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8th, 2017

《조선 〈북극성-2〉형시험발사 대성공》,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시험발사를 지도》 -세계언론들 일제히 보도-

주체106(2017)년 2월 1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신 소식을 13일과 14일 세계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신형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의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시험발사를 통해 비행시 탄도탄의 유도 및 조종특성과 고체발동기들의 믿음성이 확인되였다.시험발사는 이동식발사대에서 진행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새로운 전략무기체계가 개발됨으로써 조선인민군이 수중과 지상 임의의 공간에서 가장 정확하고 가장 신속하게 전략적임무를 수행할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였다.그이께서는 시험발사에 참가한 국방과학자, 기술자들, 군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조선이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미싸일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시험발사를 지도하시였다.그이께서는 발사대차와 탄도탄의 설계와 제작, 발사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조선의 지혜와 힘에 의하여 개발된 명실공히 주체무기라고 하시면서 조선의 또 하나의 위력한 핵공격수단이 탄생한데 대해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번 발사를 조선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75돐에 드리는 선물로 평가하시였다.

미국의 CNN방송도 북조선이 새로운 중장거리탄도미싸일시험발사에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지켜보시는 가운데 《북극성-2》형시험발사가 진행되였다, 이번 발사는 주변국가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사거리대신 고도를 높이는 고각발사방식으로 진행되였다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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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 우리의 존엄

주체106(2017)년 2월 18일 로동신문

 

우리는 누구나 때없이 묻고 산다.

우리는 왜 드넓은 행성의 수만갈래의 길가운데서 오직 이 한길만을 기어이 가야 하는가.무엇때문에 우리는 백두에서 높이 들고온 붉은 기발에 주체라는 이 글발을 뚜렷이 새겨왔고 보란듯이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억세게 떠밀고있으며 무엇때문에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선군의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쥐였는가.어찌하여 조선은 남들같으면 이제는 다 자멸해버렸을 몇단계로 가증된 봉쇄형제재에도 끄떡없이 련이은 행복의 기적창조에로 보다 과감한 공격화살표를 힘있게 그었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은 천만금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그것이였다.피바다와 불바다, 재더미를 헤쳐온 조선혁명의 진정한 뜻에 대한, 우리 당이 과학의 법칙처럼 끝없이 증명해온 백전백승의 진가에 대한 모든 힘있는 해답이 바로 여기에 집약되여있다.

 

 

먼동이 터오는 2월의 하늘가를 바라보시며 이제는 보여줄 때가 왔다고, 한번 해보자고, 신심을 안고 발사진지로 진출하라고 전사들의 등을 떠밀어주신 우리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발사명령에 따라 거대한 섬광을 내뿜으며 만리대공으로 날아오른 우리의 핵전략무기인 《북극성》탄도탄의 눈부신 비행운을 전세계가 또 한번 놀라운 눈으로 보았다.지난해 1월에는 최강의 핵무기인 수소탄을 보유했고 이해의 뜻깊은 2월에는 그 핵공격위력을 다시금 보여주는 보다 새로운 우리 식의 탄도탄이 출현했다.한 나라에서의 새 무기시험은 흔히 있는 일이다.그러나 이 땅에서는 그 성능과 위력은 물론 한마디 짤막한 보도마저도 세계에 강한 충격을 주는 사변으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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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북측준비위원회 공보

주체106(2017)년 2월 18일 로동신문

 

해내외에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속에 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북, 남, 해외 실무회의가 지난 2월 7일과 8일 중국 심양에서 진행되였다.

전민족대회 북측준비위원회, 남측준비위원회, 해외측준비위원회 실무위원회 성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전민족대회준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실무위원회를 내오는 문제가 토의되였으며 북, 남, 해외 실무위원회 위원장들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공동실무위원회를 정식 구성하였다.회의에서는 또한 북, 남, 해외 공동실무위원회 운영형식과 방법, 당면활동방향과 관련한 문제들이 협의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전민족대회를 반드시 개최하여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 드높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해내외에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때에 북, 남, 해외 공동실무위원회가 구성됨으로써 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를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보다 적극 추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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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가슴속에 영원히 빛을 뿌리는 백두광명성 -남조선 각계의 격찬-

주체106(2017)년 2월 18일 로동신문

 

백두산에 솟아오른 광명성의 빛발이 우주를 밝히며 겨레의 가슴에 찬란한 희망과 뜨거운 열정을 안겨주는 환희의 명절 2월의 봄명절, 광명성절!

