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3th, 2016
70일전투장에서 보내온 소식 : 굴함없는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수령의 유훈관철전의 앞장에서 힘차게 비약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보름 남짓한 기간 최고실적 련이어 돌파,주체철생산량 2.1배이상 장성-
온 나라 천만군민이 당 제7차대회장에로 향한 70일전투에서 날에날마다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며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련일 혁신적인 소식이 전해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련합기업소로동계급은 70일전투에 진입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보름 남짓한 기간 주체철생산에서 전례없는 혁신을 일으켰다.특히 산소열법용광로조업이래 하루 주체철생산량에서 최고실적을 련이어 돌파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지난 1일 하루 주체철생산계획을 190%로 초과완수한 황철로동계급은 10일에는 그 기록을 또다시 돌파하여 일생산량을 196%로 끌어올렸으며 그 다음날인 11일에는 전날기록을 훨씬 릉가하는 213%의 실적을 올리였다.이 혁혁한 성과는 백두의 붉은 혁명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주체의 쇠물폭포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해갈 황철로동계급의 애국충정이 안아온 결실이며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높이 7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높은 실적으로 빛내임으로써 당 제7차대회장에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안고 떳떳이 들어서려는 이들의 신념과 의지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 대한 국가적인 보장대책을 강하게 세우고 김철과 황철을 비롯한 금속공장들에서 주체화,현대화의 성과를 확대하여 철강재생산을 늘여야 합니다.》
주체철생산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간곡한 유훈이다.(전문 보기)
불패의 당,위대한 령도 : 당의 위력을 강화하여 전쟁의 승리를 안아온 불멸의 업적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천만군민이 힘찬 진군길을 다그쳐가고있다.날강도 미제를 비롯한 온갖 잡것들이 우리의 전진을 막아보려고 발악하여도 70일전투의 진군나팔소리 높이 울리며 도도히 굽이치는 대오앞에 조선로동당기가 백승의 기치로 휘날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를 우러르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조국해방전쟁의 불길속에서도 당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여 위대한 전승을 떨치신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력력히 빛발쳐온다.
영광넘친 승리의 나날에도,시련에 찬 투쟁의 나날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3차,제4차,제5차전원회의들은 우리 당의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여 전승을 떨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계기들이였다.
향하리는 길이 전한다
당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가 진행된 력사의 땅이 바로 향하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최고사령부가 자리잡고있던 고산진을 떠나 장강군 향하리에 도착하신것은 주체39(1950)년 12월 중순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향하리로 가신데는 깊은 의도가 있었다.(전문 보기)
공동구호는 사상전의 승리를 위한 전투적기치
지금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발표된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천만군민의 충정의 7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도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사상전선에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전세대들처럼 혁명적대고조로 당중앙을 옹위하는 돌격전의 기수,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한다.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한시도 미룰수 없고 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사상사업이다.
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로선과 정책,격동적인 투쟁구호를 제시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사상사업을 언제나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전체 인민을 사상의 강자,정신력의 강자로 키워온것은 우리 당의 크나큰 자랑이고 긍지이다.
이번에 발표된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는 주체의 사상론을 틀어쥐고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나아가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신념의 결정체이다.공동구호는 선군의 길에서 다지고다져온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를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천만군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당 제7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로 일관되여있다.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려는 당의 숭고한 의도와 전체 군대와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그대로 반영한것이 공동구호이다.(전문 보기)
소형화, 경량화, 정밀화된 핵무기
지금 우리 핵과학자, 기술자들은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고 자위적억제력을 억척같이 다지기 위한 국방연구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우리의 핵전투원들이 개발완성한 핵무기들은 소형화, 경량화, 정밀화된 위력한 전쟁억제력이다.
핵무기를 소형화한다는것은 핵탄의 폭발력이 15kt이하인 무기를 만든다는것을 의미한다.
핵탄은 트로틸등가량에 따라 1 000t으로부터 100만t이하를 kt(키로톤)급이라고 하고 100만t이상을 Mt(메가톤)급이라고 한다. 그리고 1kt이하를 극소형핵탄, 1kt으로부터 15kt이하를 소형핵탄, 15kt으로부터 100kt이하를 중형핵탄, 100kt으로부터 1Mt이하를 대형핵탄, 1Mt이상을 초대형핵탄으로 취급한다.
핵무기의 폭발력이 크다고 다 좋은것은 결코 아니다. 전선과 후방, 적아쌍방간에 엄격한 계선이 없이 립체적으로 벌어지는 현대전에서 폭발력이 큰 핵무기를 쓰는것은 실질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아닐수 없다.
핵무기를 소형화하는것은 바로 군사적목적달성을 위한 핵무기사용에서 보다 높은 효과성을 얻기 위해서이다.
