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야수들의 천인공노할 조선인성노예학살범죄를 천백배로 결산할것이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에서 제2차 세계대전말기에 일제가 조선인성노예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영상기록편집물이 새롭게 공개되여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미국립문서보관소에 소장되여있던 이 기록편집물의 영상자료들은 1944년 9월 15일 일제침략군놈들이 중국 운남성에서 전쟁터에 끌고다니며 성노예생활을 강요해온 조선녀성들을 무참히 살해한 현장을 그대로 촬영한것이다.
불에 그슬린 시신들이 걸친것 하나 없는 상태로 흙구뎅이에 내동댕이쳐져있는 광경은 너무도 처참하고 소름이 끼쳐 보는 사람마다 일제야수들에 대한 증오로 치를 떨지 않을수 없게 한다.
이 기록편집물과 함께 1944년 9월 13일 일본군이 성노예로 끌고다니던 30명의 조선녀성들을 총살한데 대해 기록한 련합군작전일지도 공개되였다.
과거 일제가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던 조선녀성들을 학살하였다는 수많은 증언과 기록에 이어 그것을 증명해주는 영상자료까지 공개됨으로써 사무라이족속들에 대한 우리 민족의 골수에 사무친 증오와 적개심은 무섭게 폭발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층과 온 겨레는 일본의 성노예범죄를 실물로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자료이다, 치가 떨리고 분노를 금할수 없다, 일본의 만행을 자손만대가 뼈에 새기게 해야 한다, 일본정부는 책임을 인정하고 제대로 반성하라고 들이대면서 울분과 노성을 터치고있다.
당시의 피해자들이 증언한바와 같이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하여 성노예로 삼은 일제의 만행은 상상을 초월하는 야수성과 잔인성의 극치였다.
매일 수십명의 일본군호색광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야 하는 악몽같은 노예생활에 시달리다 못해 목숨을 끊은 녀성들은 그 얼마이고 지옥같은 소굴에서 벗어나려고 죽음을 무릅쓰고 도망치다가 잡혀 배를 갈리우고 사지를 찢기운채 숨진 녀성들은 또 얼마인지 다 알수 없다.
패망이 눈앞에 다가오자 저들의 범죄적진상이 드러나는것이 두려워 성노예로 온갖 정신육체적고통을 다 당한 조선녀성들을 도처에서 집단적으로 총살하고 불태우고 생매장하여 죽인 천하의 살인악귀들이 바로 일본제국주의자들이다.
사람가죽을 뒤집어쓴 일제야수들의 온갖 폭행과 무차별적인 살륙광기로 하여 성노예로 끌려간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의 대부분이 살아돌아오지 못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기록편집물과 자료들은 세계 그 어느 나라 전쟁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일제의 귀축같은 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해주고있다.
드러난 사실은 일본이야말로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극악무도한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 천년숙적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일본의 특대형반인륜적성노예범죄에는 절대로 시효가 있을수 없다.짐승도 낯을 붉힐 일제의 성노예범죄의 희생물이 되여 인간의 존엄과 정조를 무참히 유린당하고 황량한 이국땅에 묻힌 조선녀성들의 원한에 찬 절규는 구천에 사무쳐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아베일당은 《일본군의 위안부강제련행을 증명하는 자료가 없다.》, 《돈벌이를 위한 자원봉사였다.》고 성노예피해자들을 모독하다 못해 천하역적 박근혜패당에게 몇푼의 돈을 쥐여주고 조작해낸 그 무슨 《합의》라는것을 내들고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이니 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