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8th,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에 즈음하여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고 인민군렬사들에게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상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 군종, 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인민군렬사추모탑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도착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 대장이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들을 추모하여 들어총구령을 내리였다.
애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조국의 통일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고귀한 생을 바친 인민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시였다.
이어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의 노래가 주악되는 속에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민족의 장한 영웅들이며 진정한 애국자들인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들의 묘를 돌아보시였다.(전문 보기)
희세의 천출위인 모시여 백승의 력사 영원하리 -전승의 추억 뜨겁게 흐르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 특기할 대경사, 특대사변을 안아온 7월의 조국강산에 예순네번째의 년륜을 새기며 전승절이 왔다.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동방불패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용이 비상히 높이 떨쳐지는 시기에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올해의 7.27은 천만군민에게 더 큰 환희와 승리의 신심을 안겨준다.
영웅조선, 영웅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껏 가슴설레이는 전승절의 아침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은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여지없이 짓부셔버리고 백전백승하는 선군조선의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전승의 7월을 영원한 승리의 7월로 더욱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끝없는 감사의 정으로 세차게 굽이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7.27은 미제의 강도적인 침략으로부터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낸 제2의 해방의 날이며 세계를 제패하고 노예화하려고 접어들던 미제국주의자들을 멸망의 내리막길에 몰아넣은 긍지높은 승리자의 명절입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멎지 않고 계속 내리고있었다.하지만 개별적으로 혹은 집체적으로, 가족단위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는 사람들의 물결은 그칠새 없었다.
전화의 불비속을 헤쳐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승세대들, 조국의 맑고 푸른 하늘에 감히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을 무자비하게 쳐갈기고 조국통일성업을 기어이 이룩할 일념으로 방선의 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켜선 인민군군인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을 안아온 국방과학전사들처럼 과학기술로 우리 당을 받들어가는 과학자, 기술자들…
만리마선구자대회로 향한 전민총돌격전에서 기적과 위훈을 떨쳐가는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을 비롯하여 많은 참관자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이곳 일군이 우리에게 말하는것이였다.
이날따라 더더욱 깊은 의미로 안겨오는 대원수별이 부각되여있는 돌대문을 지난 사람들의 발걸음은 금수산태양궁전의 정면에 정중히 모셔져있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앞으로 향하였다.오늘도 우리모두를 한품에 안아주시는듯 환하게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우러르느라니 태양상량쪽에 새로 형상해놓은 공화국기와 당기가 비상한 의미를 비껴담고 숭엄히 안겨들었다.(전문 보기)
정론 : 조선의 7월은 영원한 승리를 부른다
조선의 7월은 세계가 다 안다.
7월의 그 이름은 7.27!
1950년대 미제에게 력사상 처음으로 수치스러운 패배를 안긴 영웅조선의 년대기우에 또 하나의 빛나는 전승의 날이 새겨졌다.
주체106(2017)년 7월 4일!
바로 이날에 우리 인민의 력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가 이룩되였다.
주체적전략무기발전의 정수인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이 반제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부르며 장쾌하게 솟구쳐오른것이다.
이 격동적인 소식이 전해진 순간 하늘땅이 들리도록 온 나라 강산에 우뢰처럼 터져오른 만세, 만만세의 함성, 경축의 기쁨을 싣고 밤하늘에 아름답게 수놓아지던 오색찬란한 축포, 그것은 정녕 지난 세기 50년대 전승을 맞이하였던 우리 인민의 감격의 재현이 아니였던가.
1950년대 7.27의 전승과 2017년의 7월 4일의 대사변!
날강도 미제에게 결정적이고도 심대한 타격을 안긴 통쾌한 두 승리가 겹친 위대한 우리의 7월이다.
달리는 될수 없는 력사의 필연이 여기에 있다.하나의 생명체마냥 떼여놓고는 생각할수 없는 심원한 세계가 이 두년대의 승리에 비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입니다.》
력사의 페지를 번져본다.
7.27!
그것은 세계전쟁사상 처음으로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리고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시초를 열어놓은 영웅조선의 이름과도 같다.
지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은 창건된지 2년도 안되는 우리 공화국과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대결전이였다.그것은 말그대로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였다.
