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전체 당원들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70일전투를 벌릴것을 호소-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전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로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며 승리와 영광의 5월을 향해 폭풍쳐 내달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맞이하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념원하시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기어이 일떠세우기 위한 오늘의 혁명적대진군은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전당,전군,전민을 총궐기,총발동시켜 만난시련을 맞받아 헤치며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적을 련이어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는 전체 당원들에게 혁명적대진군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려 최상의 성과,최고의 로력적위훈을 창조해나갈것을 호소하는 편지를 채택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세기적변혁이 일어나고있는 오늘 당 제7차대회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을 강화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리정표로 되게 하기 위하여 전체 당원들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는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전달하는 회의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도당 책임비서들,도인민위원회 위원장들,당,무력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는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편지에서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70여년 력사와 더불어 당대회들을 분기점으로 인민의 운명과 생활에서 커다란 전변이 일어나고 우리 조국이 새로운 비약의 보폭으로 전환과 기적의 년대들을 넘어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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