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31st,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을 경축하는 연회 성대히 진행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자주적존엄과 불패의 위용을 다시금 힘있게 과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을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을 경축하여 7월 30일 목란관에서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연회에 참석하시였다.
연회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리만건동지, 리병철동지, 김락겸동지, 김정식동지, 정승일동지,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연회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연회참가자들은 주체적로케트공업의 개척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핵무력건설대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천하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을 높이 추켜들고 전략적핵무력강화의 성스러운 길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움으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최후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미제를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에게 철퇴를 안긴 로케트개발자들에게 뜨거운 전투적답례를 보내시였다.
로케트연구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불철주야의 헌신과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의 핵강국건설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민족사적대경사, 특대사변을 또다시 안아오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자기들에게 안겨주시며 경축공연무대와 성대한 연회까지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에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연회에서는 애국가가 주악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동지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는 로케트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련속대성공의 승전포성을 울리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위상을 만방에 떨친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뜻깊은 축하연에 다시 참석하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불과 20여일만에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장쾌한 불뢰성을 또다시 터친것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눈부시게 비약하는 주체적로케트공업의 발전속도와 막강한 잠재력, 영웅조선의 불패의 기상을 웅변으로 실증한 세계적사변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사설 : 민족사적인 대승리를 안아온 긍지드높이 련속공격 앞으로!
위대한 전승의 축포성이 터져올랐던 7월의 하늘가에 또다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장쾌한 뢰성이 울려퍼졌다.
동방불패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 천만군민의 무한한 긍지와 격정의 환희가 만리대공으로 더욱 세차게 솟구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열혈충신들인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국가핵무력강화의 최고봉을 단숨에 점령한 기세드높이 비약의 박차를 가하여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다시금 완벽한 대성공을 이룩한것은 세계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기적중의 기적이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하고도 정력적인 지도밑에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한 민족사적인 대승리가 가지는 의의는 참으로 크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갑시다.》
7월은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승리를 상징하는 달이다.이런 뜻깊은 달에 세기를 두고 강위력한 국방력을 갈망해온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 특기할 대경사, 특대사변을 련이어 안아오고 반제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선언하는 통장훈을 다시한번 울린것으로 하여 오늘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성공은 주체혁명, 선군혁명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졌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세인의 예상을 뒤엎으며 만리마의 속도로 급상승하는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의 막강한 위력의 일대 시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시였을 때 온 세계의 이목은 병진의 기치높이 질풍같이 전진하는 주체의 핵강국에로 더욱 집중되였다.력사의 그날로부터 석달 남짓한 사이에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 단번성공하는 《3.18혁명》이 일어났고 이때로부터 두달도 안되는 기간에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인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성공이 이룩되였다.우리의 국방과학부문에서 그처럼 놀라운 발전속도로 안아온 련속적인 기적적성과들은 세인을 끝없이 경탄시키였다.그후 불과 50여일만에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억측과 랑설, 극악한 방해책동을 보기 좋게 짓누르고 마침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시험발사에서 단번성공함으로써 백두산대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다.(전문 보기)
정론 : 조선의 힘 세계를 뒤흔든다
7월의 마지막날이다.허나 우리는 쉬이 달력을 번질수 없다.얼마나 많은 날과 시간들이 이 땅에 흘렀고 잊을수 없는 추억을 남긴 날들은 또 얼마였던가.
조선의 2017년 7월의 무게는 실로 거대하다.바로 이 7월에 우리는 강위력한 국방력을 사무치게 갈망해온 반만년민족사의 숙원을 풀었다.세기와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확신하게 하는 민족사적대사변을 련속 안아올리였다.우리 조국의 지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세계가 조선, 위대한 그 이름으로 진동한 2017년 7월의 력사적의미는 《위대한 영웅조선 만세, 만만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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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우리의 2017년이였다.
이제는 보여줄 때가 왔다고, 한번 해보자고, 신심을 안고 발사진지로 진출하라고 하시며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먼동이 터오는 새벽하늘아래에서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의 등을 떠밀어주시던 지난 2월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의 그날부터 참으로 장엄하고 줄기차게 이 땅을 진감해온 주체적핵무력강화의 2017년 전승실록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며 나라의 강성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입니다.》
조국청사에 《3.18혁명》이라는 이름으로 긍지높이 명명된 새로 개발한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성공의 의미도 대단하였고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을 비롯한 새형의 전략무기들의 실전능력을 련이어 과시한 5월의 기상도 눈부시였다.
