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있는 호소-이신작칙
오늘 우리 당은 일군들로 하여금 《돌격 앞으로!》라는 말을 아예 잊어버리고 배우지도 말며 오직 《나를 따라 앞으로!》라는 웨침만 웨치는 실천가형을 체질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일군들이 늘 일감을 두몫, 세몫씩 맡아안고 뛰고 또 뛰며 어렵고 힘든 일이 제기되면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어 사업에서 비약적인 혁신을 일으키도록 하자는데 있다.
이신작칙, 이는 대오앞에 선 일군의 가장 훌륭한 모습인 동시에 가장 큰 호소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신작칙은 사람들을 당정책관철과 혁명과업수행에로 이끌어나가는데서 몇백마디의 말보다 더 큰 감화력을 가진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신작칙 그자체가 비상히 큰 감화력을 가지는 호소라는것을 격동으로 충만된 오늘의 현실이 보여주고있다.
어느 한 공사장에서 있은 일이다.
공사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이 앞장서 억수로 쏟아지는 폭우속에서 감탕마대를 메고 달리였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난관이 전진을 막았을 때에는 선참으로 뛰여들어 대오의 돌격로를 열어제끼였다.장령의 별이 빛나는 어깨에 무거운 흙짐을 지고 달리는 지휘관들의 모습에서 크게 감동된 인민들까지 너도나도 작업장에 뛰여드는 바람에 일을 배로 해제끼였다.
일군들이 이신작칙하면서 광범한 군중을 불러일으킬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를 뼈에 새긴 일군들이 있는 단위들에서는 례사로운 일이다.
모든 일군들이 사무실에만 앉아있지 말고 화선에 나가 앞장에서 이신작칙하면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이끌어나가는 기관차역할을 하여야 한다는것이 오늘날 일군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이고 기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의 앙양된 투쟁열의에 일군들의 대담하고 과학적인 작전과 능숙한 지휘, 이신작칙의 일본새가 안받침되면 우리에게 점령 못할 요새도, 뚫지 못할 난관도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 한사람의 이신작칙은 백사람, 천사람을 불러일으키며 나아가서는 한 단위의 혁신이 수십, 수백 단위의 기적과 혁신으로 이어지게 하는 위력한 정치사업으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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