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8th, 2018

김일성  인민혁명정부는 참다운 인민의 정권이다 -가야허유격구 사수평에서 진행된 왕청 제5구 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는 집회에서 한 연설 1933년 3월 18일-

주체107(2018)년 3월 18일 웹 우리 동포

 

여러분!

나는 오늘 왕청 제5구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는 집회에 참가한 가야허유격구의 전체 인민들과 혁명조직대표들 그리고 여러현에서 온 참관대표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여러분들이 자기 손으로 구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력사에서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참으로 경사스러운 일입니다.

혁명에서 기본문제는 주권에 관한 문제입니다. 착취사회에서는 극소수 통치자들이 국가권력을 틀어쥐고 인민대중을 억압, 착취하며 인민들의 자유를 유린합니다. 인민대중은 주권을 자기의 수중에 장악할 때에만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오래전부터 자기의 리익을 대표하는 정권이 수립되기를 갈망하여왔으며 나라의 독립과 주권전취를 위하여 피도 많이 흘렸습니다. 나라의 독립과 주권전취를 위한 투쟁은 새 세대 공산주의자들에 의하여 비로소 옳바른 길에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조선의 새 세대 공산주의자들은 이미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는 정권을 수립할데 대한 로선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전개하여왔습니다.

우리가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고 두만강연안의 광활한 지역에 유격구를 창설한것은 주권전취를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됩니다. 주권전취를 위한 투쟁과정에 우리는 인민혁명정부수립의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정권건설의 귀중한 경험도 축적하였고 또 쓰라린 교훈도 찾게 되였습니다.

유격구들에 혁명정권을 수립하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던 첫 시기부터 좌경기회주의자들과 종파사대주의자들은 우리 나라의 사회경제적조건과 우리의 실정에 맞지 않는 쏘베트정권을 수립할것을 강요하였습니다.

정권의 형태는 혁명의 성격과 기본임무, 사회계급적 제 관계에 의하여 규정됩니다.

지금 쏘련에는 쏘베트정권이 서있습니다. 쏘련인민이 쏘베트정권을 세우게 된것은 당시 로씨야에서 자본주의적경제관계가 지배적이였던것만큼 자본주의제도를 뒤집어엎고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이 없는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는것이 혁명의 기본임무로 제기되였던 사정과 관련됩니다. 쏘베트정권은 쏘련의 구체적현실과 쏘련혁명에 부합되는 정권형태입니다.

우리 나라는 쏘련과는 사정이 다릅니다. 오늘 우리 나라는 일제의 강점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자본주의발전이 억제되고 봉건적관계가 지배적인 식민지반봉건사회에 처하여있습니다. 조선인민은 일제의 식민지노예로서 온갖 민족적멸시와 착취를 당하고있을뿐아니라 일제의 권력에 의하여 유지되고있는 봉건적 제 관계에 얽매여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있습니다. 외래침략자인 일제를 타도하지 않고서는 우리 민족을 식민지노예의 철쇄에서 해방할수 없으며 봉건적 제 관계도 청산할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 인민앞에 나선 가장 선차적인 임무는 반일애국력량을 총동원하여 일제를 타도하고 민족해방의 과업을 수행하는것입니다. 조선혁명의 구체적현실은 로동자, 농민의 리익뿐아니라 일제를 반대하는 모든 계급과 계층의 리익을 옹호하는 인민의 정권, 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쏘베트주장자들은 조선혁명의 이러한 요구를 떠나서 유격구에 쏘베트정부를 내오고 《프로레타리아혁명》의 구호하에 좌경적인 시책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들은 일체 사적소유를 부인하고 반일적경향을 가진 지주와 부농들, 지어 중농의 토지까지 몰수하였으며 모든 토지를 통합하여 집단농장을 만들고 《공동로동》, 《공동분배》, 《공동생활》을 주장하여나섰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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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

주체107(2018)년 3월 18일 로동신문

 

전사회적으로 절약투쟁을 강화하여 한W의 전기, 한방울의 물, 한g의 석탄, 한줌의 세멘트도 귀중히 여기고 극력 아껴쓰며 모두가 높은 애국심과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나라살림살이를 깐지게 해나가는 기풍을 세워나가도록 하려는것이 오늘 우리 당의 의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절약은 곧 생산이며 애국심의 발현입니다.》

절약은 곧 애국심의 발현!