그것은 미구하여 터질 거대한 사변을 예고하는 력사의 우뢰와도 같았다.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위대한 조선인민이 안아올 사변과 기적의 정점은 과연 어디까지인가를 세계가 말없이 주시하던 그때 드디여 행성을 뒤흔드는 대사변이 터졌다.
7월 4일,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성공을 알리는 주체조선의 전승보도가 삽시에 우주를 뒤덮었다.
행성이 진동하였다.한 외신은 그 광경을 두고 지구가 깨여져나가는것과 같은 충격이였다고 평하였다.세계의 통신, 방송들이 일제히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소식을 특별보도로 전하였다.마치 수십년전 7월 강대성의 《신화》를 자랑하던 미제를 력사상 처음으로 내리막길의 시초에 몰아넣은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로 세계가 끓어번지던 때를 방불케 했다.
조선이 안아온 특대사변으로 월초부터 끓어번진 격동의 7월이 바야흐로 마감을 가까이하고있던 지난 29일, 세계는 또다시 죽가마끓듯 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하였다는 우리의 승전보도가 메아리친것이다.(전문 보기)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의 자주적존엄과 위용을 다시한번
만방에 과시한 크나큰 감격과 기쁨을 안고 더 높은 강철증산성과로
우리 당을 받들어나갈 결의에 넘쳐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리명남 찍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지난 28일에 진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존엄과 위용을 다시한번 만방에 과시한 장쾌한 승리로 된다.
이번 시험발사를 통하여 임의의 지역과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기습발사할수 있는 능력이 과시되였으며 미본토전역이 우리의 사정권안에 있다는것이 뚜렷이 립증되였다.
우리가 이번에 굳이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최대사거리모의시험발사를 진행한것은 최근 분별을 잃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압박소동에 미쳐날뛰며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는 미국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서이다.우리의 성공적인 대륙간탄도로케트 2차 시험발사를 눈여겨보았을 미국의 정책립안자들은 우리 국가를 감히 건드리는 날에는 미국이라는 침략국가도 무사할수 없으리라는것을 제대로 리해하였을것이다.우리 국가를 상대로 한 미국의 희떠운 전쟁나발이나 극단적인 제재위협은 우리를 더욱 각성분발시키고 핵무기보유명분만 더해주고있다.
미제야수들에 의하여 이 땅에서 참혹한 전란을 겪어본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국가방위를 위한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은 필수불가결의 전략적선택이며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려세울수 없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전략자산이다.
반세기가 훨씬 넘는 장구한 세월 피비린 침략전쟁과 극악무도한 적대시책동으로 우리 인민에게 불행과 고통을 강요해온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또다시 구린내나는 상통을 들이밀고 핵방망이를 휘두르며 얼빠진 장난질을 해댄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차근차근 보여준 핵전략무력으로 톡톡히 버릇을 가르쳐줄것이다.
미국은 세계적인 핵강국, 로케트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보복의지를 똑바로 보고 우리를 해치려는 어리석은 망상을 걷어치워야 한다.
만일 미국이 아직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모험과 《초강도제재》책동에 매여달린다면 우리는 이미 천명한대로 단호한 정의의 행동으로 대답할것이다.(전문 보기)
우리의 승리는 과학이다
7월 4일의 대사변을 만세, 만만세의 환호속에 장엄히 아로새기고 예순네번째로 찾아온 7.27전승절을 가슴벅찬 환희에 넘쳐 경축했던 내 조국이였다.
반만년민족사의 대경사, 특대사변이 안겨준 감격으로 끝없이 가슴끓이며 전민총돌격전의 기세높이 달리던 인민, 녀성들에게 긍지를 더해주는 남녀평등권법령발포 71돐을 뜻깊게 기념하자며 설레이던 우리 인민이였다.그러던 이 땅에서 다시한번 온 행성을 뒤흔드는 거대한 승리의 뢰성이 울려퍼졌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의 일대 시위,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
7월 4일의 만세소리가 아직도 강산에 메아리치는데 또 대승리를 맞이하였으니 조선의 7월이 만세소리로 가득찼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억척불변의 혁명신념과 필승의 기상을 안고 백두의 눈보라마냥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입니다.》
시대의 숨결을 남먼저 느끼고 인민의 지향을 낱낱이 호흡해온 우리 언론인들이 이 시각 취재수첩에 적어나가는 민심은 평범하지 않다.
