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9th, 2018

사설 : 사회주의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자

주체107(2018)년 3월 19일 로동신문

 

혁명적인 총공세에로 부른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전역이 세차게 끓고있다.인민경제의 맏아들인 금속공업부문에서 이룩되고있는 주체화실현의 혁신적인 성과들은 전체 인민을 자력자강의 창조대전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삼지연군꾸리기전투장과 단천발전소건설장,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장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장들과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이 드세찬 경쟁열풍속에 전진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경쟁운동을 힘있게 벌려 9월의 대축전장에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안고 떳떳하게 들어서려는것이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열망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가적리익, 당과 혁명의 리익을 우선시하고 앞선 단위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며 집단주의적경쟁열풍속에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경쟁은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경쟁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대중의 승벽심을 최대로 발양시켜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전국적범위에서 집단적경쟁이 활발히 진행될 때마다 눈부신 전진과 발전이 이룩되였다.경쟁운동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천리마대고조가 일어났고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졌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가 마련되였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강산이 변모되고 만리마시대를 선도하는 전형단위들이 수많이 태여나게 된것도 전사회적으로 힘있게 벌어진 경쟁운동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오늘날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밖에 없으며 우리의 힘은 곧 전체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이다.인민의 정신력이 앙양되는것만큼 모든 전선에서 전진발전이 이룩되며 그러자면 사회주의경쟁운동을 더욱더 활발히 전개해나가야 한다.사회주의경쟁이야말로 오늘의 혁명적인 총공세를 힘있게 추동하는 위력한 대중운동이다.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것은 만난을 맞받아 뚫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지금 적대세력들의 야만적인 제재압살책동은 우리의 진군길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고있다.오늘의 전인민적인 총공세는 자기 힘만을 굳게 믿고 민족사적인 대사변들을 이룩하며 세기를 주름잡아 질풍노도쳐온 우리 혁명의 력사적진군의 계속이다.우리가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극복하고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할수 있는 비결은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활발히 벌리는데 있다.

경쟁속에 무에서 유를 낳는 기적도,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영웅신화도 창조된다.지난해 검덕의 고경찬영웅소대원들은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당정책관철의 선구자가 되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힘찬 투쟁을 벌려 한해사이에 3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는 위훈을 창조하였다.그들을 따라배우고 따라앞서기 위한 경쟁열풍속에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2년분, 3년분, 5년분계획완수자들이 배출된것은 참으로 자랑할만 한 성과이다.혁명하기 좋아하고 뒤떨어지기 싫어하는 우리 인민의 전투적기질, 경쟁열의가 어떤 기적을 낳는가 하는것이 지난해의 투쟁속에서 뚜렷이 실증되였다.

사회주의경쟁의 열도이자 만리마대진군속도이다.경쟁이 심화되면 될수록 대중의 투쟁열의는 더욱 고조되고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이 일어나게 된다.성과에 만족을 모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만을 아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질과 불굴의 정신력이 최대로 분출될 때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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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이어가리라

주체107(2018)년 3월 19일 로동신문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조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민족사적인 대경사로 맞이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앞당기려는 비상한 열의가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당을 따라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열의는 조국보위의 초소들에서, 혁신의 기상 나래치는 공장의 생산현장들과 농사차비로 들끓는 포전들, 배고동소리 드높은 포구들에서 영웅적투쟁의 화폭을 펼치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락관하며 힘차게 전진하는 오늘 광명한 미래를 바라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더욱 굳게 가다듬는 의지가 있다.

혁명선렬들의 넋을 이어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이어가리라!

혁명선렬들이 고귀한 유산으로 물려준 백두의 혁명정신은 우리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수령결사옹위의 넋을 새겨주고 당정책결사관철의 박동을 더해주며 위대한 승리에로 고무추동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지난해 12월 산같이 쌓인 강설을 헤치시고 백두산에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생애가 깃들어있고 필승불패하는 조선의 정신적기둥이며 백절불굴하는 사상적힘의 뿌리인 백두성산을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더 잘 꾸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백두의 혁명정신, 불굴의 신념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기자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적신념을 더욱 벼려주고 최후승리의 앞길을 밝혀주는 백두의 칼바람을 안고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야 합니다.》

혁명가의 신념이란 본질에 있어서 혁명의 수령을 믿고 따르는 마음이다.