새길수록 온 사회에 절약기풍을 확립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가 숭엄히 돌이켜진다.

온 나라가 새 조국건설로 들끓던 어느해 겨울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선을 건설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며 늘 찬방에서 불철주야 헌신하고계시였다.

그래서 일군들이 군불을 때려고 하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무도 귀하거니와 새벽에 사람이 일어나 불을 때야 하겠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산에서 싸울 때에는 령하 40℃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에도 천막이 고작이였다고 하시면서 군불을 땔 생각은 아예 하지 말라고 하시였다.그러시고는 산에서 싸우실 때처럼 외투를 걸치시고 일을 보군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건강과 안녕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어느날 일군들은 수령님께서 계시는 방에 자그마한 전열기를 가져다 설치하였다.

이 사실을 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을 부르시여 전열기가 어디서 났는가 알아보시고 도로 가져가는것이 좋겠다고 이르시였다.

자신을 위한 일에서는 그 어떤 특전이나 특혜도 허용하지 않으시는 우리 수령님의 풍모를 잘 알고있던 일군은 어버이수령님께 이 전열기만은 허락해주셨으면 한다고 사정하다싶이 간청하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서 하라는대로 하라고 단호하게 이르시였다.

엄혹한 추위가 계속되는 한겨울인지라 일군은 선뜻 움직일수가 없었다.그런 그를 바라보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금 나라의 전기사정이 매우 긴장한 조건에서 내가 일하는 방이라고 하여 전열기를 놓아서는 안된다고, 방에 전열기를 놓으면 방안의 공기는 덥힐수 있을지 몰라도 나의 마음은 덥힐수 없다고, 나를 진정으로 위해주려면 전열기를 걷어가야 하겠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그리하여 전열기는 끝내 철수하게 되였다.

이런 가슴뜨거운 사연들을 우리 어이 다 헤아릴수 있겠는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의 그 나날과 더불어 한평생 그 어떤 사소한 특혜나 특전도 허용하지 않으시였고 누구나 높은 애국심과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나라살림살이를 깐지게 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어느해 봄날 한 구역의 인민반장들을 만나주실 때에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절약투쟁을 강화할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다.그때 어느 한 동에서 인민반장들이 정치사업을 잘하여 지난겨울에 가정들에서 쌀을 한끼에 한숟가락씩 절약하도록 함으로써 국가에 많은 식량을 수매하였다는 사실을 아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아주 좋은 일을 하였다고 치하하시였다.한알한알의 낟알에 비낀 평범한 녀인들의 애국심을 그리도 중히 여기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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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자녀교양은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부모들의 중요한 임무

주체107(2018)년 3월 18일 로동신문

 

자라나는 새 세대들은 조국의 미래이며 혁명의 계승자들이다.우리가 건설한 사회주의의 전도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은 전적으로 후대들을 어떻게 준비시키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새 세대들에 대한 교육교양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자식들에게 있어서 부모들은 인생의 첫 스승이다.아들딸들이 애국의 대,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며 한생을 빛나게 살도록 하자면 부모들이 자녀교양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이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학생소년들에 대한 교양을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하여 그들을 혁명의 골간, 기둥으로 키워나가야 합니다.》

자녀들을 잘 키우는것은 부모들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중요한 임무이다.

부모는 자녀들의 단순한 보육자가 아니다.자라나는 아들딸들은 부모들의 뒤를 이어 강대한 우리 조국,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교대자들이다.사랑하는 자식들을 나라의 기둥, 강성조선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울 때 부모들은 진정한 아버지, 어머니로 될수 있으며 그러한 사람만이 당과 조국을 위하여 자기의 본분을 다한 애국자라고 말할수 있다.

