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nd,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동흥산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동흥산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용원동지,홍영칠동지,윤동현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게 된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들의 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창립된 동흥산기계공장의 발전력사속에는 공장을 여러차례나 찾아오시여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흥산기계공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21세기에 태여난 공장이라고 하시면서 혁명사적교양실을 통한 교양사업을 짜고들어 공장로동계급이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려있는 일터에서 일한다는 긍지를 안고 살며 투쟁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의 대가 바뀌고 세대교체가 일어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로동계급속에서 사상혁명을 더욱 힘있게 벌릴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공장에서는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높은 생산성과로써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프레스직장,선압기직장,가공직장 등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기계제품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전투성능판정을 위한 시험사격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전투성능판정을 위한 시험사격을 지도하시였다.
리만건동지,리병철동지,조용원동지,홍영칠동지,김정식동지,윤동현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 최영호항공군대장과 국방과학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연구개발된 새형의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는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령공을 철벽으로 보위하기 위한 강위력한 방위수단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켜보시는 가운데 천지를 진감하는 폭음을 울리며 대지를 박차고 기운차게 솟구쳐오른 반항공요격로케트가 조국의 푸른 하늘가에 멸적의 비행운을 새기며 적공중목표를 정확히 타격소멸하였다.
판정을 통하여 우리의 힘과 기술로 연구개발제작한 새형의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전투적성능이 최신군사과학기술적요구에 완전히 도달하였다는것이 검증확인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중시하고있는 반항공요격유도무기시험사격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국방과학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의 이 성과는 당의 국방과학기술중시정책의 정당성과 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는 우리의 국방력에 대한 또 하나의 일대 과시로 된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검덕전구에 메아리치는 자강력제일주의만세소리 -70일전투에서 혁혁한 성과를 올리고있는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
검덕전구가 새로운 활력을 안고 태동하고있다.나라의 대규모유색금속광물생산기지인 검덕의 전구를 밟아볼수록 용암마냥 거대한 힘을 내뿜으며 솟구치는 억센 기상을 한몸에 느낄수 있다.
70일전투기간 당이 제시한 연,아연함유량생산계획을 일평균 140%로 수행!
연,아연함유량생산이 최고수준이였던 1975년에 비해볼 때 채광량으로나 광석처리량은 일평균 근 2배로 도약!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경제제재책동으로 오랜 기간 시련을 겪어온 검덕이였다.해가 바뀌고 날이 흐를수록 난관은 더욱 엄혹하였지만 마침내 검덕은 제힘으로 억척같이 일떠서 오늘의 70일전투에서 자랑찬 위훈을 떨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가장 간고한 시련을 용용하게 맞받아 뚫고나가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로력적선물을 마련해가는 검덕의 로동계급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뼈저린 체험속에서 찾은 진리
검덕광업련합기업소는 웬간한 공장,기업소들과는 비교할수 없는 세계적으로도 그 규모가 큰 유색금속광물생산기지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경제제재책동이 그 어느 지역,단위에나 미치지 않는 곳이 없지만 나라의 공업부문에서 제일 큰 피해를 받은 단위들중의 하나가 검덕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전문 보기)
천하악녀 박근혜가 있는 한 흩어진 가족,친척 상봉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괴뢰패당이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신청한 남측 상봉자들가운데 절반이상이 세상을 떠났고 앞으로 사망률이 더 높아질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마치도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에 큰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다.
극악무도한 동족대결망동으로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에 몰아넣은 박근혜패당이 아닌보살하며 《리산가족》상봉타령을 늘어놓고있는데는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실현되지 못하고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여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해보려는 음흉한 술책이 깔려있다.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북남사이의 적십자인도주의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박근혜년때문이다.
지난해 우리는 그처럼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실현시켰고 12월에 진행된 북남당국회담에서 흩어진 가족,친척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합리적인 제안도 내놓았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이 우리의 정당한 제안을 한사코 거부하고 미국상전의 부추김밑에 사상 최악의 북남대결사태를 몰아와 인도주의문제해결의 길을 모조리 차단해버리였다.
더우기 박근혜년은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우리의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해나서는 불망종짓까지 서슴지 않으면서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고있다.
