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2th, 2016
론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인민대중을 이끌어 전례없는 대승리,대사변들을 련이어 창조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영웅적기상과 억센 발걸음은 온 행성을 진감시키고있다.
모진 광풍이 몰아쳐도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조선혁명의 직선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당의 불패성과 강대성은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형의 위대한 령도자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는 조선로동당과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며 강성번영하는 우리 조국의 약동하는 힘이다.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오늘의 눈부신 현실은 위대한 령도자가 영광의 시대를 낳는다는 력사의 진리를 다시금 뚜렷이 새겨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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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조선로동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절대적인 신뢰에 의하여 김정은동지가 당의 지도적지위에 높이 추대된것은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데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으로 됩니다.》
우리 당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절실한 요구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총의를 반영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4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이시며 불패의 대강국의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무궁창창한 래일에 대한 확신과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인민의 끝없는 영광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총진군길에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4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1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력사적전환기에 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념원과 의사에 따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받들어모신것은 위대한 당,찬란한 주체조선의 양양한 전도와 민족만대의 강성번영을 담보하는 특기할 사변이였으며 혁명적대경사였다.
당의 향도따라 최후승리의 려명을 부르며 만리마의 기상으로 질풍쳐내달리는 70일전투의 철야진군길에서 뜻깊은 이날을 맞이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특출한 정치실력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력사의 돌풍을 맞받아 뚫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천하에 떨치시며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일대 도약기를 마련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대회장인 인민문화궁전은 강대한 선군조선의 기상이시고 높뛰는 조선의 심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충정과 신뢰심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
조선대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친어버이이시며 은혜로운 스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흠모의 정이 끓어넘치는 분위기속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대학교창립 60돐을 맞으며 조선대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친히 보내주신 축하문을 전달하는 모임을 가지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치시고 반미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을 진두지휘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조선대학교창립 60돐을 맞으며 친히 축하문을 보내주시였으니 전체 조선대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받아안은 최상최대의 영광에 부풀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조선대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조선대학교가 앞으로도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주체의 해외교포대학으로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백년대계를 억척같이 담보해나가는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의 해외교포대학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는 믿음에 충정으로 보답할 결의에 차넘치고있습니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태여나고 성장한 조선대학교가 걸어온 60년의 력사는 총련의 후대교육사업에 대한 백두산위인들의 하늘보다 높고 태양보다 따사로운 숭고한 동포애,민족애의 력사입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대업의 승리를 향하여 총돌격,총매진하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위대한 당,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력이 온 누리에 힘있게 떨쳐지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한 충정의 70일전투에서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력사적전환기에 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념원과 의사에 따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받들어모신것은 당과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 위대한 번영의 새 력사를 펼친 특기할 사변이며 혁명적대경사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심으로써 주체혁명,선군혁명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고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과 국가로서의 혁명적성격이 끝없이 고수되게 되였으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의 필승의 담보가 마련되였습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당의 기치따라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크나큰 영예와 긍지를 안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받들어 혁명의 한길을 영원히 억세게 걸어갈 드팀없는 신념과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동지들!
주체혁명위업의 새시대가 펼쳐진 지난 4년간은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속에서 우리 당과 공화국의 필승불패성이 힘있게 과시되고 강성국가건설의 일대 전성기가 열려진 자랑찬 나날이였습니다.
일찍부터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선군혁명의 길을 함께 헤쳐오시며 천출위인의 비범한 령도풍모로 천만군민의 다함없는 신뢰를 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버이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군대와 인민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백두산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당중앙을 결사보위하는 천겹만겹의 천연요새가 되자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례식 진행-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충정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례식이 11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광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주체의 태양으로 우러러모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패의 군력으로 미제와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선군조선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을 굳건히 지켜갈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필승의 기상과 혁명적의지가 충천하고있었다.
금수산태양궁전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광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인민군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보위하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그 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전문 보기)
온 누리에 울려퍼지는 태양칭송의 메아리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성대히 개막-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불세출의 위인,인류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심이 태양절과 더불어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는 가운데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주체71(1982)년에 첫막을 올린 때로부터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태양찬가,위인칭송의 노래가 높이 울려퍼지는 가장 권위있는 국제적인 대예술회합으로,나라들사이의 문화적협조와 단결을 강화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발전하여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서른번째의 자랑찬 력사를 아로새기고있다.
이번 축전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격동적인 시기에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내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축전무대에는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성을 칭송하는 만민의 열화같은 마음을 반영한 종목들,여러 나라 인민들의 전통적인 생활풍습과 문화,새 생활창조를 위한 투쟁모습을 형상한 다채로운 예술작품들이 펼쳐지게 된다.
성의껏 준비한 종목들을 안고 대륙과 대양을 넘어 축전도시로 달려온 친선의 예술사절들을 맞이한 수도 평양은 뜨거운 환영분위기에 휩싸여있다.
축전개막식이 1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축전기발들이 나붓기고 축전선전화들이 세워진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의 개막식장 야외는 명절일색으로 단장되여있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