부모들에게는 중요한 본신혁명과업이 있다.하지만 그와 함께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 조국앞에 떳떳이 내세워야 할 무거운 책임도 지니고있다.만일 어느 하나에만 치중하면서 다른 하나를 놓친 부모가 있다면 그는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자기 임무를 절반밖에 수행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혁명과업수행과 자녀교양을 다같이 중시하고 모든 노력을 깡그리 기울여 자신의 책임과 본분을 충실히 다하는데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진짜애국자, 깨끗한 량심을 지닌 인간의 진모습이 있다.

물론 우리 나라에서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교육교양하는데서 기본은 학교교육이다.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중시정치에 의하여 가장 선진적인 전반적12년제무료의무교육이 실시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청소년들이 정연한 학교교육과 건전한 사회교육을 받고있다.자본주의는 도저히 보장할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가장 훌륭한 교육교양조건과 환경에서 정신도덕적으로 건전하고 높은 지식수준을 지닌 수백만 청소년들이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는것은 우리 조국과 혁명의 밝은 전도를 기약해주는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이것이 가정교육을 소홀히 하여도 될 근거로는 될수 없다.가정교육은 학교교육, 사회교육의 기초로서 학생들을 교양하는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가정에서 자녀들을 잘 교양해야 학교교육과 사회교육도 잘될수 있다.부모들이 자녀교양을 잘하지 못하면 그들이 훌륭한 학교교육을 남들과 꼭같이 받아도 정신도덕적으로, 지적으로, 육체적으로 뒤떨어질수 있다.그러므로 모든 부모들은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쓸모있는 혁명인재로 키우기 위한 가정교양에 품을 들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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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지식인들 : 애국적인 동물학자 원홍구

주체107(2018)년 3월 18일 로동신문

 

후보원사이며 교수 박사인 원홍구선생은 조국에 대한 불타는 사랑을 간직하고 우리 나라의 동물자원조사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어버이수령님의 품속에서 생물학을 주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한 애국자이고 인민의 사랑을 받은 과학자, 교육자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우리 인민의 진정한 어머니품이며 참된 삶과 행복의 요람입니다.》

평안북도 삭주군에서 태여난 원홍구선생은 해방전에 학교를 졸업한 후 교원생활을 하였다.

남달리 동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그는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시기에 교육사업을 하면서 조국의 동물자원조사사업을 스스로 진행해나갔다.

그는 일제의 식민지략탈정책으로 혹심하게 파괴되는 자연을 두고 가슴아파하면서 주변사람들이 할 일이 없어 고생스럽게 그런 일을 하는가고 만류하였지만 물러서지 않고 우리 나라 새들을 수집정리하여 분류체계화하였으며 주체23(1934)년에 저서 《조선조류목록》을 완성하였다.

교육자로서, 과학자로서의 원홍구선생의 참다운 삶은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활짝 꽃펴나게 되였다.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홍구선생의 애국심을 귀중히 여기시여 그를 김일성종합대학에 불러주시였으며 주체36(1947)년 10월 대학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그가 수십년세월 마련한 동물표본들을 보시고 분에 넘친 치하를 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화의 불길속에서도 그가 동물들을 채집하여 연구하면서 표본을 만들어 교육사업에 리용하고있다는 사실을 보고받으시고 못내 기뻐하시였으며 고무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이 끝난 후에는 그가 멀리 동물채집터에 승용차를 타고다니도록 해주시였으며 희귀한 물고기를 김일성종합대학에 보내주시여 연구사업에 리용하도록 해주시였다.

원홍구선생은 주체56(1967)년부터 과학원(당시) 동물학연구소 소장으로 사업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과학연구사업을 하는 기간에 우리 나라 척추동물의 기초조사연구를 전면적으로 진행하고 량서류, 파충류, 새류, 젖먹이류를 분류체계화하였으며 그 생태적연구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였다.

