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5th,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제시하신 사상과 로선을 깊이 체득하고 철저히 관철하자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는 주체혁명의 만년대계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고 우리 조국과 민족,세계자주화위업의 양양한 미래를 펼친 휘황한 등대로 온 세상에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백승의 기치,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확증하고 천만심장을 새로운 혁명열,투쟁열로 끓게 하는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당 제7차대회 보고의 사상과 정신을 확고한 신념으로 굳게 간직하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충천한 기세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제시하신 사상과 로선을 깊이 체득하고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2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김수길동지와 김덕훈 내각부총리,중앙과 평양시안의 당,정권기관,근로단체,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 제시된 혁명적인 사상과 로선의 독창성과 정당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하고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방도들을 밝힌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복동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는 주체혁명의 최후승리의 앞길을 휘황히 밝힌 위대한 정치대강》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전문 보기)
영웅조선의 대답-6.25뒤에는 승리의 7.27이 있다
전화의 불길속에 휩싸였던 1950년대의 조선,
세계의 정직한 사람들의 눈길들이 지도우를 더듬었다.
진보적인류의 마음과 마음들이 싸우는 조선을 찾으며 가슴을 조이군 하였다.
인구도 령토도 크지 않은 조선,태양마저 검은 연기속에 피같이 타는 북남삼천리,
하지만 불속에서도 연기속에서도 영웅적인민은 살아있었을뿐아니라 싸워이겼다.신생조선이 미제의 전쟁도발에 승리의 7.27로 대답하였다.
청소한 공화국을 승리에로 이끄신분,그이는 과연 어느분이시였던가.
그이는 가리울수 없는 우리의 빛,감출수 없는 우리의 태양 강철의 령장 김일성장군님이시였다.
세계의 어느 누가 생각이나 해보았던가.
너무도 젊으신 우리 수령님께서 6.25의 불을 지른 미제에게 7.27의 승리로 죽음을 주실줄을.
인민의 마음속에,세계의 량심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민의 령장,인류의 태양으로 계시였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쥐락펴락하시여 20세기의 전승신화를 창조하시고 영웅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주신 령장중의 령장 위대한 수령님의 절세의 영웅전을 우리 삼가 펼쳐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자기의 힘을 믿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일떠선 군대와 인민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복할수 없다는것,바로 이것이 력사의 진리이고 법칙입니다.》
세월은 많이도 흘렀다.바위도 불타고 다람쥐마저 보금자리를 잃어 전사들의 품으로 뛰여들었던 조국의 고지들에는 어느덧 수풀들이 무성하다.
미국놈들이 100년이 걸려도 일떠서지 못한다던 우리 조국의 그 어디에나 사회주의무릉도원이 펼쳐지고 날에날마다 건설의 동음 높이 울리고있다.
전쟁을 책이나 영화의 화면으로 리해하며 성장한 새 세대들이 혁명의 중진을 이루고있다.
그러나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우리는 누구나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1950년 6월 25일,(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로동법령을 발포하신 70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온 나라 근로자들은 력사적인 로동법령발포 7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후 새 조국건설의 첫시기 민주주의적인 로동법령을 발포하심으로써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노예로동의 잔재가 영원히 철페되고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새 로동제도가 세워지게 되였으며 이 땅에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로동생활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력사의 이날을 맞는 우리 인민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근로인민대중에게 참다운 로동생활의 주인으로서의 값높은 삶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삼가 드리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로동법령을 발포하신 70돐기념 중앙보고회가 2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보고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자!》,《전당,전군,전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과업관철에 총매진하여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자!》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박봉주동지,양형섭동지,오수용동지,로두철동지와 정권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평양시안의 기관,기업소 일군들,근로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주악으로 보고회는 시작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세워주신 우리 식 사회주의로동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더욱 높이 발양시켜나가자 -중앙보고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빛나게 관철하기 위한 총공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 전례없는 비약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로동법령을 발포하신 70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근로자들은 이 땅우에 가장 선진적인 사회주의로동제도를 세워주시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로동생활을 마련해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있습니다.