대지를 박차고 날아오르던 《화성-14》형의 그 폭음은 으드득- 하고 미국놈의 목대가 우리 손에 꺾어져나가는 소리만 같았다고 통쾌한 심정을 터놓던 평양기계종합대학 부총장 주동철동무.
《〈…3, 2, 1, 발사〉라는 자막과 함께 마치 공식과도 같이 정확히 우리의 〈화성-14〉형이 만리대공으로 날아오르던 광경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그 셈세기가 끝나는 순간에 우리의 〈화성-14〉형은 하늘로 오르고 미제의 어리석은 망상은 모래성처럼 허물어진것이 아니겠습니까.》라고 국립연극단 예술부단장 라성국동무 역시 흥분속에 이야기하였다.
돌이켜보면 64년전의 7.27과 더불어 우리 인민은 새로운 반미대결전을 시작하였다.얼마전 전 미국방장관이라는자가 미국이 1953년부터 조선과의 전쟁을 준비하여왔으며 항시적으로 그 능력을 제고해왔다고 실토한것을 놓고서도 알수 있는것처럼 사실상 그 대결전은 전승의 축포가 오르던 때부터 오늘까지 총포성이 없이 지속되였던것이다.
그런데 세상사람들에게 너무도 잘 알려진 그 7.27로부터 64년이 지나 7월 28일 또 하나의 거대한 승리가 아로새겨졌다.이 사실이 과연 우연한 일치이겠는가.
보라.비대한 힘을 믿고 설쳐대는 미국놈들이 꼼짝 못하게, 더는 마지막흉계마저 품을수 없게 련이어 통장훈을 부르고 마음먹은대로 쾌승을 안아오는 우리 조국을.(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싸드》배치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
최근 미국이 남조선당국에 《싸드》배치를 완료해야 할 기간까지 정해놓고 그 실행에 나설것을 강박한 사실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바빠난 남조선당국이 이 사실을 부정해나서고있지만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가 날리 만무하다.현실적으로 미국은 남조선당국에 《싸드》배치와 관련한 이전 《정권》과 저들과의 합의를 뒤집지 말라고 로골적으로 강박하고있다.
문제는 한때 《싸드》배치의 《재검토》를 떠들며 무슨 큰일이나 칠듯이 놀아대던 현 남조선당국자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민심을 거역하는 태도를 취하고있는것이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청와대에서 발견된 박근혜《정권》시기의 내부문건들가운데 《국정》롱단사건과 관련한 자료들은 대부분 언론에 공개하면서도 《싸드》배치와 관련한것들은 《민감한 외교, 안보관련문건》이니 뭐니 하는 구실을 내대면서 공개하지 않고 《대통령기록관》으로 넘기였다.이것은 《싸드》배치의 《절차적정당성》을 운운하며 박근혜《정권》시기의 《싸드》배치합의과정을 파헤쳐야 한다고 주장하던것과는 판판 다른 태도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그 문건들은 청와대 안보실에서 발견된것들로서 미국의 부추김과 배후조종밑에 《싸드》배치강행을 직접 맡아한 김관진역도와 관련된것이다.남조선당국이 그 문건들이 공개되지 못하게 《대통령기록관》으로 넘겨버린것은 《싸드》배치와 관련한 미국과 박근혜패당의 공모결탁관계가 폭로되고 그로 하여 《싸드》배치에 부정적인 여론이 고조되는것을 바라지 않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실제로 지금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강박에 떠밀리워 《싸드》배치에 한걸음한걸음 나서고있다.남조선당국이 《국정운영 5개년계획》이라는데서 《적페청산》을 언급하면서도 《싸드》배치문제는 슬쩍 빼놓은 사실, 괴뢰국방부를 내세워 《싸드》배치지역에서 주민들의 반발을 눅잦힐 심산으로 《싸드》전자파측정놀음에 나섰던 사실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그러던중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구실로 《안전보장회의》라는것을 긴급히 소집하고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지시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싸드》배치는 박근혜역적패당이 남긴 가장 대표적인 적페이다.그런데 박근혜적페청산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떠들고있는 현 남조선당국이 《싸드》배치강행에 나서고있는것은 초불민심에 대한 우롱이며 용납 못할 배신행위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싸드》철거를 최우선적인 적페청산과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 떨쳐나서고있다.이것은 미국과 그에 아부굴종하는 괴뢰보수패당에 의해 깡그리 짓밟힌 자주권과 존엄, 생존권을 되찾기 위한것으로서 지극히 응당한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불순한 야망이 깔린 대결각본