그의 저서로는 《조선조류지》(전 3권), 《조선조류의 분포와 그 경제적의의》, 《조선조류원색도설》(전 2권), 《조선포유류도설》, 《조선짐승류지》, 《조선량서파충류지》 등이 있다.

그가 한생토록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 마련한 귀중한 연구성과들은 나라의 생물학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으며 오늘도 우리 조국의 귀중한 재보로 되고있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당시부터 생을 마칠 때까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사업하였다.그는 로력훈장을 비롯하여 높은 급의 훈장을 받았으며 그의 초상우표가 발간되였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에 갖은 민족적멸시를 받아온 원홍구선생은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따뜻한 품속에서 과학자로서의 값높은 삶을 누리고 눈부신 영예를 다 받아안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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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반제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주체107(2018)년 3월 18일 로동신문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의 강권과 전횡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그들은 국제관계의 초보적인 원칙마저 무시하고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공공연히 유린하며 로골적인 지배와 간섭책동을 일삼고있다.

저들의 요구에 순응하지 않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정치적압박과 경제적제재, 군사적위협을 로골적으로 가하고있다.그러면서도 마치 저들의 행동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듯이 미화분식하고있다.여러 나라들에서 전란이 터지고 혼란이 격화되는 등 비정상적인 사태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세계가 불안해하고있다.

현실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제국주의반동세력의 강권과 전횡, 침략과 주권침해행위를 짓부시고 자주권을 수호하며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자주화된 세계는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간섭이 없는 세계이며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평등이 보장되는 세계이다.

그를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성을 견결히 고수하는것이 중요하다.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존엄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상징이다.

외세의 간섭과 지배를 허용하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지 못한다면 제국주의자들의 신식민지노예로 되고만다.

제국주의는 지배와 략탈을 생리로 하고있다.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함부로 유린침해하면서 새 사회건설을 위한 그 나라들의 투쟁의 앞길을 걸음마다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물이다.그들은 저들의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세계도처에서 주권국가들에 대한 군사적간섭과 침략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다.

반제투쟁을 떠나 자주성의 실현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우리 인민의 빛나는 승리로 끝난 1950년대의 조국해방전쟁은 천만군민이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를 확신하고 단결하여 견결히 맞서싸우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을 물리치고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굳건히 지켜낼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지난날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발전도상나라들이 독립을 이룩하고 새 사회건설의 마치소리를 힘차게 울릴수 있은것은 반제자주를 위해 투쟁해온 결과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하여도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주의정책으로 인해 아프리카에서 독립국가는 몇개밖에 안되였다.

북부의 에짚트, 서부의 리베리아, 동부의 에티오피아, 남부의 남아프리카뿐이였다.그 이후 반제민족해방투쟁을 통하여 아프리카대륙에는 독립국가들이 련이어 출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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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단호한 심판을 받아야 할 범죄자들

주체107(2018)년 3월 18일 로동신문

 

온 광주시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든 극악한 살인마인 전두환역도가 천추에 용납 못할 대학살범죄와 관련하여 검찰조사를 받게 되였다.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전두환역도는 광주인민봉기당시 《계엄군》에 기총사격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있다.

전두환역도에 이어 리명박역도도 검찰수사대상이 되였다.역도는 100억원대의 뢰물을 받은것과 직권을 람용하여 부당한 리익을 얻은것 등을 포함한 각종 범죄행위와 관련하여 범죄혐의자의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할데 대한 통지를 받았다.남조선검찰당국은 범죄사건들의 엄중성으로부터 역도에 대한 구속령장청구까지 검토하고있다.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일떠선 광주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을 무참히 살륙한 전두환역도와 부정부패행위를 비롯한 온갖 특대형범죄들을 저지른 리명박역도에 대한 검찰수사는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우선 전두환역도의 죄악을 놓고보자.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전두환군사깡패는 자주의 새세상, 민주의 새 제도, 통일의 새 아침을 안아오려는 의지를 안고 정의의 항쟁에 떨쳐나선 광주시민들을 땅크와 장갑차, 대포, 미싸일을 비롯한 각종 무장장비들을 동원하여 야수적으로 학살하고 광주를 피바다에 잠그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그 치떨리는 범죄의 진상은 이미 낱낱이 드러났다.최근에는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이 직승기로 봉기자들을 공격할데 대해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5.18특별조사위원회가 5개월동안 수많은 자료들을 수집분석하고 군부대들과 당시 군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전두환역도는 1980년 5월 21일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공격용직승기에서 봉기자들과 시민들을 기관총으로 사격할데 대하여 명령하였다.그에 따라 광주인민봉기진압에 40여대의 직승기가 동원되여 5월 21일과 27일 광주시민들에게 무차별적인 기총사격을 퍼부었다.지어 시민들에게 발칸포사격까지 가해졌다고 한다.