수령을 떠나서 혁명가의 신념에 대해 생각조차 할수 없다.이것은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이 력사에 새긴 철리이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투사들의 당부가 백두의 칼바람에 실려 후대들의 가슴에 끝없이 새겨지고있다.

조선혁명의 첫 세대들의 심장마다에서 무엇이 끓었고 이 땅에 백두의 칼바람이 어떻게 불어치기 시작했는가를 혁명의 성산은 전하고있다.

우리 수령님께서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백두산을 항일혁명투쟁의 거점으로 삼으신 그때로부터 조종의 산 백두산은 혁명의 성산으로 되였고 백두의 칼바람은 이 나라 인민을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에로 힘껏 떠밀어주는 혁명의 폭풍으로 되였다.

조선혁명의 첫 무장대오의 탄생과 더불어 혁명의 폭풍으로 조국해방을 위한 투쟁의 길에 몰아치기 시작한 백두의 칼바람,(전문 보기)

 

[Korea Info]

천리마시대 투쟁정신

주체107(2018)년 3월 19일 로동신문

 

지금 당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천리마를 탄 기세로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킨 전세대들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살며 투쟁해나갈것을 바라고있다.

준엄한 시련속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상승, 계속혁신, 계속전진만을 수놓아온 천리마시대 사람들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은 최악의 역경속에서 만리마속도창조대전을 벌려나가는 우리 세대에 있어서 더없이 귀중한 정신적재부이다.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천리마대고조의 전통을 이어 모든 전선에서 위대한 승리와 변혁을 이룩해나가자면 천리마시대 투쟁정신을 깊이 체득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천리마의 대진군으로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한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이어 누구나 시대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만리마선구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할 천리마시대 투쟁정신에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선 당과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수령의 의도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관철하는 끝없는 충실성의 정신이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은 천리마시대 사람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근본핵을 이룬다.그들의 충실성은 당의 로선과 정책에 대한 관점과 립장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였다.

1956년 4월 조선로동당 제3차대회에서는 제1차 5개년계획이라는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였다.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은 경제토대가 보잘것 없고 자재와 자금도 빈약한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5개년계획은 허황한것이라고 비방중상하였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계획에 예견된 지표를 달성하는것과 같은 기적은 도저히 창조할수 없다고 머리를 흔들었다.제1차 5개년계획은 그처럼 보폭이 큰 어마어마한 계획이였다.

이 계획을 가장 혁명적이고 진공적이며 과학적인 계획이라고 본것은 오직 우리 인민뿐이였다.우리 인민은 인민경제계획의 지표들을 위대한 수령님의 요구로 받아들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구상하고 바라시는것은 그 어떤 경우든 무조건 수행해야 하며 반드시 현실로 전환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신념이였다.

강선의 로동계급이 강재를 다문 1만t이라도 더 생산하여주면 리승만도 후려치고 우리의 5개년계획을 공상이라고 비꼬는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일수 있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에 열렬히 호응해나설 때 무슨 뾰족한 기술적타산이나 방도가 따로 있은것은 아니였다.오직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라시는것이라면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결사의 정신만이 머리속에 꽉 차있었다.결심하고 달라붙으면 막힌 문도 열수 있는 방도가 나지기마련이다.하기에 그들은 애초에 결의한 9만t을 뛰여넘어 12만t의 강재를 뽑아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이처럼 천리마시대 사람들은 당에서 무엇을 하나 하라고 과업을 주면 할수 있는가 없는가 후론할줄 몰랐으며 오직 무조건 관철하기 위해 헌신분투하였다.

-그것은 또한 전진도상에 부닥치는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자체로 용감하게 뚫고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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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녀자빙상호케이북남단일팀선수들과 나눈 추억담 -보고싶은 동생들에게,《꼭 평양에 와, 랭면 백그릇 먹여줄테니》-

주체107(2018)년 3월 19일 조선신보

 

 

【평양발 글-김숙미, 사진-로금순기자】력사적인 올림픽 첫 북남단일팀이 자기 활동을 마치고 서로 헤여졌으나 그들이 겨레에게 안겨준 감동은 시간이 가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있다. 북의 빙상호케이선수들의 훈련거점인 평양빙상관을 찾아 황충금,려송희,김향미선수(모두 대성산체육단)들과 잊지 못할 단일팀의 추억담을 나누었다.

