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부녀절 108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온 나라 녀성들이 3.8국제부녀절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3.8국제부녀절 108돐기념 중앙보고회가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장은 따사로운 태양의 빛발아래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불굴의 투사, 녀성혁명가로 값높은 삶을 빛내여가는 우리 녀성들에 대한 열렬한 축하의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보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양형섭동지, 최휘동지, 김수길동지와 내각부총리 전광호동지,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장춘실동지,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녀성일군들, 공로자들, 모범적인 녀맹일군들, 녀맹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녀성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녀성들,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휘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3.8국제부녀절을 기념하는 온 나라 전체 녀성들과 인민들의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주체의 녀성운동을 개척하시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였다.
보고자는 모든 녀성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조선녀성운동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의 전인민적인 총돌격전에서 조선녀성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쳐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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