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섬나라기생충들의 가소로운 행태

주체107(2018)년 3월 1일 로동신문

 

아베패거리들이 《조선에 최대의 압력을 가할데 대해 미국대통령과 합의하였다.》, 《조선과는 조건없는 대화를 해서는 안된다.》고 악담질을 계속 해대면서 반공화국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의 한개 주처럼 되여버린 난쟁이 일본의 정객들다운 가소로운 행태이다.

일본으로 말하면 미국에 붙어사는 섬나라기생충이다.미국을 등에 업고 비루한 구걸질을 하는 가련한 처지에 남에게 주제넘고 푼수없는 훈시질을 하는것이 바로 일본의 너절한 악습이다.

그것은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을 계기로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났다.그래서 세인의 조소거리로 되였다.한 나라의 수상이라는자가 미국부대통령의 뒤꽁무니를 삽살개처럼 따라다니며 놀아댄 꼴이란 정말 보기가 역스럽기 그지없는것이였다.오죽하면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러 온 다른 나라 손님들이 아베를 펜스라는 《돈 끼호떼》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싼쵸 빤싸》라고 야유했겠는가.

몸뚱이는 평화를 상징하는 올림픽경기대회개막식장에 있었지만 골통은 전쟁마당에 가있은것이 바로 아베이다.개막식이 열린 날 아베는 남조선당국자와 회담하면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연기하지 말고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줴쳐댔다.미국부대통령을 앞세우고 남조선땅에 나타난것으로 하여 자기의 말이 먹어들어갈줄 알고 턱을 쳐들며 한마디 뱉았던 아베는 도리여 《같잖은자가 내정간섭을 한다.》는 여론의 지탄을 받았다.소식통에 의하면 회담직후 펜스의 승용차에 불리워간 아베는 남조선이 더이상 북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미국과 계속 련대하여 못을 박을 필요가 있다는 훈시를 들었다.

남조선의 각계에서 《역시 미국의 졸개답다.》, 《평화와 거리가 먼 전쟁발언만 하는 일본간신배들은 지옥으로 가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서 일본을 씹어먹어야 한다.》와 같은 일본을 규탄배격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그에 떠밀리워 쫓기다싶이 제땅으로 돌아간 아베와 그 졸개들은 미국에 더욱 찰싹 달라붙는 한편 오지랖이 넓게 활동무대를 확대하였다.

아베는 전화대화를 통해 트럼프에게 조선에 대한 최대의 압력강화를 애원하였다.그런가하면 외상 고노는 싱가포르외무상과의 회담에서 동남아시아가 조선에 대한 압력을 늦추지 말며 아세안성원국들이 조선의 《매력공세》에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애걸하기도 하였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대조선압살야망에 환장이 된 아베패거리들의 입에서 무슨 소리가 더 나오겠는가.

미국의 바지가랭이를 붙잡으며,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압력강화를 애걸복걸하는 일본의 추태야말로 섬나라기생충의 알쓸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조선반도에서의 일은 그 주인인 우리 민족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이다.일본에는 그에 간섭할 자그마한 명분도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베패거리들이 이렇듯 유치하고 비굴한 구걸외교에 더욱 극성스럽게 매여달리는것은 명백히 저들의 너절한 야욕을 채우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

아베패거리들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저들의 정치적명줄을 끊는 사약과도 같이 생각하고있다.

일본을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기어이 해외팽창야망을 이루는것은 아베패거리가 꿈속에서도 바라는것이다.그래서 필요한것이 바로 《조선위협설》이며 《안보위기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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