얼마전 남조선당국이 그 무슨 《국정운영 5개년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면서 《대북전략》을 들고나왔다.총적목표를 《북핵문제해결》과 《북인권문제해결》로 내세운 남조선당국의 《대북전략》은 본질에 있어서 반공화국핵소동과 《인권》모략소동의 강화를 골자로 하는 극악한 대결각본이다.한편 남조선당국은 《대북전략》에 따라 2020년까지 《북핵페기합의를 도출》하겠다고 가소롭게 놀아대며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로정도》를 작성한다 어쩐다 하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이것은 미국에 추종하여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제거하고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하기 위한 용납 못할 대결망동이다.
남조선당국은 《신베를린선언》에 이어 도발적인 《대북전략》을 꾸며냄으로써 저들의 대결적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남조선집권세력이 《북핵문제해결》과 《북인권문제해결》을 《대북전략》의 총적목표로 정한것은 우리와의 대결을 공공연히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다.그들이 핵문제의 해결을 북남관계진전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우며 《북핵페기합의도출》이니,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로정도》니 하고 떠드는것은 북남관계개선이 아니라 우리에 대한 압살을 추구하는 저들의 속심을 스스로 폭로한것이다.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보유는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조치이다.우리의 핵억제력은 그 어떤 협상물이 아니며 그에 대해 흥정하려드는 자체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핵문제는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소동으로 인하여 산생된 문제로서 조미사이에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남조선당국으로서는 거기에 코를 들이밀고 이러쿵저러쿵할 체면이 없다.남조선당국이 외세의 앞잡이가 되여 주제넘게 《북핵문제해결》을 떠들어댈수록 북남관계가 복잡해지고 나중에는 파국상태에 처하게 될뿐이라는것이 력사의 교훈이다.
우리는 핵문제해결을 전제로 한 북남관계개선은 있을수 없다는데 대하여 이미 명백히 천명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남조선당국자들이 집권기간 《북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시간까지 정해놓고 《북핵페기》를 운운하고있는것은 도저히 묵과할수 없다.그것이 북남관계개선을 사실상 거부하는 행위나 다를바 없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현 남조선당국이 괴뢰보수패당이 악랄하게 벌려온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들을 저들의 《대북전략》에 그대로 반영한것이다.남조선당국이 《대북전략》에 쪼아박은것들이란 《인권재단》설립과 인간쓰레기들에 대한 《지원》따위들로서 전부 미국의 사촉하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상을 흐려놓고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해치며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하기 위해 미쳐날뛰여온 리명박, 박근혜역도패거리들의 손때가 짙게 묻은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히스테리적인 광증
요즘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의 《미싸일위협》에 대해 매일같이 떠들면서 그 무슨 요격훈련이니, 대피훈련이니 하며 복새통을 피워대고있다.
일본언론들에 의하면 최근 방위성은 탄도미싸일을 요격하는 지대공유도탄 《PAC-3》의 기동전개훈련을 오끼나와현과 미야기현에서 련이어 벌려놓았다.지난 6월에도 요격미싸일전개훈련계획을 이례적으로 언론에 공개한 후 4곳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일본반동들은 8월에는 미국과 공동으로 요격미싸일전개훈련을 진행하려 하고있다.일본이 미국과 함께 이런 훈련을 벌리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한편 일본은 올해 3월부터 지방도시들에서 우리 나라의 미싸일에 대비한다는 명목밑에 주민대피훈련을 벌리고있다.《적의 공격》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방도를 알려주는 첫 정부적지침이라고 하는 《생존지도서》라는것이 발표되고 긴급대피방법을 선전한다 어쩐다 하며 설쳐대고있다.우리 나라로부터 일본방향으로 미싸일이 발사되는 경우 시민들의 생명보존방도에 대하여 그 무슨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는것이다.당국자들이 저마끔 나서서 조선의 미싸일이 발사되면 몇분사이에 일본으로 날아오는것만큼 주민들을 시급히 피난하도록 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진부한 궤변을 계속 늘어놓고있다.말그대로 히스테리적인 광증이라고 해야 할것이다.내외여론은 일본집권세력이 고의적으로 조선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시키고있다고 비난하고있다.