박근혜패당의 광란적인 동족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가 결딴남으로써 흩어진 가족,친척들이 애타게 고대하는 혈육과의 상봉은 완전히 날아나게 되였다.
박근혜와 같은 천하역적,대결광이 청와대를 차지하고있는 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포함하여 그 어떤 인도주의적교류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다.(전문 보기)
론평 : 불맞은 개무리의 지랄발광
미국과의 북침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면서 《참수작전》이니,《집무실정밀타격훈련》이니 하는 극히 무엄한 특대형도발도 서슴지 않은 박근혜역적패당이 청와대를 겨냥한 우리의 단호한 보복의지가 천명되자 천둥에 놀란 쥐새끼들처럼 기겁하여 허둥대고있다.
얼마전 청와대를 포함한 남조선지역안의 모든 적소굴들이 첫째가는 타격대상이고 그 보복전이 청와대안에서 시작될수도 있고 청와대가까이에서도 전개될수 있다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중대보도가 나가자마자 괴뢰들의 소굴은 벌둥지 쑤셔놓은 꼴이 되였다.당장 청와대에 멸적의 불소나기가 쏟아질것을 예감한 박근혜역도는 부랴부랴 졸개들에게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다급한 소리를 질렀다.괴뢰들내부에서 《청와대가 1차타격대상이다.》,《비상상황이다.》라는 아우성이 터져나오는 속에 군부패거리들은 《긴급작전지휘관회의》라는것을 열고 《도발대비태세점검》이니 뭐니 하면서 김빠진 《응징》나발을 또다시 불어댔다.괴뢰경찰도 《테로대비》간판을 둘러메고 개처럼 청와대주변을 맴돌고있다.
박근혜역적패당을 단호히 제거해버리기 위한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전선언에 불에 덴 송아지마냥 와뜰 놀란 괴뢰들이 어찌할바를 몰라 분주탕을 피우고있는것으로 하여 남조선은 그야말로 수라장이 되였다.
괴뢰패당이 《도발대비》니,《응징》이니 하며 미친듯이 헤덤비는것은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해나섰다가 징벌의 된벼락을 맞은 가련한 개무리들의 지랄발광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박근혜역도가 우리의 정당한 보복조치를 《도발》로 걸고들며 《만단의 준비》니,《경계태세강화》니 하고 고아댄것은 우리의 련속적인 초강경공세에 얼혼이 빠진 늙다리호전광의 비명에 불과하다.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집무실정밀타격훈련》이라는것까지 공개적으로 감행하면서 특대형도발을 걸어온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 도대체 누구보고 《도발》이니 뭐니 하며 악담질인가.(전문 보기)
올해를 박근혜《정권》 심판의 해로 만들자 -남조선 각계층이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2016 총선공동투쟁본부》,민중총궐기투쟁본부의 주최로 3월 26일 서울역광장에서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과 반통일책동을 규탄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남조선 각계 단체 성원들과 서울시민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박근혜《정부》가 선거공약을 지키지 않고 민생을 여지없이 파괴하고있다고 항의하였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 등이 시급한 문제로 나서고있지만 이 모든것이 실종된 상태라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박근혜집권 3년동안 반민주,반민생,반평화,반통일적폭정이 끊임없이 계속되여왔다고 단죄하였다.《세월》호참사,메르스사태,통합진보당 강제해산,력사교과서《국정화》,로동개악,쌀수입강행과 개방정책,의료민영화,친재벌적인 규제완화,동족적대시정책에 따른 전쟁위기 등 그 죄악을 꼽자면 이루 헤아릴수 없다고 그들은 밝혔다.그들은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던 박근혜의 집권하에서 민중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재벌들만 살찌고있다고 비난하였다.조선반도긴장이 극도로 격화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오히려 개성공업지구페쇄 등 대결조치에 매달리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박근혜《정권》의 반민주,반민생,전쟁불사의 폭정이 계속되고있지만 이에 맞서싸우는 야당이 없다고 하면서 이제는 민중이 나설수밖에 없다고 언명하였다.