침략으로 비대해진 미제의 더러운 몸통에서 끝없이 피가 터져나오고 뼈가 부서져나가는 속에 마침내 그 거만한 코대가 조선에서 꺾어져나갔다.어제날의 《상승사단》, 《정예부대》, 《오성장군》을 떠들던 미제에게 《괴멸부대》, 《공포병사》, 《패전장군》이라는 오명의 소낙비가 무자비하게 들씌워졌으니 그것은 기적이기 전에 신화였다.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산산이 날려보낸 조선의 진짜전승신화였다.
지울수 없는 력사의 단편적인 기록만을 놓고보자.
미제침략군 40만 5천여명 살상포로!
묻건대 미국력사에 이렇게 많은 미군병사들이 침략전쟁터에 나가 이런 개죽음과 수치를 당한 실례가 있었던가.미국지배층안에서조차 《트루맨과 애치슨은 거짓말쟁이》이며 《미군을 외국땅에서 죽인 판단력이 없는 백치의 졸장부》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 《백악관에서 쫓아버리라!》는 고함소리가 울려나온것이 그에 대한 대답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경축 예술공연 진행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경축 예술공연이 7월 27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장소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반제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대승리, 특대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가는 긍지드높이 주체조선의 혁명적명절인 전승의 7.27을 뜻깊게 경축하는 관람자들의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안의 전쟁로병들, 로력혁신자들,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청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예술단의 예술인들은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영웅조선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용한 기상을 담은 영원한 전승의 찬가, 사회주의진군가를 새롭게 창작형상하여 뜻깊은 경축무대를 펼치였다.
서곡 《우리의 7.27》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관현악과 노래련곡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녀성중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축복의 노래》, 《내 고향의 정든 집》, 녀성3중창과 방창 《전쟁의 3년간》, 녀성2중창과 방창 《매봉산의 노래》, 타프춤 《샘물터에서》, 무용 《명령만 내리시라》, 남성2중창과 남성합창 《전승의 메아리》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전략전술, 비범한 령군술로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는 미증유의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불비쏟아지는 포화속을 헤치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원쑤격멸에로 불러일으키시여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영상이 무대배경에 정중히 모셔질 때마다 열광적인 박수가 터져오르는 속에 장내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심으로 뜨겁게 젖어들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전쟁광신자들은 파멸을 면치 못한다
천하를 진감하는 선군조선의 우렁찬 진군뢰성에 질겁한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군사적도발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은 《북의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에 대한 군사적대응》을 떠벌이면서 미국과 야합하여 조선동해에서 탄도미싸일발사놀음을 벌려놓은데 이어 그 무슨 《공동대비》와 《전투기술교류》를 떠벌이며 미제침략군 해병대와 함께 경상북도 포항에서 북침불장난소동을 광란적으로 감행하였다.한편 괴뢰륙군 27사단 깡패들은 《싸워이길수 있는 태세》니 뭐니 하는 가소로운 나발을 불어대면서 남조선강원도 화천지역에서 북침공격훈련에 열을 올리였다.괴뢰해군과 공군은 각종 함선과 전투기들을 동원하여 우리의 중요대상물들에 대한 《정밀타격》을 노린 합동실사격훈련이라는것을 요란하게 벌려놓았다.
괴뢰호전광들의 무력증강소동도 심상치 않다.얼마전 괴뢰군부는 륙군과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산하 야전부대들에 신형반항공레이다를 도입한데 이어 신형해상작전직승기들을 전방함대들에 배비하였다.괴뢰국방부는 우리측 지역에 대한 특수임무수행을 사명으로 하는 려단급의 특수부대조직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런 속에 며칠전 남조선집권자는 군부호전광들을 불러다놓고 《북의 계속되는 도발상황》이니 뭐니 하면서 대결기운을 고취하였다.때를 같이하여 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는 최전방부대들을 싸돌아치며 《적의 위협》이니, 《압도적이고 강력한 대비태세》니 하며 전쟁객기를 부렸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을 추구하며 긴장격화의 길로 질주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를 겨냥한 남조선호전광들의 군사적도발은 미국의 북침전쟁머슴군이 되여 핵전쟁발발의 위기를 더한층 고조시키는 용납 못할 매국반역행위이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그 어느때보다 첨예하고 긴장하다.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당당한 자위적권리행사인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대해 《용인할수 없는 도발행위》니, 《위협의 새로운 고조》니 하고 걸고들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최대로 강화하고있다.
