 말인가.

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의 악정으로 하여 인민들의 생활처지는 날이 갈수록 더욱 비참해지고있다.늘어나는 실업자,심화되는 빈궁,뛰여오르는 물가와 학비,끊임없이 이어지는 자살사태…

이 모든 불행과 고통은 바로 현 남조선집권자의 반역정책의 필연적산물이다.그 무슨 《행복시대》니,《경제민주화》니 하는 달콤한 말로 민심을 기만하고 권력의 자리에 오른 현 남조선집권자는 자기의 무능으로 경제가 더더욱 파국에 처하고 사회가 혼란에 빠지자 위기모면을 위해 그 무슨 《4대개혁》이라는것을 들고나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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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위협공갈을 일삼아온 미국의 범죄적정체(5) : 핵전쟁갈증으로 모대기는 백악관주인

주체105(2016)년 2월 3일 로동신문

 

집권전부터 《대통령이 된다면 핵무기없는 세계를 추구할것》이라고 입아프게 외워온 오바마는 백악관의 주인으로 들어앉기 바쁘게 외국행각의 길에 나서서 《핵무기없는 세계》건설구상이라는것을 내놓았다.

2009년 4월 체스꼬의 수도 쁘라하에 날아든 그는 미국이 앞장에 서서 《핵군축》을 하며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만들것》이라고 선언하였다.그후에도 여기저기 돌아치며 《핵무기없는 세계》건설목표에로 지향하겠다고 여러번이나 《다짐》하였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오바마의 《핵무기없는 세계》건설공약이 진심이기를 바랐다.지구상에서 핵무기를 처음으로 사용하고 그것으로 전세계를 위협하면서 인류를 핵군비경쟁과 핵대결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은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이러한 나라의 집권자가 《비핵세계》건설구상을 들고나오니 왜 그렇지 않겠는가.

핵참화가 얼마나 혹심한가를 너무나도 잘 알고있기에 국제사회는 오바마의 공약에 주의를 돌렸으며 일부 사람들은 그에게 현혹되여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하였다.지어 외신들은 오바마를 《군축대통령》으로 추어올리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오바마는 국제사회계를 완전히 기만하였다.그의 《비핵세계》건설공약은 빈 공약에 불과했다.

오바마가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쓴 후에도 미국은 《핵군축》타령의 막뒤에서 현대적인 핵무기개발과 증강책동을 강행하였다.미국은 숱한 자금을 퍼부으며 핵무기개발현대화에 광분하였다.

미국은 세계도처에 핵기지를 꾸려놓고 핵무기로 전세계를 위협하였다.

특히 핵위협공갈은 조선반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미국은 2010년 4월에 발표한 《핵태세검토보고서》에서 우리 나라에 그 무슨 《핵무기전파방지조약위반국》이라는 감투를 씌워 우리를 핵무기공격대상에 포함시켜놓고 항시적인 핵위협공갈을 가해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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