파쑈화된 권력에 의한 제일 첫번째 피해자는 로동자,농민,빈민뿐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올해를 박근혜《정권》심판의 해로 만들것이라고 강조하였다.이어 참가자들은 청계광장일대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그자리에서 또다시 집회를 가진 다음 참가자들은 지난 3월 17일 회사측의 로조파괴와 탄압에 죽음으로 항거한 충청북도 영동의 유성기업 로동자의 분향소가 있는 서울광장을 향해 행진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불공정한 세계정치질서를 변혁하기 위한 정의의 불길을 지펴올리자
지금 인류는 과학기술의 비약적발전으로 고도의 물질문명을 누리며 우주에까지 자기 삶의 령역을 확대해나가는 시대에 살고있다.
하지만 력사발전을 이끌어나가야 할 세계정치계의 현실은 그와는 정반대로 걷잡을수 없는 퇴보와 타락의 미궁을 향해 추락하고있으며 이것은 현대사회가 직면한 가장 엄중하고 심각한 문제이다.
오늘의 세계정치무대는 정의와 진리,량심과 의리,평등과 존중이 점점 사라지고 불의와 강권,패권과 전횡,침략과 지배가 살판치며 인류가 합의하여 규제해놓은 국제관계의 가장 초보적인 원리원칙마저 무시되는 강대국중심의 폭력적란무장으로 변하였다.
미국을 괴수로 하는 횡포한 제국주의세력은 약소국들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공공연히 유린하며 로골적인 지배와 간섭을 일삼고있다.
《세계경찰관》행세를 하며 남의 나라 내정에 간섭하고 자기의 의사를 내려먹이고있는가 하면 저들이 하는것은 다른 나라들이 하면 안된다는 강도적론리를 전면에 내들고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권리와 정정당당한 자주권행사까지 문제시하고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주인노릇을 하는 《특권》세력들은 대다수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적인 요구와 리익을 란폭하게 짓밟고있으며 모든 문제들을 저들의 구미에 맞게 일방적으로 처리해나가고있다.
이에 반기를 들고 맞서거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은 례외없이 《불량국가》,《깡패국가》,《악마의 나라》로 매도하고 그들의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고있다.각방으로 정치,경제적제재와 압박을 가하다못해 백주에 국가지도자를 암살하거나 내전을 일으키고 그를 구실로 침략무력을 들이밀어 정권을 붕괴시키는것과 같은 날강도짓도 서슴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고삐풀린 군국주의마차가 질주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군국주의부활과 해외팽창야망에 들뜬 일본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지난 3월 29일 《안전보장관련법》시행에 들어갔다.
이것은 군국주의일본이 70여년전의 패망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해외침략의 길에 거리낌없이 뛰여든것으로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이며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전쟁범죄이다.
《안전보장관련법》은 자위대법과 무력공격사태법,주변사태법,유엔평화유지활동협력법 등 10개 법을 일괄개정한 《평화안전법제정비법》과 《자위대》의 해외파병과 관련한 《국제평화지원법》으로 되여있는것으로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의 길을 열어놓기 위해 만들어진 악법이다.
일본이 전쟁법의 페지를 주장하는 정의의 목소리를 전면무시하고 이른바 《안전보장관련법》을 시행한것은 형식상 표방해오던 《평화국가》의 허울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전쟁국가로서의 진면모를 세계앞에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다.
지금 일본의 집권세력은 입을 모아 법의 시행으로 《일미동맹》강화와 일본의 방위체제의 《공고화가 담보되게》 되였다고 떠들어대고있으며 그것이 《전쟁을 미연에 막기 위해 불가결한것》이라는 망발도 줴쳐대고있다.
전쟁에 환장이 된 침략국가,전쟁국가 일본이 통채로 고삐풀린 군국주의마차에 실려 세계제패를 추구하는 미국과 함께 《대일본제국》의 부활을 갈망하며 미친듯이 내달리고있다.
미국을 등에 업고 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재침의 길에 나서려는것은 패망후부터 일본의 사무라이들이 시종일관 추구해온 야욕이다. 패망직후부터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에 장애로 되는 법적,제도적장치들을 제거해버리기 위해 무진 애를 썼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