 

대성산체육단 빙상호케이 김향미, 려송희,황충금 선수(왼쪽에서)

 

-평양에 온 후 어떻게 지내고있는가.

려송희(이하 려): 경기준비를 하느라고 한창 훈련을 진행하고있다. 3월 31일부터 슬로베니아에서 진행되는 2018 년 세계녀자빙상호케이선수권
대회 2부류 A조에 출전하게 된다. 평양에 와서 하루정도 휴식하고 곧장 훈련을 시작했다.

황충금(이하 황) : 올림픽경기대회에 출전한 12명선수와 다른 선수들을 합친 팀으로 나간다. 올림픽에 나갔다 온 직후이기도 하니까 지금 팀의 기세가 매우 좋다. 이번 대회에서 꼭 1등을 할 결심이다.

-남측선수들과 헤여져서 벌써 보름,추억이 많을것인데 어떤 일들이 생각나는가.

려 : 우리는 남측에 경기하러 두번씩이나 나갔는데 남측선수들은 평양에 한번도 못왔다. 그래서 남측선수들이 평양에 막 오고파하면서 평양에 꼭 가겠으니 평양랭면을 무조건 먹여달라고 했다. 옥류관하고 청류관에서. 그래서 우리가 꼭 해주겠다고 했는데 《몇그릇 해주겠나.》고 하는것이다. 그러니까 《백그릇 먹여주겠다.》고 말해주었다.

김향미(이하 김) : 평양이야기도 많이 해주었는데 개선청년공원,릉라인민유원지,릉라곱등어관,문수물놀이장…이런것들을 말해주니까 우리 동생들이 야,멋있다고,특히 개선청년공원에 제일 가보고싶다고 했다. 그래서 평양에 꼭 와서 함께 놀자고 약속했다.

황 : 내 인상에 남는것은 떠나기 5일전, 3일전…이렇게 리별의 날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데 따라 그전에는 만나면 서
로 웃고 막 떠들던것이 앞으로 얼마 안있어 헤여진다고 생각하니까 남측선수들을 보는 순간에 저도 모르게 섭섭하기도 했다. 그때 느낌이 인상에 남아있다. 특히 헤여지는 순간은 생생히 기억한다. 다시 만나자고 울면서 부둥켜안고 가려고 하는데 서로 손을 굳게 잡으니까 한동안 그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려 : 뻐스가 조금만 더 늦게 떠났으면 좋겠다는 심정이였다. 다시는 못만날수 있는데 울면서 우리 다음번 올림픽에 다시 단일팀으로 나가자고, 우리 훈련 잘하고 그때 다시 만나자고 약속도 했다.

-남측선수들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 말해달라.

려 : 우리가 진천에 도착한 날 남측선수들이 다같이 나와
서 꽃다발도 주고 환영해주었다. 북남이 따로 없이 섞여
서 사진도 찍었다. 처음에는 그냥 선수로서 올림픽에 출전한다는 생각으로 기뻤는데 남측선수들하고 가까이 지내면
서 단일팀으로,우리가 하나가 되여서 나간다는 자각이 굳어졌다.

김 : 《안녕하십니까?》,《반갑습니다.》 하고 인사를 나누었고 《우리는 하나다!》구호도 웨쳤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했는데 지내보니까 정말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한민족이라는것을 느꼈다.

황 : 남측선수들과 난생처음으로 단일팀으로 나가는데 그들과 마음을 잘 맞추고 경기를 잘할수 있겠는가 우려감도 없지 않았다. 처음 만났을 때 서로를 모르니까 서먹서먹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 짧은 기간에 어떻게 정을 나누었는가.

황 : 진천선수촌에서 공동으로 훈련해서 가까이 지내면
서 진짜 피줄도 하나,얼굴 생김새도 하나인 한민족이구나 하고 느껴졌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을 잘 맞추고 경기를 잘할수 있다고 느끼게 되였다. 훈련장에서는 서로 모르는것을 대주거나 배워주면서 가깝게 되였다. 북측선수들은 누가 경기장에서 넘어지면 누구할것없이 다가가서 《일없나? 아프지 않나?》 이렇게 위로해주는 집단주의가 있지 않는가. 그런데서 남측선수들이 우리를 따라주었던것같다.