당시 폭격기와 전투기들이 실탄을 싣고 광주시를 폭격하기 위해 대기하고있었으며 그 모든 진압작전을 전두환역도가 직접 지휘하였다는것이 확인되였다.

민주주의를 위해 궐기해나선 광주시민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대살륙작전을 벌려 온 도시를 죽음의 망령이 배회하는 피의 도시로 만든것은 동서고금의 력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잔인무도한것이다.

리명박역도의 범죄행위는 또 어떤가.

현재 리명박역도는 100억원대의 뢰물을 받은것과 정보원특수활동비 4억 5 000만원을 불법적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있다.최근에는 ABC상사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사실, 자기의 측근들로 구성된 어느 한 비밀조직을 통해 기업들로부터 불법적인 정치자금을 옭아낸 사실이 폭로되였다.여기에 다스회사를 통해 300억원대의 비밀자금을 조성하고 그것을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범죄혐의가 추가되였다.

그뿐이 아니다.다스회사실소유자의혹, 싸이버사령부범죄수사은페, 민간인불법사찰 등 리명박역도의 죄악은 실로 끝이 없다.4대강사업과 자원외교, 군수산업과 관련한 범죄사실에 접한 남조선 각계는 리명박역도가 저지른 범죄의 끝은 도대체 어디인가고 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지금 전두환, 리명박역도가 저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들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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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리명박역도의 즉시 구속을 요구

주체107(2018)년 3월 18일 로동신문

 

남조선 《뉴시스》에 의하면 14일 민주로총과 사회진보련대를 비롯한 2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에 있는 검찰청앞에서 리명박역도의 즉시 구속을 요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권력을 사유화한 파렴치한 범죄왕 리명박을 구속하라》라는 프랑카드와 《범죄왕 리명박 즉각 구속》, 《룡산과 쌍룡차의 눈물 잊지 않는다》 등 리명박역도의 죄행을 단죄하는 구호판들을 들고나왔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리명박이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BBK와 관련된 희대의 사기극을 조작하고도 권력으로 그 죄를 무마시켰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권력의 사유화를 통한 리명박의 부정부패와 범죄는 검찰수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역도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의 졸속적인 협상,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 정보원의 《대글공작》 등으로 국민의 분노를 자아냈다고 말하였다.

리명박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뢰물을 받아먹었다고 하면서 그들은 이자에게 있어서 모든 기준은 돈이였다고 비난하였다.

뿐만아니라 룡산철거민들을 야수적으로 살해하고 쌍룡자동차로조의 파업을 강제진압한자도, 4대강사업과 공공부문의 민영화 등을 일방적으로 강행한 범죄자도 리명박이라고 그들은 락인하였다.

그들은 검찰이 이번 조사에서 오직 리명박 본인만이 부인하고있는 다스의 소유자가 누구인가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검찰이 리명박과 그의 측근들, 친인척들의 권력형부정부패와 범죄혐의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여 구속하라고 요구하면서 그들은 리명박이 갈 곳은 감옥뿐이라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정경유착 국정롱락 리명박 구속하라!》라는 구호를 웨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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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세월》호참사진상규명과 박근혜역도의 처벌 요구

주체107(2018)년 3월 18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서울의 소리》에 의하면 4.16가족협의회와 4.16련대가 10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참사의 시급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1년전 박근혜가 탄핵될 때 《헌법재판소》가 《세월》호참사문제를 탄핵사유로 취급하지 않았다고 단죄하였다.

