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세에 역행하는 대결광신자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올해에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해 적극 떨쳐나서고있다.남조선과 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북과 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할데 대한 우리의 애국애족적인 호소에 전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면서 괴뢰당국이 동족대결정책을 철회하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길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민족의 뜨거운 통일열기에 한사코 찬물을 끼얹으며 동족대결야망에 환장하여 제 죽을줄 모르고 헤덤비는 정신병자가 있다.바로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역도이다.
얼마전 서울의 《남북회담본부》라는데서 열린 괴뢰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역도는 파국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개선하는 문제는 안중에도 없이 지금이 그 무슨 《중요한 분기점》이라느니, 《비핵화가 평화통일의 기반》이라느니 하면서 핵문제를 걸고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계속 기승을 부릴 속심을 드러냈다.그로부터 얼마후 림진각에서 열린 《망향경모제》라는데서는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와 관련하여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북의 변화》니 뭐니 하는 가소로운 수작을 내뱉았다.이어 홍용표역도는 충북대학교에 코를 들이밀고 그 무슨 간담회라는것을 하면서 《국익》이니, 《조건선행》이니 하고 떠벌이면서 골수에 배긴 《체제통일》흉계를 또다시 드러냈다.
홍용표의 입에서 극단적인 대결망언들이 터져나온것은 처음이 아니다.하지만 박근혜역도의 대결정책이 분노한 초불민심에 의해 준엄한 심판을 받은 지금에 와서까지 구태의연하게 청와대마녀의 동족대결정책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반공화국악담질을 계속 해대는것은 이자가 얼마나 미련하고 한치앞도 내다볼줄 모르는 얼간망둥이인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박근혜역도의 치마폭에 기여들어 치사스러운 밑씻개놀음을 하고있는 홍용표는 자기가 민족앞에 얼마나 큰 죄악을 저지르고있는가 하는것을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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