려 : 주장인 박종아를 비롯해서 남측선수들은 우리보다 나이가 아래인 동생이 많았는데 서로 언니,동생이라고 부르군 했다. 동생들이 언니들에게 도덕을 지켜주려고 하고 우리한테서 배우려고 하는 그런 모습에서 역시 우리 조선사람들은 도덕적측면에서 우월한 민족이라고 생각했다.(전문 보기)

 

녀자 빙상호케이 단일팀인 휴식날에 강릉 경포해변을 찾아 올림픽의
오륜마크 조형물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련합뉴스)

대성산체육단 빙상호케이 려송희, 김향미, 황충금 선수(왼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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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주체107(2018)년 3월 19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만고역적 박근혜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탄핵된지 1년이 되였다.지난해 3월 10일 남조선인민들은 100여일간에 걸치는 줄기찬 대중적초불항쟁으로 청와대에 틀고앉아 전대미문의 죄악을 저지른 박근혜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고야말았다.박근혜역도는 민족앞에 저지른 엄청난 죄악으로 하여 법정앞에 서게 되였다.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과 구속은 민의를 거역하고 민족의 지향에 도전하여 류례없는 반인민적악정과 사대매국행위, 극악무도한 동족대결책동에 매달려온 역적년과 보수패당에 대한 민심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고 력사의 준엄한 심판이였다.

박근혜《정권》은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앞에 천추에 씻지 못할 만고죄악을 저지른 력대 가장 추악한 오물《정권》, 썩어문드러진 악성종물, 들출수록 악취풍기는 부패서식장이였다.박근혜패당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한짓이란 남조선을 중세기적인 파쑈암흑천지로, 민생과 인권의 페허지대로 전락시키고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과 침략전쟁책동에 미쳐날뛰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것뿐이다.

민심을 거역하는자들에게는 결코 앞날이 있을수 없다.악의 소굴인 박근혜《정권》이 마침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붕괴된것은 민심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매국반역세력은 반드시 멸망하며 정의를 위한 인민대중의 지향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지 못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의 탄핵 1년을 계기로 각계층 인민들의 보수적페청산기운은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고있다.

도처에서 역도가 탄핵된지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기자회견, 집회 등을 열고 근본적인 적페청산과 사회개혁을 위하여 초불투쟁은 계속되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다양한 형식의 투쟁들을 광범히 전개하였다.진보단체들은 역도의 탄핵결정이 선고된 3월 10일을 맞으며 집회들을 열고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롱단을 방조한 적페세력은 여전히 남아 민중을 기만하고있다고 하면서 낡은 질서를 바로잡고 적페를 청산하여 초불민심의 요구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나섰다.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을 리명박, 박근혜와 결탁된 적페세력, 반성을 모르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날뛰는 《국정》롱단세력으로 단죄규탄하면서 보수적페청산투쟁을 계속 벌려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이것은 보수패당의 뿌리깊은 악페를 깨끗이 청산하고 새 정치, 새 생활을 안아오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의지의 발현이다.

보수《정권》의 그늘밑에서 부귀향락을 누리며 온갖 못된짓을 일삼아온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리명박, 박근혜역도와 함께 력사의 무덤속에 매장되여야 할 공범집단이다.

리명박, 박근혜와 같은 특급범죄자들을 《대통령》으로 내세우고 역도들의 파쑈독재통치와 부정부패행위를 비호조장하며 사회를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만든 보수패당은 응당 그 엄청난 죄악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력사무대에서 사라져버렸어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아직도 머리를 쳐들고 박근혜역도를 비호두둔하면서 민족적단합과 통일에로 지향되는 대세의 흐름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다.

박근혜탄핵 1년이 되는 날을 계기로 《대한애국당》과 《국민운동본부》 등의 극우보수떨거지들은 서울역광장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집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박근혜탄핵은 《종북좌파세력의 거짓선동》에 의한것이라느니, 《초불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한 좌파독재〈정권〉을 몰아내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대고 지어 박근혜를 《즉각 석방》하라고 줴쳐대며 란동을 피워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자아냈다.그런가하면 남조선인민들의 보수적페청산요구에 공공연히 도전해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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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내정간섭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주체107(2018)년 3월 19일 로동신문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침략과 간섭책동으로 하여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이 유린당하고 여러 나라들에서 전쟁과 분쟁이 그칠새없이 일어나고있다.