미고위당국자들속에서 《대북선제타격이 선택가능한 항목》이라는 전쟁폭언들이 탕탕 튀여나오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B-1B》핵전략폭격기편대들의 남조선상공에로의 출격회수가 부쩍 늘어나고 증강된 핵항공모함전단이 조선반도주변수역에 전진배비되였다.이것은 《북핵위협》을 구실로 한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이 극히 위험천만한 단계에 진입하였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미제의 무모한 북침광기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어느 시각에 전쟁의 불찌가 튕길지 알수 없는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친미굴종이 빚어낸 심각한 환경피해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미제침략군이 둥지를 틀고있던 부산시 어느 한 지구의 심각한 환경오염실태에 대하여 폭로하였다.그에 의하면 이곳의 2만여㎡에 달하는 토지가 각종 유독성물질에 의해 심하게 오염되여있다.남조선당국이 발표한데 의하면 이 지역의 오염된 토양과 지하수를 정화하자면 많은 시간과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이 요구된다.
이곳으로 말하면 1973년부터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페기품소각장으로 리용되여오다가 미군기지들의 재배치를 골자로 하는 《련합토지관리계획》에 따라 지난 2006년 8월에 페쇄된 곳이다.
당시 저들이 넘겨주는 토지들의 심각한 환경오염실태와 관련하여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반미감정이 급격히 높아가자 당황한 미제침략군측은 페기품소각장의 오염을 제거하고 기지를 반환하겠다고 떠벌였다.하지만 그것은 분노한 민심을 눅잦히기 위한 한갖 기만극에 불과하였다.미제침략군은 남조선인민들을 면전에서 조롱이라도 하듯이 환경오염제거를 위한 그 어떤 대책도 취하지 않은채 오염된 지역을 내버리고 새 기지로 훌쩍 옮겨갔다.
이 얼마나 격분할노릇인가.반만년의 유구한 력사가 깃들어있고 우리 민족이 대대손손 살아가야 할 신성한 조국강토를 쓰다버리는 물건짝만큼도 여기지 않는 양키들의 전횡과 오만성은 실로 민족적의분을 금할수 없게 한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괴뢰보수당국의 수치스러운 친미굴종행위이다.
부산에 있는 미군기지가 페쇄된 후 이 지역의 오염제거문제를 둘러싸고 남조선과 미국사이에는 협상이 해를 두고 지속되여왔다.그러던 2009년 리명박패당은 미국과 환경오염실태에 대한 《공동환경평가절차》라는것을 합의하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저들이 부산에 있는 미군기지의 오염제거를 맡아하기로 하였다.리명박패당이 얼마나 친미사대에 환장하였으면 미제침략군의 뒤를 씻어주는 너절한 오물청소부노릇까지 자청해나섰겠는가.
괴뢰보수당국의 이런 대미굴종행위로 하여 미제침략군은 매향리의 사격장을 비롯한 남조선 각지에 널려있는 저들의 기지들에 대한 환경오염제거책임을 다 외면하였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반환된 미제침략군기지들의 환경오염이 심각하지만 미군측이 오염제거비용을 부담한 실례는 단 한번도 없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
친미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한 괴뢰보수패거리들때문에 인민들이 불행과 고통속에 신음하고 산천마저 병들어가고있는것이 남조선의 비극적인 현실이다.남조선에 미제침략군이 남아있고 미국을 할애비로 섬기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매국역적들이 살판치는 한 이런 비극은 끝없이 계속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주체조선의 승리전통은 영원하다
미국의 심장부를 타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에서의 대성공으로 이해의 전승절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느낀 승리자의 자부심은 배가되였다.
전승의 7월에 행성을 들었다놓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성공뢰성에는 력사적으로 계승되여온 주체조선의 승리전통과 미국의 패배전통의 합법칙성,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의 필연성이 비껴있다.미국에는 숙명으로 타고난 하나의 법칙이 있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맞서면 반드시 패한다는것이다.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로 알려진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우리 군대와 인민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략을 높이 받들고 주체전법으로 미제에게 수치스러운 참패를 안긴 자랑찬 전승이다.미제와 그 주구들의 불의의 침공을 물리치고 인민군대가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넘어가 전쟁개시 3일만에 서울을 해방한것도 기성의 군사공식으로써는 계산할수 없는것이였다.
현대포위전의 빛나는 모범으로 격찬되는 대전해방전투를 통하여 세계는 인민군대의 신출귀몰한 포위전법에 녹아난 미제의 《상승사단》의 말로를 보았다.미국의 《정예》부대들은 하나같이 인민군대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하고 썩은 울바자처럼 나자빠졌다.