로동문제를 옳게 해결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중대한 력사적과제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사회생활에서 로동이 차지하는 위치와 로동문제해결이 가지는 의의를 깊이 통찰하시고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로동문제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을 제시하시였으며 그 해결을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였습니다.
일찌기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몸소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작성하시여 로동문제해결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우리 인민에게 참다운 로동생활을 보장해주는것을 민주주의혁명의 중심과업의 하나로 내세우시고 가장 진보적이며 민주주의적인 로동제도를 수립하시기 위하여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가혹한 노예로동을 강요당해온 우리 인민에게 참다운 로동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손수 로동법령초안을 한조항한조항 완성하시였으며 로동법령초안에 대한 전인민적토의를 진행하도록 하시고 제반 민주개혁의 일환으로 주체35(1946)년 6월 24일 력사적인 로동법령을 발포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반제반미계급교양의 거점으로 새로 꾸려진 중앙계급교양관개관식 진행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미제와 일제,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이 온 나라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용암처럼 끓어번지고있는 속에 중앙계급교양관이 새로 꾸려져 개관되였다.
연 건축면적이 3 910㎡이고 전시면적이 3 200㎡인 중앙계급교양관의 전시실들에는 미제와 일제,남조선괴뢰들,계급적원쑤들의 야수성과 악랄성,잔인성을 만천하에 폭로단죄하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반제계급의식을 높여주는 1 670여점의 사진자료와 반경화,랍상,조각을 비롯한 100여점의 미술작품,3 000여점의 유물 및 증거물들이 다양한 형식으로 전시되여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전승령도업적과 선군령도업적이 집대성되여있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지구에 중앙계급교양관이 일떠선것은 우리 당의 령도따라 반제계급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영원히 빛내여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의 기상의 과시로 된다.
반제반미계급교양의 거점으로 새로 꾸려진 중앙계급교양관개관식이 24일에 진행되였다.
김기남동지,김수길동지와 당,무력,정권기관,내각,근로단체,성,중앙기관,시급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병들,건설자들,공로자들,중앙계급교양관 종업원들,시안의 청년학생들이 개관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남동지가 개관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 제7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보통강반에 새로 꾸린 중앙계급교양관을 개관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혁명의 승패와 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내세우시고 전체 군대와 인민을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닌 견결한 혁명가,투사로 준비시키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계급교양을 당사상교양사업의 주요방향으로,5대교양의 중요내용의 하나로 정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고기가 물을 떠나 살수 없는것처럼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떠나 우리 인민의 자주적삶과 혁명의 승리,사회주의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중앙계급교양관을 더 잘 꾸릴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주체조선의 국방력을 힘있게 과시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성공소식이 세상을 진감시키고있는 가운데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를 문제시해보려는 온당치 못한 행위들이 나타나고있다.
지난 23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의 전략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걸고들며 《규탄》이요,《제재결의》리행이요 하는 공보문이 발표되였다.
공정성이 완전히 결여되고 이중기준이 적용된 유엔안보리사회의 공보문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인 미국이 만들어낸 조작품에 불과한것으로서 우리는 이를 전면배격한다.
우리의 성공적인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항시적인 위협으로부터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조치로서 우리 공화국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에 따른 정상적인 사업이다.
그런데 유엔안보리사회가 그 무슨 공보문이라는것을 만들어내고 대조선《제재결의》리행을 운운한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천만부당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우리에 대한 《제재결의》자체가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강권의 산물이다.
유엔사무국도 그 법률적기초에 대하여 설명하지 못하고있다.
미국이야말로 남조선에 핵잠수함과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끊임없이 들이밀면서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는 장본인이다.
미국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항시적으로 위협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가 그에 대응한 강력한 공격수단을 갖추어나가는것은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로 된다.
우리가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완화하고 안정을 수호하는것은 그 누구의 일방적인 노력으로 될수 없다.(전문 보기)
론평 : 제2의 조선전쟁도발의 종착점은 미국의 종국적멸망이다
미제가 해방후 새 민주조선건설로 들끓던 이 땅에 전쟁의 참화를 들씌운 때로부터 66년이 되였다.