다른 나라와 민족을 지배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교활하고 악랄해지고있는 오늘 그들의 침략과 내정간섭을 반대하여 투쟁하는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침략과 내정간섭을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합니다.》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와 민족들을 지배하고 예속시키기 위하여 별의별 구실을 다 내들고있다.

현시기 《민주주의》와 《인권》, 《반테로전》은 제국주의자들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내정간섭을 일삼는데서 항상 내들고있는 간판이다.

제국주의자들만큼 《인권》과 《자유》, 《민주주의》에 대하여 열심히 부르짖는자들은 없다.참다운 인권과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다.미국이 하는 행동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미국은 랭전의 종식을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특히 현세기에 들어와 《전세계에 대한 미국의 지도를 실현》하며 모든 나라들이 저들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강권질서를 세우려고 발광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인권》과 《민주주의》나발을 열심히 불어대면서 정의를 위해 노력하고있는듯이 행세하고있는것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내정간섭을 합리화하기 위해서이다.

세계에서 저들만이 옳고그른것을 판단할수 있는 정치적기준과 권한을 가지고있다는 극도의 오만성에 사로잡혀있는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 인민들에게 고통과 재난을 가져다주는 침략과 간섭행위를 국제사회의 정의를 위한것으로 정당화하고있다.

국제법은 어떤 나라, 어떤 세력이 자기의 리기적목적실현을 위해 주권국가의 리익을 침해하는것을 허용하지 않고있다.

유엔총회 회의들에서 채택된 선언들은 모든 국가들이 어떤 구실을 걸고 다른 나라 문제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간섭할 권리가 없다는것을 확인하고 주권국가의 정치, 경제, 문화적요소들을 반대하거나 국가주권침해를 추구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한다는것을 명백히 밝히였다.

그러나 미국은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오만하게 놀아대고있다.해마다 발표하는 《인권보고서》는 다른 나라의 내정에 마수를 뻗치고 지도부를 전복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서 반정부세력이 현 지도부나 전반적사회체제를 반대하는 합법적인 선전과 선동을 하도록 로골적으로 부추기고있다.그 나라들이 법적으로 엄격히 처벌하면 《인권》을 침해한다고 걸고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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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나라 조선 -외국인들 격찬-

주체107(2018)년 3월 19일 로동신문

 

《조선에 대한 서방의 선전은 온통 모순과 허위로 일관되여있다.

조선방문은 이 나라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로잡아주었다.

내가 본 조선은 테로공격이나 녀성들에 대한 폭력행위와 같은 불안정요소가 전혀 없는 나라였다.

평양의 거리는 매우 질서정연하고 깨끗하였으며 오가는 사람들은 씩씩하고 명랑해보였다.

대동강반에 일떠선 웅장화려한 고층살림집들에서는 과학자, 교육자들을 비롯한 근로인민이 살고있었다.

조선인민은 주체사상을 신조로 삼고 사대를 배격하면서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발전된 사회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이것은 먄마신문 《더 뉴 에이쥐》에 실린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의 조선방문인상기이다.

최근 우리 나라에 왔던 많은 외국인들은 서방언론들의 외곡된 선전과는 너무도 상반되는 현실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면서 자기들의 조선방문소감을 련이어 발표하고있다.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방문의 나날 만리마의 속도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여가는 평양의 모습과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을 목격하면서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해 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서방언론들이 조선의 현실을 외곡하면서 온갖 비방선전을 일삼고있지만 누구나 이 나라를 다녀가면 그것이 완전한 거짓이였다는것을 잘 알게 될것이다.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은 제국주의자들의 비인도주의적인 제재속에서도 더욱 강해지는 사회주의보루의 힘을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은 외부의 간섭을 배격하고 자립에 힘을 넣어 사회주의를 발전시켜나가고있다.

조선을 본보기로 삼는다면 아프리카나라들이 정치와 경제, 국방에서 커다란 발전을 이룩하게 될것이다.

조선에서는 훌륭한 정치, 인민을 위한 정치가 실시되고있으며 인민의 복리가 우선시되고있다.