핵무기를 소형화하는것은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만일 우라니움 혹은 플루토니움 50㎏정도를 가지고 한개의 원자탄을 제조하던것을 5㎏정도를 가지고 제조한다면 생산비는 1/10로 감소되게 된다. 이로부터 많은 핵보유국들이 핵무기를 소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는것이다.
핵무기를 경량화한다는것은 핵탄의 총체적질량을 가볍게 만든다는것을 의미한다.
핵분렬의 련쇄반응이 완성되는 초기에 상당한 정도의 높은 압력과 높은 온도가 생기는데 이로 하여 진동이 발생한다. 이 진동을 막지 못하면 우라니움 또는 플루토니움, 중성자들이 공간에 흩어지게 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멸망에 직면한자들의 단말마적인 최후발악
도발적인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감행하면서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해치려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호전적망동은 우리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원쑤격멸의 의지가 용암처럼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이 북침망상에 사로잡혀 미국을 등에 업고 사상 최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지어 《쌍룡》훈련의 간판밑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상륙을 동반한 《평양진격작전》을 실현해보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그것은 사실상 제명을 다 산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
박근혜패당이 감행해나선 북침합동군사연습은 역적무리의 류례없는 대결정책과 북침야망의 뚜렷한 발로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역도는 극악한 대결정책인 《신뢰프로세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존중과 리행을 거부하면서 북남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특히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과 가장 정당한 병진로선,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합법적인 우주개발활동에 대해 악의에 차서 헐뜯으면서 터무니없이 그 무슨 《도발》과 《위반》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 도발적인 《제재》소동에 미쳐날뜀으로써 북남관계를 완전결딴내였다.한편 《체제통일》의 불순한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과 결탁하여 인간쓰레기들까지 동원하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여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이 최절정에 이르게 하였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괴뢰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감행하는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이다.사실상 박근혜역적패당은 집권 전기간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남조선에서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을 거의 매일과 같이 벌려놓아 조선반도정세를 항시적으로 긴장시키였다.(전문 보기)
론평 : 대결광들의 뻔뻔스러운 《테로》나발
속담에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는 말이 있다.최근 박근혜패당이 황당무계한 《북의 싸이버테로위협》나발을 마구 불어대며 또 하나의 반공화국대결악법을 꾸며내려고 미쳐돌아가는 꼴이 그 속담을 련상케 한다.
며칠전 《긴급싸이버안전대책회의》라는것을 벌려놓은 괴뢰정보원패거리들은 터무니없이 《북의 싸이버테로공격》설을 요란스럽게 광고하였다.그런가 하면 청와대대변인이라는자는 《북의 싸이버위협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이라느니,《〈싸이버테로방지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느니 하고 피대를 세웠다.《새누리당》 원내대표라는자도 《싸이버테로를 막을 준비》니,《〈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이니 하고 악청을 돋구었다.이것이 박근혜역도의 독살스러운 입김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얼마전 괴뢰국회에서 극악한 파쑈악법인 《테로방지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북의 테로위협》설을 대대적으로 불어댄 사악한 무리가 바로 박근혜역적패당이다.그 광기가 사그라들기도 전에 이번에는 《북의 싸이버테로위협》이니 뭐니 하는 낮도깨비같은 수작을 줴치며 《싸이버테로방지법》까지 조작하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이다.
까마귀의 주둥이에서 송장 파먹은 소리밖에 나올것이 없다는것을 모르는바 아니다.하지만 동족을 무턱대고 물고뜯으며 대결광기를 부리는 괴뢰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도발망동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력대 괴뢰통치배들치고 테로와 모략에 깊숙이 발을 들여놓지 않은자가 없었다.특히 《유신》독재자에 의해 꾸며지고 실행된 각종 정치적모략과 테로사건들은 아직까지도 사람들을 몸서리치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북침핵전쟁,세균전연습 중단하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반미반전열기로 달아오른 남녘땅-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로 벌릴것이라고 로골적으로 떠들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데 격분한 남조선 각계층은 《전쟁반대,평화실현!》의 구호를 높이 들고 반미반전투쟁에 떨쳐나섰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합동군사연습을 력대 최대규모로 벌려놓으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그의 위험성을 폭로하고 반대투쟁을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시민사회평화련대회의는 호전광들이 그동안 형식적으로나마 표방하였던 《방어훈련》의 허울마저 벗어던지고 극단적이며 도발적인 무력시위를 감행하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는 당국이 미국과 또다시 교전직전까지 치달아올랐던 지난해의 8월사태를 재현하려 하고있다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도처에서 벌어진 항의집회와 시위투쟁현장들에서는 《북침핵전쟁,세균전연습 중단하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북미평화협정 체결하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는 함성들이 터져나왔다.