미24사단장 띤은 졸병옷을 입고 거지처럼 숨어다니며 생감자를 뚜져먹다가 인민군대에게 붙잡혀 포로가 되였다.미국이 내세우던 《상승장군》들이 《미국력사에 없는 무덤신화를 창조》한 《무덤장군》으로, 미8군사령관 워커와 같이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대상과 잘못된 전쟁을 하였다는 후회조차 남기지 못하고 저승길을 간 송장으로 되고말았다.
미국이 조선전쟁을 종식시킨다고 하면서 벌린 《크리스마스총공세》도 《미륙군사상 있어보지 못한 최대의 패배》라는 아우성속에 막을 내렸다.미제가 군사기술적우세에 의한 《모범전투》라고 광고해대던 정형고지전투는 아이젠하워의 모험적인 《신공세》의 파산을 광고하는 실패한 전투로 력사에 기록되였다.
미제의 《공중우세론》은 우리 인민군대의 비행기사냥군조운동에 의하여 산산이 부서져나갔고 《함선우세론》은 조선인민군 해군의 단 4척의 어뢰정에 의하여 중순양함 《볼티모》호가 주문진앞바다에 수장되는것으로 풍지박산났다.
미국의 그 어떤 군사적공세도 주체전법앞에서는 패배에로 줄달음치는 침략자의 운명을 돌려세울수 없었다.《포로가 된 띤》으로 막을 올린 미제의 패전장군들의 수치는 마침내 항복서에 도장을 찍은 《클라크의 눈물》로 절정에 달했다.
미국의 어느 한 비밀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지난 조선전쟁은 김일성장군의 전법에 의하여 미국이 패하고 미국의 장성들이 제일 많이 죽고 철직된 전쟁으로 특징지어진다.김일성장군의 전법이 얼마나 유명한지 3년간의 전쟁에서 그 전법에 걸려 패한 죄로 여러명의 〈유엔군〉사령관들과 미8군사령관들이 교체되였다.마지막에는 들이밀 장성이 없었다.〈이름난 원수〉라고 하던 맥아더와 아이젠하워도 그 전법에 걸려 패하고말았다.》(전문 보기)
론평 : 《제재결의》조작을 노린 《위협》타령
미국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이 《세계적인 위협》으로 된다고 요란하게 떠들고있다.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초강도제재결의》를 조작해내기 위한 하나의 구실이다.
말로는 속여도 눈길은 속이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미집권세력이 세치 혀를 망탕 놀리면서 우리 나라의 《위협》을 아무리 극대화하여도 세상사람들의 눈은 속이지 못한다.
최근 미국의 정치분석가 애덤 개리와 평화운동가 브라이언 베커가 로씨야의 한 언론과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기자회견에서 그들은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현실적으로 누구에게도 위협을 주지 않았고 상하게 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워싱톤은 이를 《세계적인 위협》이라고 요란스럽게 떠들며 조선문제를 과장하여 전쟁과 제재를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을 마련하려고 시도하고있다라고 비평하였다.
그들만이 아니다.세계의 많은 전문가들과 언론들도 미국이 떠드는 《조선위협설》을 황당무계한것으로 배격하고있다.
우리 나라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로 떠민 근원은 철두철미 미국의 뿌리깊은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있다.남조선을 강점한 그때부터 미국은 우리 나라를 적으로 규정하고 적대시정책을 가동시켰다.남조선강점 5년만에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공화국을 페허로 만들었다.그리고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고 뇌까렸다.
지금도 미국은 우리 조국의 절반땅을 가로타고앉아 주인행세를 하고있다.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전략자산들을 끊임없이 들이밀면서 반공화국핵전쟁연습소동을 계절별로 해마다 벌려놓고있다.이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항시적으로 떠돌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조선반도를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교두보로 삼으려는 미국의 침략적야망은 변하지 않았다.
우리 나라는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침략과 핵위협공갈책동에 대처하여 전쟁억제력을 키우고 강화해왔다.이제는 원자탄, 수소탄을 보유한 핵강국,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으로 되였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조선의 핵 및 탄도로케트기술개발은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한 정당한 자위적조치라고 평하고있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와 보유가 《세계적인 위협》으로 된다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강도적론리이다.
진짜 세계적인 위협으로 되고있는것은 정세가 긴장하고 전쟁이 발발하는 곳들에 계속 나타나군 하는 미국의 핵항공모함들과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와 같은 방대한 전략자산들이다.때문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는 마땅히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가 아니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이 문제시되여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