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부질없는 발버둥질을 하지 말라
일본이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며 그에 대처한다고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
지난 7월 27일에 일본은 조선이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요란스레 떠들면서 《PAC-3》요격미싸일과 이지스구축함들을 전개하여 요격태세를 갖추어놓았다.그리고 우리의 탄도로케트가 언제, 어디에서 발사되겠는가 하여 눈에 쌍심지를 켜고 살펴보았다.
하지만 일본은 아무런 대처도 할수 없었다.그야말로 불의에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호기가 우주만리로 단숨에 솟구쳐올라 해당한 거리를 비행하여 공해상의 설정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였던것이다.일본은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고말았다.
메사해진 일본은 우리가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성공한 다음날 이바라기현에서 우리의 탄도로케트탄착을 가상한 주민대피훈련을 벌려놓았다.
오전 10시경에 고동이 울리고 대피지시가 떨어지자 주민들은 지정된 공공시설로 뛰여들어가 머리를 감싸쥐고 몸통을 구부리는 훈련을 하였다고 한다.일본반동들은 이와 같은 주민대피훈련을 때없이 벌려놓고있다.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위상앞에 당황망조한자들의 부질없는 발버둥질이다.
리해할수 없는것은 일본이 왜 이런 놀음을 벌려놓는가 하는것이다.
우리가 련속 보낸 《화성-14》형시험발사 대성공이라는 큼직한 《선물보따리》들은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핵방망이를 함부로 휘두르려고 날뛰는 미국에 선사하는것이다.일본이 받아안기에는 그 《선물보따리》들이 너무나 크고 무겁다.
때문에 일본은 그에 공포를 느끼고 불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다.다른 나라들처럼 팔짱을 끼고앉아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선물보따리》를 받아안고 불쾌해하며 전전긍긍하는 해괴한 꼴을 구경만 하면 될 일이다.
그런데 일본은 우리 국가의 《선물보따리》가 마치 일본에 직접적인 《위협》이나 되는것처럼 야단법석하고있다.그런 추태는 일본이야말로 상전을 지켜주겠다고 짖어대며 못난 이발을 드러내는 번견이라는것을 여실히 드러내보일뿐이다.
오늘의 힘의 구도는 과거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많은 나라들이 변화된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에 맞게 대조선정책과 전략의 판을 새로 짜기 위해 모색하고있다.이러한 시대적추세에 발을 맞추는것이 일본에 있어서 현명한 처사로 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