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걸고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국가핵무력강화의 뢰성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울려퍼지고있는 가운데 우리의 국방과학기술부문 일군들과 군수로동계급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또다시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이번 발사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무기체계전반의 기술적지표들을 최종확증하고 각이한 전투환경속에서 적응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여 부대들에 실전배비하자는데 목적을 두었다.이것은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상적인 과정의 일환이며 실전배비를 앞두고 응당 거쳐야 할 공정이다.
그런데 이를 두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며 안달복달하다 못해 그 무슨 《제재》니, 《규탄》이니 하는 고리타분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보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에 편승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보문을 전면배격한다.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의로 가득차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서 다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지만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드는 꼴을 볼 때마다 가소롭기 그지 없다.
우리는 이미 미태평양군사령부가 둥지를 틀고있는 하와이와 미국 알라스카를 포함한 태평양작전지대전반에 대한 핵공격능력을 실제적으로 과시하였으며 침략의 본거지인 미국본토를 요정낼수 있는 능력도 충분히 갖추었다.미국과 추종세력이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면 들수록 우리의 적개심을 불러일으켜 핵무력의 다양화, 고도화를 더욱 다그치게 하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사설 :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자
- 세상에 오직 하나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조국의 벅찬 숨결을 안아보며-
- 《미국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만 몰두하는 윤석열탄핵!》,《더이상 볼것없다. 탄핵만이 해법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8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