설한풍 불어치는 자연의 광란을 따스한 봄기운으로 밀어내며 또 한돌기 년륜의 장쾌한 서곡을 울려주는 이 계절은 남조선 각계층으로 하여금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뜨거운 추억을 불러일으키게 하고있다.

 

민족이 받들어올린 백두광명성

 

현대명인사 연구사 전영진은 김정일장군님께서 탄생하신 1942년 2월 16일 려명과 더불어 백두산 동쪽하늘에 새별이 솟아 눈부신 광채를 뿌리고 천지의 얼음장이 갈라지며 뢰성을 울리는 가운데 세계 여러 대륙과 대양들에서도 천둥과 격랑이 그치지 않았으니 그것은 분명 천출위인의 탄생을 알리는 우주의 축복, 대자연의 축포였다고 격정을 터쳤다.

지식인들은 《오늘 백두산이 온 겨레의 마음속에 민족의 성지로 간직되고있는것은 그곳에서 김정일장군님께서 탄생하시였기때문이다.》, 《백두산의 웅장함과 장쾌함, 황홀함과 열렬함에 장군님의 기상과 담력, 위대한 풍모와 넓으신 도량이 있다.》고 칭송하였다.

2월의 봄빛을 그리는 남조선인민들의 열망은 2월이 있어 김정일장군님을 따르는 이남민중의 가슴속에 참된 봄이 깃들고있는것이라고 한 해바라기회 회원 박현석, 민족이 받들어올린 백두광명성의 빛발로 김정일시대의 아침이 밝았다고 한 태양회의 한 회원의 가슴속에도 간직되여있다.

이 뜨거운 민심을 반영하여 남조선 각지에서 《백두산찬가》, 《2월의 봄빛》, 《2월은 우리 자랑》, 《화진포의 해당화여》를 비롯한 위인찬가가 울려나왔고 도서 《백두산전설집》, 《백두산설화연구》, 시집 《백두산의 품》 등이 널리 출판보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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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의 위대한 구성을 우러러

주체106(2017)년 2월 18일 로동신문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한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우리 겨레가 나아갈 자주통일의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그이를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열렬히 칭송하고있다.

반세기이상이나 굳게 얼어붙었던 분렬의 장벽에 파렬구를 내며 화해와 단합의 물결, 통일의 열풍이 세차게 일던 6.15통일시대를 안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이시기에 그이에 대한 남녘인민들의 그리움은 나날이 더해만지고있다.

남조선의 한 재야인사는 《남북의 화해와 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놓은 6.15공동선언은 김정일령도자님의 자주통일의지와 대용단에 의해 마련된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김정일령도자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인 6.15공동선언은 우리 겨레가 주인이 되여 통일의 문을 열어나갈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준 불멸의 대강인것으로 하여 만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라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한민족복지재단》의 한 성원은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진행된 그날의 감격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과 한없이 넓은 도량으로 6.15공동선언을 마련하시여 분렬의 시대를 통일의 시대로 바꾸어주신 김정일장군님, 분렬 55년만에 이루어진 그 격동적인 평양상봉의 나날에 장군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텔레비죤화면에서 뵈오며 우리 얼마나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가.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조국통일의 구성이시였다.》

이 칭송의 목소리들에는 위대한 장군님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어버이로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남녘겨레의 뜨거운 마음이 어려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에 호응하겠는가 아니면 끝까지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길을 가겠는가,남조선당국은 명백히 대답하여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공개질문장-

주체106(2017)년 2월 18일 로동신문

 

뜻깊은 새해의 첫아침에 절세위인께서 하신 숭고한 애국애족의 호소가 백두에서 한나에 이르는 이 나라 삼천리강토를 진감시키고있다.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올해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 하나의 지향과 열망이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고동치고있다.

자주와 정의,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 수많은 나라와 인민들도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대진군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

그런데 유독 남조선당국만은 우리의 성의있는 제안과 호소를 한사코 외면하고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면서 동족대결에 여념이 없다.

동족끼리 싸우지 말고 서로 힘을 합쳐 파국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수습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자는것이 남조선당국에게는 무엇이 그렇게도 못마땅하고 적의를 품고 대하여야 할 문제로 되는가 하는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는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립장과 태도를 온 민족과 국제사회앞에서 명백히 확인하기 위하여 이 공개질문장을 보낸다.

1.남조선당국은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하자는 우리의 현실적인 제안을 받아들일 용의가 없는가.