조선인민은 내가 많은 나라를 돌아보며 만나본 사람들중에서 가장 친절하고 례절이 밝은 인민이였다.

오스트랄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협회 전국서기장은 조선에서 개인의 자유를 구속한다는것은 한갖 지어낸 거짓말에 불과하다, 이 나라에 가면 보고싶은것을 자유롭게 볼수 있다, 조선처럼 안정이 보장된 나라는 없다, 조선에서는 무료교육, 무상치료제가 실시되고 살림집도 국가가 무상으로 인민들에게 제공해주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오스트랄리아 통일려행사 사장은 조선은 아주 매혹적인 나라이며 세상에 조선과 같은 나라는 없다고 본다, 실지로 조선에 가보는것이야말로 이 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깨뜨리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도이다고 강조하였다.

쓰르비아와 뽈스까의 관광객들도 조선은 서방언론이 떠드는것과는 전혀 다른 나라이다, 평양지하철도를 비롯한 여러곳을 참관하고 조선에 대한 그릇된 생각에서 깨여났다, 어떤 사람들은 조선이 전쟁전야가 아닌가고 하면서 조선에 가는것을 두려워하고있다, 허나 조선에서는 평범한 생활이 흐르고있으며 전쟁에 대해서는 서방언론들속에서나 나돌고있다, 서방식사고방식과 관점을 가지고서는 조선이라는 나라를 옳바로 리해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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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활발해지는 남남협조강화움직임

주체107(2018)년 3월 19일 로동신문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협조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이 적극화되고있다.

얼마전 베네수엘라와 에티오피아의 외무상들이 쌍무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합의하였다.두 나라 외무상들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이에 대해 발표하였다.

에티오피아외무상은 항공업, 관광업, 원유산업, 교육부문 등 많은 분야에서 베네수엘라와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남남협조의 정신을 높이 발휘할 때 큰 은을 낼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서방에 대한 의존심을 버리고 발전도상나라들끼리 긴밀히 협조하여 정치적독립과 경제적자립을 공고히 하기 위한 남남협조움직임은 비단 이 나라들에서만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는것이 아니다.

많은 나라들이 남남협조에 큰 관심을 돌리고있다.

탄자니아와 르완다도 올해에 들어와 두 나라사이를 련결하는 400km에 달하는 철도를 공동으로 건설하기로 합의하였다.합의는 르완다대통령의 탄자니아방문과정에 이룩된것으로서 해당 나라들의 교통운수문제를 쌍방의 리익에 부합되게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마로끄와 말라위도 농업부문에서의 쌍무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2건의 협정을 체결하였다.

주목되는것은 남남협조가 다방면적이면서도 폭넓고 심도있게 진행되고있는것이다.

지난해 아랍추장국련방의 두바이국제금융쎈터가 금융기술기금을 창설한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기금은 전자결제체계개발, 투자가들에 대한 정보 및 싸이버안전보장을 비롯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의 금융발전에 도움을 주는것을 목적으로 창설되였다.

외신들은 두바이국제금융쎈터가 금융분야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남남협조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남남협조를 개별적나라들을 단위로 해서가 아니라 지역적, 대륙적기구들을 통하여 목적의식적으로 진행하려는 움직임도 강화되고있다.

우간다대통령은 동아프리카공동체 수뇌자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보건발전에서 성원국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놀것을 호소하였다.그는 지금 동아프리카나라들이 제약원료를 수입하고 다른 나라 병원들에 환자를 보내여 치료받도록 하다보니 거액의 자금을 랑비하고있다고 까밝히면서 에이즈, 말라리아, 고혈압, 암과 같은 전염성 및 비전염성질병들이 만연하고있는 현 실태를 극복하기 위해 성원국들이 협조하여 의료부문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 어느 대륙보다도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략탈을 많이 받아온 아프리카나라들은 협조정신과 립장을 고수하고있다.이것이 대륙의 발전과 부흥을 추동하는데서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

올해 1월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가 에티오피아에서 진행되였다.

《부정부패를 반대하는 투쟁과 아프리카의 변혁을 위한 항구적로정》이 회의의 주제이다.회의에서는 대륙나라들에서 부정부패와 빈궁을 하루빨리 청산하고 아프리카의 장래발전을 위한 2063년로정도를 신속히 리행하며 이를 위해 모든 동맹성원국들이 단결과 협조를 더욱 강화하고 대륙적인 자유무역지대창설을 위해 적극 노력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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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상전과 주구의 치렬한 시장쟁탈전

주체107(2018)년 3월 19일 로동신문

 

자동차시장확보를 노린 미국과 일본사이의 힘겨루기가 벌어지고있다.

