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인터네트토론회 《백두산과 오늘의 조선》 진행
《백두산과 오늘의 조선》이라는 주제의 아시아태평양지역인터네트토론회가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의 기간에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아시아태평양지역준비위원회와 인도네시아준비위원회의 공동주최로 쟈까르따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의 특별웨브싸이트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사회주의강국을 향하여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자랑찬 현실,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소개하는 편집물들이 올랐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지역 및 나라별준비위원회들, 인도네시아, 네팔, 방글라데슈, 먄마, 일본,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인도네시아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개막연설과 축하발언들에 이어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서기국 성원인 떼구 싼또싸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 서기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불멸의 업적은 백두산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으며 사회주의조선은 백두산과 더불어 누리에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고 말하였다.그는 백두산은 김일성주석의 거룩한 투쟁자욱이 새겨져있는 조선혁명의 성산이라고 하면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두산을 거점으로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으며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 조국통일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온갖 예속과 불평등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세계피압박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신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그는 강조하였다.그는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항일의 총포성을 들으며 성장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수령, 당, 대중의 통일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선군의 보검을 억세게 틀어쥐시고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 김정일각하께서는 불세출의 선군태양으로 만민의 열화같은 흠모를 받고계신다고 그는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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