북남사이의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하는것은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며 온 겨레의 절박한 요구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제안에 대해 그 진의를 음미해보지도 않고 무작정 《위장평화공세》, 《진정성없는 기만적대화공세》로 매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범죄흔적을 감추기 위한 비렬한 술책

주체106(2017)년 2월 18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당국이 현직장관들과 청장, 그 보좌관들을 비롯하여 고위공무원들의 업무용손전화기들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파괴하여 페기처분하고있는 사실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폭로된데 의하면 이 놀음은 정보원의 개입하에 이미 지난해말부터 시작되였다고 한다.괴뢰고위공무원들의 업무용손전화기페기놀음은 전대미문의 특대형정치추문사건과 관련한 추악한 범죄행위의 증거를 없애버리려는 박근혜역도와 그 졸개들의 교활한 술책에 따른것이다.현실은 박근혜패당이 저들의 범죄사실이 매일과 같이 드러나고있는데 대해 다급해하면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말부터 남조선에서는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에 대한 특별검사의 수사가 한창 진행되고있다.이 과정에 최순실년과 그 일당이 박근혜역도를 끼고 감행한 추악한 범죄행위들이 적지 않게 손전화기들에 남아있는 자료들에 의해 사실로 립증되였다.이로부터 괴뢰당국은 사건의 진상이 파헤쳐지는것을 막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급기야 정보원을 내몰아 범죄의 증거로 될수 있는 고위공무원들의 업무용손전화기들을 없애버리는 놀음을 벌리게 되였다.

겁에 질린자들은 분별없이 놀아대기가 일쑤이다.괴뢰당국이 고위공무원들의 업무용손전화기를 몰래 페기처분하는것자체가 뒤가 켕기는자들이나 할수 있는 짓거리이다.

괴뢰고위공무원들의 업무용손전화기페기놀음이 박근혜, 최순실일당이 탄핵을 모면해보려고 자기들의 죄과를 전면부인하면서 증거인멸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것과 때를 같이한 사실 특히 누구보다 먼저 손전화기를 페기한 장관, 청장들의 대부분이 박근혜와 최순실을 극구 비호해왔거나 년들의 특대형정치추문사건에 련루된자들이라는 사실은 이번 소동이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라는것을 립증해준다.

괴뢰고위공무원들의 업무용손전화기페기소동은 박근혜역도와 그 졸개들이 청와대골방에 들어박혀 탄핵정국을 뒤집어엎고 최악의 위기에서 헤여나기 위해 별의별 음흉한 계책들을 다 꾸미고있다는것을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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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대세에 역행하는 대결광신자

주체106(2017)년 2월 18일 로동신문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올해에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해 적극 떨쳐나서고있다.남조선과 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북과 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할데 대한 우리의 애국애족적인 호소에 전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면서 괴뢰당국이 동족대결정책을 철회하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길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민족의 뜨거운 통일열기에 한사코 찬물을 끼얹으며 동족대결야망에 환장하여 제 죽을줄 모르고 헤덤비는 정신병자가 있다.바로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역도이다.

얼마전 서울의 《남북회담본부》라는데서 열린 괴뢰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역도는 파국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개선하는 문제는 안중에도 없이 지금이 그 무슨 《중요한 분기점》이라느니, 《비핵화가 평화통일의 기반》이라느니 하면서 핵문제를 걸고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계속 기승을 부릴 속심을 드러냈다.그로부터 얼마후 림진각에서 열린 《망향경모제》라는데서는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와 관련하여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북의 변화》니 뭐니 하는 가소로운 수작을 내뱉았다.이어 홍용표역도는 충북대학교에 코를 들이밀고 그 무슨 간담회라는것을 하면서 《국익》이니, 《조건선행》이니 하고 떠벌이면서 골수에 배긴 《체제통일》흉계를 또다시 드러냈다.

홍용표의 입에서 극단적인 대결망언들이 터져나온것은 처음이 아니다.하지만 박근혜역도의 대결정책이 분노한 초불민심에 의해 준엄한 심판을 받은 지금에 와서까지 구태의연하게 청와대마녀의 동족대결정책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반공화국악담질을 계속 해대는것은 이자가 얼마나 미련하고 한치앞도 내다볼줄 모르는 얼간망둥이인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박근혜역도의 치마폭에 기여들어 치사스러운 밑씻개놀음을 하고있는 홍용표는 자기가 민족앞에 얼마나 큰 죄악을 저지르고있는가 하는것을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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