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8th,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철호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5(2016)년 4월 8일 로동신문

 

2016-04-08-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철호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홍영칠동지,김여정동지,김창광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2013년에 일떠선 공장에는 나라의 기계제작공업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와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건설된 공장을 여러차례나 현지지도하시면서 최첨단정밀기계제품연구개발과제를 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자욱이 어리여있는 일터에서 일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한 공장의 일군들,과학자,기술자,로동계급은 자강력제일주의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감으로써 정밀화,지능화된 최첨단기계제품생산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해가고있다.

특히 충정의 70일전투기간에 낮과 밤이 따로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림으로써 공장앞에 맡겨진 상반년도 기계제품생산계획을 앞당겨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과 가공 및 조립장,전자도서관 등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과 경영활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이 조업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그동안 많은 일을 했다고 하시면서 기계제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그 질을 개선하기 위한 투쟁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치하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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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70일전투에서 혁혁한 위훈을 창조하고있는 전형단위들에 축하문을 보내였다 -축하문전달모임 현지에서 각각 진행-

주체105(2016)년 4월 8일 로동신문

 

온 나라 천만군민은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자력자강의 만리마속도로 승리의 5월을 향한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영웅적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

70일전투는 당과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고 강성국가건설에서 대혁신,대비약을 일으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대진군이며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부강조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는 치렬한 대격전이다.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각지 당원들과 근로자들,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며 전투가 시작된 첫날부터 새 기록,새 기준을 돌파하기 위한 철야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이 나날 황해제철련합기업소,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김정숙평양제사공장,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태천군 은흥협동농장,국가과학원 기계공학연구소,기관차체육단이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특출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전형단위의 고귀한 영예를 지니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가장 빠른 기간에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결사관철하며 시대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는 전형단위들이 창조된것은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강력한 경제적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애국헌신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며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오직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천만의 열화같은 충정과 견인불발의 투쟁정신,무비의 대중적영웅주의의 숭고한 발현으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패의 당,위대한 령도 : 자력자강으로 세계를 놀래운 격동의 영웅시대 -우리 당력사에 빛나는 천리마시대를 돌이켜보며-

주체105(2016)년 4월 8일 로동신문

 

이 땅우에 새로운 천리마시대,만리마시대가 펼쳐지고있다.

《동무는 만리마를 탔는가?》

시대가 제기하는 이 물음앞에 떳떳하기 위하여 온 나라가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고있다.

자력자강의 정신력으로 질풍같이 내달려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려는것은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열망이다.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도 없이 자기 힘만을 믿고 일어서는 굳센 의지와 필승의 신심에 넘쳐 노도치는 총진군대오의 앞장에 승리와 영광의 기치가 나붓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이 제시한 자강력제일주의로선을 관철하자면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기치로 들고나가야 합니다.》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

저 멀리 원쑤격멸의 총성드높던 백두밀림에서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이 우주를 헤가르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혁명의 전로정에는 이 기치가 휘날렸다.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서서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혁명의 분수령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이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공고한 투쟁기질로,위대한 투쟁전통으로 되였다.

천만군민은 백승의 보검을 마련해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끓어오르는 격정을 안고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년대로 빛나는 천리마시대를 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제18차 김일성화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주체105(2016)년 4월 8일 로동신문

 

2016-04-08-04-03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는 제18차 김일성화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 반영된 선전화에는 태양조선의 장엄한 해돋이로 붉게 물든 하늘가를 배경으로 만경대고향집과 혁명의 성산 백두산,아름답게 피여난 불멸의 꽃 김일성화가 형상되여있다.

선전화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태양절》,《제18차 김일성화축전》이라는 글발이 새겨져있으며 축전마크와 장소,기간 등이 반영되여있다.

선전화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심에 떠받들려 성황리에 열릴 위인칭송,영생축원의 꽃축전을 훌륭히 장식하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영웅 김일성장군님을 모신것은 조선민족의 큰 행복이다 -태양절경축음악회 《4월의 봄》 미국 뉴욕에서 진행-

주체105(2016)년 4월 8일 로동신문

 

인류의 대성인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만민칭송의 노래되여 온 누리를 진감하고있는 뜻깊은 4월에 미국땅에서 태양찬가가 높이 울려퍼졌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재미동포예술인들과 미국예술인들이 함께 출연하는 경축음악회 《4월의 봄》이 2일 미국 뉴욕시 맨하탄의 머르킨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재미동포들과 미국인들,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부 성원들과 여러 나라 외교관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음악회는 우륵교향악단 단장 리준무가 지휘하는 바이올린협주곡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로 시작되였다.

독창적인 사상리론과 불면불휴의 헌신,고매한 덕망과 인품으로 인류의 태양이 되시여 인민대중이 자주성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력사의 새시대,주체시대를 펼치신 위대한 혁명가,불세출의 위인을 그리는 만민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명작의 은은한 선률이 장내에 울려퍼져 관람자들을 깊은 흠모의 정에 잠기게 하였다.

교향곡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중에서 제4악장 《우리는 맹세한다》는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훌륭히 펼쳐보였다.

우리 인민의 고상하고 열정적인 정신세계를 경쾌하고 우아한 선률로 형상한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녀성독창 《산으로 바다로 가자》,《나는 알았네》 등은 관람자들에게 끝없는 정서를 안겨주었다.(전문 보기)

 

2016-04-08-04-04

 

[Korea Info]

미국의 《비핵세계》타령은 조선에 대한 핵전쟁전주곡이다 -조선중앙통신사 고발장-

주체105(2016)년 4월 8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에서 제4차 《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것이 벌어졌다.

