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용납 못할 반력사적망동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 대변인성명-
지난해말 일본과 남조선집권세력은 서울에서 외교장관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일본군성노예문제의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인 해결》을 《합의》하였다.
이 회담에서 일본은 겉발림에 불과한 《사과》와 몇푼의 자금제공으로 사실상 저들의 과거범행을 부인하고 그 청산을 회피하였으며 역적의 무리인 남조선의 집권세력은 일본의 반력사적행위를 묵인하고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앞에 세운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의 이전과 국제사회에서의 비난중지를 약속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배족행위를 저질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는 력사를 등지고 시대의 요구,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조작해낸 일본과 남조선집권세력 그리고 이번 《합의》를 배후조종한 미국의 반력사적망동을 공화국의 전체 력사학자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한다.
일본군성노예범죄는 지난날 일본제국주의가 국가권력을 발동하여 침략전쟁터들에서 20만명의 조선녀성들에게 몸서리치는 성노예살이를 강요하고 그들 대부분을 무참히 살륙한 특대형의 녀성인권유린범죄,전쟁범죄로서 결코 쉽사리 덮어버릴수 없다.
역적패당의 친일사대매국적근성과 일본특유의 간특성,철면피성의 극치라고 할수 있는 이번의 《합의》를 두고 세계가 들끓고있다.범죄적인 《협상타결》후 한달 남짓한 기간에만도 이번 《합의》를 《제2의 남조선일본협정》으로 락인하면서 그의 전면무효를 주장하는 항의집회와 시위 등이 남조선에서 거의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미국과 일본,남조선집권세력이 야합하여 조작해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전면무효이며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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