지난 1일에는 미국의 현지지배기구인 미국대사관앞에서 《자주권을 침해하는 미국은 물러가라!》,《미군철수!》,《전쟁연습 중단!》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가증스러운 미국기발을 불태우는 항의행동이 벌어졌다.
내외의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끝내 합동군사연습의 포문을 열자 남조선 각계층의 반미반전투쟁기운은 더욱 폭발적으로 고조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산하 청년학생본부는 미국대사관주변을 비롯한 서울의 여러곳에서 각각 기자회견들을 가지고 전쟁으로 인한 겨레의 고통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일것을 각계층에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타들어가는 북침핵전쟁의 도화선
폭로된바와 같이 조선반도에 미제침략군의 방대한 무력이 쓸어들었다.미제침략군의 다련장로케트포대대가 남조선미국련합사단에 배치된데 이어 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가 부산항에 입항하였다.《F-22A》스텔스전투폭격기들이 오산미공군기지에 기동전개되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침략전쟁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침략군의 륙,해,공군,해병대의 특수작전무력들이 남조선에 기여들었다.이와 관련하여 내외호전광들은 그 누구에 대한 《경고메쎄지》니 뭐니 하는 가소로운 나발을 줴쳐대며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에 미쳐날뛰고있다.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은 3월 7일부터 시작되였지만 사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그 이전부터 각종 북침전쟁불장난을 전례없이 련속 광기적으로 벌리며 살벌한 전쟁기운을 조성하였다.
몇가지 사실만 놓고보더라도 지난 2월 괴뢰들은 조선서해에서는 서해 5개 섬일대에 대한 그 누구의 《무력도발》과 《섬기습강점상황》을 가정한 대규모해상사격훈련을,조선동해에서는 미핵동력잠수함의 참가하에 련합잠수함훈련을 감행하였다.
괴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의 전투장비기동훈련과 유사시 미증원무력을 조선반도에 신속히 전개하기 위한 괴뢰륙군 제2작전사령부와 미8군사령부의 련합전시증원훈련이라는것도 벌어졌다.이것은 지난 2월 내외호전광들이 미친듯이 감행한 북침전쟁연습들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미국과 괴뢰당국이 특수전무력의 침투와 타격 및 돌파능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사실이다.지난 2월 3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포천과 오산일대에서 괴뢰공군과 미공군은 유사시 특수부대를 깊숙이 침투시키는 공정통제사련합훈련을 사상 처음으로 벌려놓았다.미해병대특공련대와 미해군특수전단은 조선반도수역에서 특수전무력을 우리측 지역에 침투시키는 훈련을 하였으며 미륙군의 특수작전부대와 괴뢰군의 특수전사령부는 우리의 전략적거점들에 대한 기습타격,장악을 노린 련합훈련에 광분하였다.(전문 보기)
추악한 매국역적의 집권 3년간 죄악을 고발한다(8) : 대화와 협력의 파괴자,통일의 악랄한 훼방군
복잡다단했던 지난 3년간의 북남관계사는 우리 겨레에게 또 하나의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그것은 사대와 외세의존,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날뛰는 역적무리들을 쓸어버리지 않고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의 넓은 길을 열어나갈수 없다는것이다.
하다면 박근혜역도가 지난 3년간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대결에 광분하며 북남관계개선을 어떻게 가로막았는가에 대해 보기로 하자.
집권초기부터 괴뢰역도는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니 뭐니 하며 마치도 저들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그 무엇을 할듯이 요란하게 광고하였다.하지만 역도의 《대북정책》인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은 대화의 간판밑에 우리를 《변화》에로 유도하고 무장해제하여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극악한 대결정책이였다.그러니 북남관계의 결과는 달리 될수 없었다.
박근혜패당은 북남사이에 대화와 협상의 기회가 마련될 때마다 대결적본색을 드러내며 대화와 그에 의해 마련된 합의를 다 망쳐놓군 하였다.그에 대해서는 몇가지 사실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2013년 6월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판문점에서는 북남사이에 실무접촉이 마련되고 결과 서울에서 북남당국회담을 개최한다는 합의가 이루어졌다.회담이 박두하게 되자 박근혜패당은 장관급회담을 하기로 한 실무접촉때의 약속을 뒤집어엎고 수석대표를 아래급으로 바꾸어 내보내는 북남대화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해괴한 망동을 부렸다.
결국 북남당국회담은 괴뢰들의 고의적인 대화방해책동으로 하여 시작도 못해보고 파탄되고말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은 당치않게 그 무슨 《권능》과 《격》따위의 얼빠진 수작질을 해대며 회담파탄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책동하였다.
이 얼마나 뻔뻔스러운 망동인가.(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