얼마전 미집권자는 국회에 일본의 다양한 비관세장벽들이 자국자동차기업들의 일본시장에로의 접근을 방해하고있다, 일본에서 자국의 자동차들과 부분품들에 대한 전반적인 판매는 의연히 저조하다는 등의 내용으로 일관된 보고서라는것을 제출하였다.이에 일본이 발끈해하고있다.

일본경제단체련합회 회장은 미집권자의 경제보고서에 반발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산 자동차를 사는가, 안사는가 하는것은 소비자들의 선택이다, 100m달리기경기에서 패한 사람이 규정이 부당하다고 말하는것은 전혀 통하지 않는다고 반박하였다.

국제무대에서 일명 자동차분쟁으로 불리우고있는 미일사이의 이러한 무역마찰은 오래전부터 계속되여오고있다.두 나라의 경제분야에서 자동차산업은 가장 중요한 부문들중의 하나이다.그로 하여 쌍방은 시장점유률을 더 높이기 위해 개와 고양이처럼 싸움을 벌리고있다.

현재 일본은 미국산 자동차들에 관세를 적용하지 않고있다고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포드 모터스회사는 일본시장에서 판매실적이 저조하여 철수하지 않으면 안되였다.미집권자가 이에 대해 불만을 터놓았을 때 일본지배층은 미국산 자동차들에 대한 저들의 비관세조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잘 리해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포드 모터스회사가 일본시장에서 밀려난데는 일본특유의 교활성으로 은페된 장벽이 존재하고있기때문이다.일본이 높게 제정한 수입산 자동차들에 대한 안전 및 환경기준이 관세장벽을 대신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을 모를리 없었던 미집권자가 그것을 끄집어내였다.지난 2월말 미집권자는 백악관에서 자국산 자동차들에 대한 일본의 기준을 비난하면서 그때문에 미국산 자동차들이 불합격을 받고 퇴송되였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현재 미국의 자동차산업은 별로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2008년에 터진 금융위기를 계기로 세계자동차업계의 1인자로 자처해오던 제네랄 모터스를 비롯한 미국의 여러 자동차기업체들이 경영위기에 빠져 생산과 판매가 급격히 줄어들었다.지어 자국의 경제에서 주역을 놀던 자동차독점체들이 다른 나라 기업체들의 사냥물로 되는 일도 일어났다.

일본은 이러한 기회를 리용하여 자국의 자동차기업체들을 미국에로 적극 진출시켜 저들대로의 목적을 달성하려 하고있다.지난해 일본이 자국의 주요자동차제작업체인 도요다회사를 내세워 메히꼬에 자동차공장을 건설하고 생산된 자동차를 미국에 수출하려 하다가 미행정부의 강한 반발에 부딪치였다.

일본자동차기업체들이 세계무역시장에서 저들을 짓누르고 활개치는것을 미국이 눈꼴사나와하고있다.미집권자는 제 처지도 모르고 들까부는 일본에 단단히 버릇을 가르치려 하고있다.

현실적으로 그러한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미집권자는 자국에 들어오는 해당 나라들의 철강재와 알루미니움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할데 대한 결정을 일본 등 주요동맹국들에까지 확장할 의사를 내비쳤다.그러한 속에 북아메리카자유무역협정재협상에 참가하는 카나다, 메히꼬에는 관세제외조치를 취할수 있지만 기타 나라들에는 그러한 선택안을 가지고있지 않다고 밝혀 일본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속에 얼마전 미행정부는 자국의 안전보장에 미치는 영향을 떠들며 일본을 비롯한 일부 나라들의 철강제품 등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수입제한조치를 취하였다.

이러한 미국의 조치가 명백히 일본에 대한 보복이라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이미전에 일본강철련맹이 미집권자에게 서한을 보내여 《일본의 철강재수출뿐아니라 세계의 무역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아우성을 치며 수입제한조치를 발동하지 말것을 빌었지만 미국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번에 일본을 곤경에 몰아넣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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