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허세를 부리지 말라 -여러 나라 단체와 인사들 성명, 담화 발표-
체스꼬, 로씨야단체들이 우리 공화국의 《완전파괴》를 줴친 트럼프의 망발을 규탄하여 9월 23일과 2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민주주의적인 나라》라고 자처하는 미국의 대통령이 다른 나라들을 험악하게 공격하고 위협한것으로 하여 국제사회가 제국주의독재자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경멸을 표시하고있다.
트럼프의 폭언은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하여 국가와 제도를 수호하기 위해 군력을 강화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가고있는 조선에 대한 악의로 가득차있다.
조선을 《완전파괴》하겠다는것은 자주적인 국가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도발이다.
미군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서는 반드시 전쟁의 방아쇠가 당겨졌다.
그러나 조선이 다져온 막강한 군사력은 조선반도와 전세계를 지배하려는 미국의 침략정책을 물거품으로 만들것이다.
세계도처에서 무고한 인민들을 학살한 미국이 과연 자주적인 나라를 헐뜯을 자격이 있는가.
미국은 조선에서 손을 떼라!
로씨야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로씨야 아르한겔스크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협회는 유엔무대에서 한 트럼프의 악의에 찬 망발은 미국의 침략적본성을 또다시 드러내놓았다고 하면서 그를 단호히 배격하였다.
단체들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세는 조선인민이 선택한 길이 옳았다는것을 다시금 증명하고있다고 강조하고 진보적인류가 주권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내정간섭행위를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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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집권자의 망발을 규탄하여 남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인사가 9월 25일과 2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인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보나켈레 마주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집권자가 유엔무대에서 감히 조선의 《완전파괴》라는 전대미문의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데 대해 준렬히 단죄한다.
유엔무대에서 반인륜적인 폭언을 한 트럼프야말로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은 물론 정상적인 사고능력도 갖추지 못한 무지막지한 전쟁광신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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