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미국의 불장난소동에 키질하지 말아야 한다
최근 일본반동들이 조선반도에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미국의 무모한 도발책동에 입김을 불어넣으면서 정세를 극도로 격화시켜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달성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아베를 비롯한 일본당국자들은 년초부터 미국대통령과의 전화대화와 회담, 부대통령의 일본행각, 도꾜에서 벌려놓은 미국, 남조선괴뢰들과의 협상 등 모든 계기와 수단을 리용하여 우리의 핵 및 로케트발사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중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걸고들면서 우리에 대한 압박도수를 최대로 강화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지난 3월과 4월에는 미국이 규모와 강도, 실행방식에 있어서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면핵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 17》합동군사연습으로 군사적압박수위를 최대로 높이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선택》, 《선제공격》을 들고나오자 때를 만난듯이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방위상을 비롯한 정객들이 남조선에 있는 《일본인구출》을 위한 《자위대파견》을 제창하는 등 조선반도에 대한 재침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조선반도로 기여드는 미항공모함타격집단과의 해상공동훈련, 공중전훈련뿐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와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면서 조선반도유사시 미국주도의 련합군에 합세할 실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이다.
지금도 일본당국은 어용보도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일본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된다는 여론을 왁작 내돌리면서 국내에 전시분위기와 전쟁공포감을 조성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일본집권자는 미국이 무근거한 《화학무기사용》을 트집잡아 수리아에 대한 무차별적인 선제타격을 가하자 이를 극구 옹호하는것과 함께 조선도 미싸일을 리용하여 화학무기를 사용할수 있다고 고아대면서 사회적으로 대조선적대시분위기와 위기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우리의 《미싸일공격과 대규모테로》에 대처한 주민들의 피난순서라는것까지 발표하고 제2차 세계대전이래 처음으로 전국적범위에서 재해방지 및 위기상황에 대비한 훈련들을 벌려놓는 등 당장 전쟁이라도 일어날듯이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