박근혜에게 많은 죄목들이 있지만 그 모든것을 릉가하는 가장 나쁜 죄를 저질렀다고 하면서 그들은 박근혜가 《대통령》으로서 자기의 의무를 리행하지 않고 특대형참사를 빚어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살인죄보다 더 큰 죄가 또 있는가, 이 죄과는 즉시 처형해도 모자랄 죄목이라고 주장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적페청산과 함께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이 아직도 빠르게 진척되지 않고있다고 그들은 울분을 터뜨렸다.

그들은 《정부》가 《세월》호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끝까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등의 구호를 웨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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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절대로 벗어날수 없는 속국의 운명

주체107(2018)년 3월 18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의 한 정치학자가 자국은 영원한 패전상태에 있으며 미국의 속국이라고 개탄하였다.

그는 문답형식으로 서술한 책에서 전후 일본의 대미종속체계를 파헤쳤다.

주요내용은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이 일본을 속국화하는 전략을 실시하였고 지금까지 계속되고있을뿐만아니라 더욱 심화되고있다는것, 속국의 립장을 인정하고 그러한 체계에 동의를 표시한자만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할수 있다는것이 일본정객들의 지배적인 관념으로 되였다는것, 주일미군기지는 지정학적필요가 아닌 상징적인 의미로서 일본이라는 국가보다 더욱 높은 곳에 일본을 지배하는 치외법권적존재가 있으며 일본은 속국이고 미국은 종주국이라는 사실을 일상적으로 일본인들에게 전달하고 머리속에 새겨주기 위한 장치로 존재한다는것 등이다.

현 아베정권도 역시 일본이 속국이라는 자세에서 미국을 대하고있다고 해석하였다.

아베정권이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안전보장관련법을 채택한것은 국민의 안전이 아니라 미국의 의도에 따른것이라는것이다.

미일의 주종관계를 비교적 정확히 파헤친 분석이라고 볼수 있다.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거인행세를 하려고 하여도 미국에 코를 꿰운 정치난쟁이의 몰골은 가리울수 없다.

일본은 미국의 아시아지배전략실현의 돌격대, 충견노릇을 하여왔다.미제에 의하여 되살아난 일본군국주의자들은 1950년에 조선전쟁이 일어나자 전령토를 미군의 병참기지로 내맡기였다.

아베집권시기에 와서 벌어진 일들만 놓고보아도 미국의 앞잡이로서의 일본의 실체를 충분히 짐작할수 있다.

하나의 실례가 있다.

현 일본집권자가 야스구니진쟈참배의사를 내비쳤을 때 국제사회는 강하게 반발하였다.

당시 미국도 도수를 넘는 아베패당의 군국주의광증을 묵인하는것이 저들에게 이모저모로 불리할것 같아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을 중지할것을 《충고》하는척 하였다.하지만 아베는 그를 무시하고 뻐젓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여 미국의 강박에 굴복하지 않는것처럼 행세하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오바마가 일본을 행각하였을 때 아베는 그를 위해 초밥만찬을 차려놓고 아양을 떨었다.일본은 역시 갈데 없는 미국의 삽살개이다.

외신들은 아베가 《성이 난》 미국에 잘 보이기 위해 오바마의 곁에 앉아 초밥을 먹는 모습까지 연출하였다고 야유하였다.

얼마전 미국이 핵태세검토보고서를 발표하였을 때에도 아베패당은 그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발라맞추었다.주일미군병사들이 자기 나라 녀성들을 성폭행하고 미군용기들이 항시적으로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있어도 일본집권층은 뻐꾹소리 한번 못내고있다.오히려 국민들의 의사와는 달리 그 누구의 《위협》을 거론하며 공고한 일미동맹을 떠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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