오늘 우리 조국은 페허로 되였던 참혹한 모습의 흔적조차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희한하게 변모되였다.도시들에는 조선의 특색을 자랑하는 현대적건축물들이 꽉 들어차고 농촌들에는 21세기에 어울리는 리상촌들이 규모있게 펼쳐졌다.미제가 100년이 걸려도 일떠설수 없다고 하던 우리 나라가 온 세계의 찬탄과 부러움을 자아내는 사회주의문명국가,인민의 락원으로 천지개벽되였다.
하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산천이 변하였어도 미제가 전쟁의 불집을 터뜨린 1950년 6월 25일을 절대로 잊지 않고있다.
그날은 바로 평범한 일요일이였다.공장과 토지의 주인이 된 기쁨을 안고 땀흘리며 성수가 나서 일한 우리의 근면하고 순박한 근로자들이 피곤을 풀며 단잠에 들었던 이른새벽에 미제국주의자들과 리승만괴뢰도당은 끝끝내 조선반도의 평화를 깨뜨리고 불의의 무력침공을 감행해나섰다.
왜 일요일에 전쟁을 도발하였는가.
당시 미군사고문단 단장 로버트는 이렇게 실토하였다.
《우리가 왜 25일을 택하게 되였는가? 여기에 심중한 의도가 있다.25일은 일요일이다.우리가 일요일에 전쟁을 개시했다는것을 믿을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이다.다시말하면 우리가 전쟁을 먼저 일으키지 않았다는것을 사람들에게 믿게 하기 위해서였다.》
미제는 이처럼 전쟁도발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교활하게도 일요일을 총공격개시의 날로 정하였다.
세계를 기만하고 침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요일 새벽에 전쟁을 도발하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이 흔히 쓰군 하는 상투적수법들중의 하나이다.파쑈도이췰란드가 제2차 세계대전의 불길을 이전 쏘련경내에로 확대하기 위해 불의의 침공을 개시한것도 1941년 6월 22일 일요일 이른새벽이였고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도발할 목적으로 진주만공격을 기습적으로 들이댄것도 1941년 12월 8일 일요일 새벽이였다.미국 역시 일요일 새벽에 조선전쟁을 도발함으로써 제국주의의 고유한 침략적본성과 교활성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전문 보기)
박근혜패당은 북남합의를 전면부정하고 악랄하게 파기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이 우리의 핵보유가 북남합의의 파기라고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6돐을 맞으며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 북과 남,해외 온 겨레의 통일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는 때에 박근혜패당이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죄악을 가리워보려고 우리의 핵억제력강화를 걸고드는 황당무계한 망발을 줴쳐대여 만사람의 조소를 자아냈다.
얼마전 괴뢰통일부것들은 그 무슨 《6.15공동선언관련 립장자료》라는데서 우리의 핵이 북남합의의 기본정신을 파기하고 북남관계를 가로막고있다는 해괴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괴뢰보수언론들과 앞잡이《대북전문가》들도 이에 합세하여 우리의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때문에 북남대화와 교류,협력이 단절된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괴뢰패당이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해보려는 파렴치한 술책이며 북남합의의 기본정신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
북남합의의 기본정신을 파기하고 북남관계를 오늘의 지경으로 만든것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이나 탄도로케트가 아니라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고립압살할 개꿈을 꾸면서 매국배족행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박근혜패당이다.
박근혜패당이 집권한 첫날부터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광분하면서 북남합의들을 무참히 짓밟고 대화와 협력,교류를 전면차단하여 북남관계를 완전히 도륙내였다는것은 내외가 공인하고있는 사실이다.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이 반영된 6.15북남공동선언을 감히 《용공리적문서》로 모독하고 지어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위해 북남수뇌상봉담화록까지 공개한것도 괴뢰보수패당이며 북남화해와 협력의 상징이고 6.15의 옥동자인 개성공업지구를 하루아침에 전면페쇄한 극악한 반통일대결무리도 박근혜패당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