하다면 그들이 왜 이런 병적증세를 드러내고있는가.일본내부에서는 하락한 지지률을 회복해보려는 아베정권의 국내정치용이라는 비판이 울려나오고있다.
옳은 비판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 현 당국에 대한 지지률은 30%계선으로 떨어졌다.국회선거 다음가는것으로 알려진 도꾜도의회선거에서 자민당은 여지없이 참패를 당하고 제1당의 자리를 내놓았다.아베일당은 내각과 자민당에서 인사이동을 단행한다, 외교실적을 올린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그것은 일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
바빠맞은 일본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의 《위협》을 극대화하여 저들을 반대해나서는 국내 민심을 돌려세워보려 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공연한짓이다.그런 광증을 부려 꺼져가는 저들의 정치적잔명을 부지하기에는 저지른 죄과가 너무나 크다.(전문 보기)
월간국제정세개관 : 력사의 반동들은 고립과 파멸을 면치 못한다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력사의 반동들은 평화를 파괴하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다.하지만 그로 하여 그들은 고립과 파멸의 구렁텅이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이달에 국제무대에서 벌어진 사태발전은 그것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지난 4일 우리 나라에서 새로 연구개발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이 용암같은 불줄기를 내뿜으며 기운차게 날아올라 완전성공의 비행운을 새기였다.28일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가 진행되여 또다시 대성공하는 사변적성과가 이룩되였다.우리 공화국이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최대사거리모의시험발사를 진행한것은 최근 분별을 잃고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는 미국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서였다.이로써 우리 공화국은 미본토의 그 어느 지역도 타격할수 있는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 명실상부한 핵강국이라는것을 온 세계에 보여주었다.
미국은 완전히 얼혼이 나갔다.미집권층과 정책립안자들속에서는 절망의 비명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왔다.세계 여러 나라 고위관리들과 조선문제전문가들은 트럼프에게 남은것은 핵을 보유한 조선과 어떻게 공존하겠는가 하는것을 놓고 모색하는것뿐이라고, 그것만이 미국을 살릴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고 주장하였다.
미욱한 트럼프는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세계적인 위협》으로 몰아붙이면서 국제적인 제재압박의 도수를 최대로 높여보려고 발악하였는가 하면 감히 군사적공격에 대하여 떠들어댔다.이것은 주체조선의 불패의 국력에 덴겁한자들의 한갖 허세, 가소로운 객기였다.트럼프행정부가 무분별하게 날뛰는것을 보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
현실은 우리 공화국이 강위력한 주체탄들을 더 많이 개발하여 분수없이 날뛰는 미국을 종국적멸망에로 몰아갈 때만이 이 행성에 진정한 평화가 도래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었다.
이달에 진행된 20개국수뇌자회의는 미국이 날로 고립되여가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이미 빠리협정을 미국에 해를 주는 불공평한 협정이라고 헐뜯으며 일방적인 탈퇴를 선포한 트럼프는 이번 수뇌자회의에서 어떻게 하나 빠리협정의 리행을 재협상의 방법으로 회피해보려고 끈질기게 시도하였다.그러나 그 결과로 차례진것은 랭대뿐이였으며 결국 회의는 19 대 1의 대립구도속에서 진행되였다.19개 참가국 수뇌자들은 모두 빠리협정체결을 되돌려세울수 없는 국제협약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이 없이도 협정을 무조건 리행하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외신들은 《트럼프의 완전한 고립》으로 비쳐진 이번 회의결과를 놓고 미국의 지위가 확고히 내리막길에 들어서고있다고 평하였다.
트럼프는 국제적으로뿐아니라 국내에서까지 몰리우고 따돌림을 받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