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국적멸망을 가져올 《대북선제공격》카드
최근 극도의 궁지에 빠진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위기탈출을 위해 모험적인 《대북선제공격》카드를 만지작거리고있다는 사실이 폭로되였다.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6일 미국외교협회 예방행동쎈터 상급연구사 젠코를 비롯한 미국정계, 학계의 인물들이 미국잡지 《포린 폴리시》에 기고한 글 등에서 트럼프가 날로 불리하게 번져지는 《로씨야내통의혹》과 걷잡을수 없는 지지률하락에 탄핵위기까지 겹쳐들고있는 조건에서 북의 핵시설들과 장거리미싸일기지들에 대한 선제공격명령을 내릴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 경우 북은 남조선에 대한 즉각적인 보복공격을 가할것이며 결국 수백, 수천만명의 인명피해를 초래하는 전쟁을 부르게 될것이라고 그들은 평하였다.
그들은 위기모면을 위해 빠나마침공과 이라크에 대한 공격을 단행하였던 부쉬1세 등과 같이 의심이 많고 세상을 흑백의 이분법으로 보는 경향이 완벽한 트럼프로서는 그러한 모험적인 《유혹》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언하였다.
미국에서 트럼프에 대한 정신이상설이 나돌고있는 때에 이러한 주장이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매우 엄중한 문제이다.
현실적으로 수리아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감행한 후 기고만장해진 트럼프행정부는 최근 군사적모험의 무대를 조선반도에로 옮길 기도를 드러내면서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사상 처음으로 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동시에 조선동해에 전개하고 괌도에 배비된 모든 《B-1B》핵전략폭격기들을 투입하여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훈련을 광란적으로 감행한데 이어 또다시 핵잠수함 《샤이엔》호를 부산항에 들이밀었으며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공격을 가상한 미싸일요격시험까지 벌려놓았다.
남조선에 거주하고있는 미군가족을 포함한 미국민간인들을 일본으로 소개시키는 훈련도 감행하고있다.
정세분석가들은 트럼프행정부가 탄핵국면으로 인한 집권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른바 《강한 면모》를 내외에 과시하여 정치적반대파들에게 《단호한 정권》, 《행동하는 정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려 하고있다고 보고있다.
트럼프가 위기탈출을 위한 궁여지책으로 《대북선제공격》카드를 주무르고있는것은 참으로 불행한 선택이 아닐수 없다.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가 완전성공한 후 미군부에서는 《북조선과의 군사적대결은 상상할수 없는 비극을 초래할것이다.》, 《〈최대의 압박과 관여〉로는 북조선을 무릎꿇게 할수 없다.》고 자인하는 아우성이 터져나오고있다.
미국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만약 군사적해법으로 간다면 믿기 힘든 규모의 비극이 될것》이라고 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구축함건조에 공헌한 남포조선소의 로동계급과 함선공업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다목적구축함 《최현》호의 함무장체계들에 대한 전투적용성시험에 착수
-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로씨야 꾸르스크지역 해방작전참가와 관련한 성명 발표
- 우리 당의 국가건설원칙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건설은 문명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백년지계의 애국사업이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 외무성 대변인 등이 꾸르스크지역해방에 크게 기여한 우리 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업적을 높이 찬양
- 당보학습을 이런 방법으로 하였다
- 무제한한 탐욕이 자본주의의 위기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로씨야련방의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 참전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을 높이 평가
-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이어가는 승리의 진군길 올해에 들어와 수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 당의 결정, 지시집행에서 나서는 중요요구
- 50여년전의 토론문에서 울려오는 메아리
- 왜 전략적인 안전개념으로 확대되였는가
- 나날이 복이 늘어나고 국력이 강해지는 멋있는 시대
- 평양의 눈부신 변천속에 꽃펴나는 인민의 대경사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화성지구 3단계 새 도시구획의 살림집들에 시민들 환희에 넘쳐 입사
- 주체의 붉은 당기가 태여나기까지
- 《조국의 사랑, 조국의 숨결이 애국의 자양분이였습니다》 -한 총련일군의 딸이 쓴 수기중에서-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야스구니진쟈로 향한 길은 《사무라이국가》의 제사길이다
-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에서 하신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