오바마의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에 따라 2010년부터 시작되여 이번에 막을 내린 《핵안전수뇌자회의》는 미국의 핵전횡과 강권을 유지하는데 목적을 둔 극히 기만적이고 도발적인 광대극이다.

회의기간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일본 등 어중이떠중이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우리의 《핵위협》이 국제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듯이 여론을 오도하면서 대조선《제재》압박분위기를 고조시켜보려고 책동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있고 가장 많은 핵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세계도처에 배치해놓은 핵무기들로 전인류의 생존을 시시각각 위협하고있는 미국이 저들의 핵공갈책동의 직접적산물인 우리의 핵무력을 악의에 차서 걸고든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며 파렴치의 극치이다.

조선중앙통신사는 기만적인 《비핵세계》구상의 막뒤에서 핵무기현대화와 핵공갈을 미친듯이 강행하여 조선반도와 세계를 임의의 순간에 열핵전쟁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으려는 오바마행정부의 천추에 용납 못할 죄행을 폭로단죄하는 고발장을 발표한다.

 

세계제패를 노린 핵독점전략,핵공갈책동

 

2009년 4월 5일 오바마는 체스꼬의 쁘라하에서 로씨야와 새로운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을 체결하고 《핵안전수뇌자회의》를 소집하는 등 5가지 내용으로 된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이라는것을 공식 발표하였다.

그것은 본질에 있어서 저들만의 핵무기보유를 실현하기 위한 핵독점전략이다.

오바마가 집권할 당시 국제적인 핵관련상황은 미국의 지배주의적야망실현에 불리하게 번져지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친개처럼 싸다니며 동족을 헐뜯는 박근혜역도가 갈길은 비참한 황천길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5(2016)년 4월 8일 로동신문

 

청와대안방에서 시끄러운 일이 생기면 집밖으로 뛰쳐나가 군서방질로 세월을 보내는것은 박근혜특유의 기질이다.

최근 우리에게 무엄한 도발망동을 해대다가 노호한 천만군민의 보복의지에 기겁하여 까투리처럼 청와대안방에 틀어박혀있던 박근혜가 때마침 살구멍이라도 찾은듯이 미국에서 열린 그 무슨 《핵안전수뇌자회의》를 틈타 무려 6박8일간이나 해외를 싸다니며 정치창녀로서의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어 만사람을 경악케 하고있다.

가관은 비실거리다가도 주인을 만나면 승이 나서 짖어대는 비루먹은 개처럼 박근혜가 태평양건너 기둥서방의 품에 기여들자마자 동족을 향해 또다시 그 누구에 대한 《경고》니,그 누구의 《자멸》이니 하고 악청을 돋구며 가소롭게 놀아댄것이다.

그런가 하면 기둥서방이건 서까래서방이건 가리지 않고 꼬리를 흔들면서 《북의 핵포기를 이끌어낼 유일한 수단은 제재와 압박》이라고 앙탈을 부리며 《국제공조》를 청탁하느라 신발창이 닳도록 미친듯이 돌아쳤다.

우리가 강해지고 번영하는데 얼마나 속이 뒤틀렸으면 마려운것마저 참고 군서방들과 동족을 모함하는 작당질을 하다가 단체사진촬영에도 참가하지 못하는 국제외교사에 처음 보는 해괴한 꼴불견까지 연출했겠는가.

행각기간 박근혜는 조선반도문제에 관심이 있건없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요망스런 낯짝을 내밀고 《북핵공조》에 힘을 보태달라느니,때를 놓치지 말고 《제재》와 《압력》에 총력을 집중해달라느니 하며 구역질나는 청탁놀음에 매달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 미국본토를 행성에서 매장해버리기 위한 최후결전에 진입》-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담화를 여러 나라에서 보도-

주체105(2016)년 4월 8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담화 《그 어떤 야만적인 〈초강도제재〉도,전대미문의 군사적압살도,천인공노할 〈제도붕괴〉책동도 필승의 선군대로로 질풍쳐나가는 백두산대국의 눈부신 전진을 가로막지 못한다》를 4일과 5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이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대조선압살소동은 전무후무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세계전쟁사에 가장 가혹한 제재의 대명사로 사람들을 전률케 한 레닌그라드봉쇄도,랭전시대의 까리브해위기도 조선반도에 조성된 오늘의 정세에는 대비조차 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전대미문의 침략전쟁소동은 미국본토를 임의의 시각에 핵보복타격을 당할수 있는 최악의 위기상황에 몰아넣었다고 대변인은 강조하였다.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경제적으로 완전질식시키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야만적인 《초강도제재》는 주체조선을 천하에 둘도 없는 자립,자력,자강의 위대한 강국으로 전변시켰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조선을 분렬와해시키기 위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도전복》책동은 썩고 병든 자본주의체제를 자기 시대를 다 산 력사의 퇴행물로 밀어던지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고 밝혔다.

이 나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인떼르확스통신,신문들인 《로씨스까야 가제따》,《이즈베스찌야》,《꼼메르싼뜨》,《웨도모스찌》,《아르구멘띠 이 팍띠》,《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브즈글랴드》,《노비예 이즈베스찌야》,《아르구멘띠 네젤리》,즈베즈다TV방송,에호 모스크비방송 등 출판보도물들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담화의 요지를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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