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의 기치아래 고난의 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전환시킨 자력자강
고난과 시련에 대하여 말할 때면 우리 인민모두가 1990년대를 잊지 못한다.
흐르는 세월은 모든것을 기억속에서 지워버린다고 하지만 어찌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월이 갈수록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를 못 잊어 추억하는것인가.
오늘도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울리는 《우리는 잊지 않으리》의 노래,
얼마나 준엄한 날이 이 땅에 흘렀던가
얼마나 험난한 길을 우리가 걸었던가
…
결코 시련에 겨웠던 나날에 대한 단순한 추억이 아니다.그것은 시련의 칼바람이 몰아쳐 고난은 중중첩첩이지만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자력자강으로 난관을 돌파하고 혁명의 일대 전환기를 마련하던 성스러운 년대에 대한 드높은 긍지이고 자부심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길에서 천만군민의 심장에 심어주시고 억세게 자래워주신 자력자강의 정신이 고난의 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전환시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여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력자강의 정신이 우리 인민을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의 최강자로 키우고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켰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남이 아니라 자기 조국, 자기 인민을 절대화하는 사상과 신념, 령토가 있고 당이 있고 인민이 있으면 그 어떤 시련도 이겨내고 용약 일떠서 강국을 건설할수 있다는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위대한 승리에로 이끄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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