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지배체제유지를 노린 파렴치한 간섭행위
최근 미국의 고위인물들이 남조선에 뻔질나게 날아들고있어 내외의 이목을 끌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무장관은 《새로운 대북접근법》을 운운하면서 저들이 군사적대응을 포함하여 모든 선택안을 검토하고있다고 떠들어댔다.
그에 이어 미국의 《대북정책》특별대표라는자도 다음기 괴뢰대통령후보로 나선 인물들을 만나 여러 현안문제들과 관련한 《의견교환》놀음을 벌려놓았다.이것은 남조선에 새로 들어설 《정권》이 북남관계개선에 나서지 못하도록 사전에 침을 놓고 주요정객들의 동향을 파악하여 괴뢰대통령선거를 저들의 의도대로 끌고가려는 불순한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조기 《대통령》선거날자가 5월 9일로 확정되면서 각 정치세력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다.박근혜역도의 집권하에서 쓴맛을 볼대로 본 남조선인민들은 보수패당이 재집권하는것을 원치 않고있다.
야당후보들에 대한 지지률이 날로 높아가는 반면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후보들에 대한 지지률은 땅바닥에서 헤매고있다.얼마전에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0%가 진보개혁세력의 집권을 요구하였다.
지금 야당후보들은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페기하고 《싸드》배치를 중지할것을 주장하는 등 박근혜《정권》의 기존정책들을 뒤집어엎을 의지를 표명하고있다.이런 속에 다음기 《정권》에서는 현 《대북정책》을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정국의 이런 추이에 누구보다 촉각을 곤두세우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력대적으로 미국이 괴뢰대통령선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저들의 손때묻은 주구들을 권력의 자리에 올려앉히고 그 막뒤에서 실제적인 주인노릇을 해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미국은 지난 2012년에만도 각종 모략과 권모술수로 무지무능한 박근혜역도에게 《대통령》벙거지를 씌워주고 그를 통해 저들의 리익을 실현해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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