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선행은 증산절약의 기본방도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여 더 많은 물질적부를 창조하는것은 당의 요구, 혁명의 요구이다.
지금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증산절약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오늘의 투쟁에서 선구자가 되고 비약적성과를 이룩하자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워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총동원하고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물질적재부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주관적욕망이나 뚝심으로는 증산절약투쟁에서 성과를 거둘수 없다.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자면 옳바른 방도를 찾아쥐여야 한다.그것이 바로 과학기술을 앞세우는것이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며 과학기술은 경제강국건설의 기관차이다.과학기술과 경제의 일체화가 다그쳐지고 과학기술의 주도적역할에 의하여 생산과 경영활동이 진행되고있는 오늘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자면 과학기술을 다른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나가야 한다.
그러면 왜 과학기술을 앞세우는것이 증산절약투쟁의 기본방도로 되는가.
- 그것은 우선 과학기술을 앞세워야 원료, 자재와 설비문제를 혁명적으로 해결할수 있기때문이다.
생산과정은 곧 원료와 자재의 부단한 소비과정이다.그런것만큼 생산을 증대시키자면 그에 맞게 원료, 연료, 자재보장을 따라세우고 설비의 현대화를 실현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은 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가장 위력한 무기이다.과학기술발전을 우선시하고 최신과학기술성과를 적극 받아들일 때 나라의 풍부한 자원들을 더 많이 개발하고 수입에 의존하던 원료, 자재를 국산화할수 있으며 대용원료와 연료생산을 활성화하여 원료, 연료의 무진장한 원천을 마련할수 있다.또한 설비들을 보다 능률적이고 현대적인 설비들로 개조하여 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여나갈수 있다.원료, 자재, 로력의 랑비를 극력 없애고 있는 원료와 자재, 로력으로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도 과학기술을 앞세울 때에만 성과를 거둘수 있다.
오늘 우리 식 현대화의 본보기, 표준공장들에서 울리는 증산의 거세찬 동음은 현대과학기술에 의거할 때 우리의 실정에 맞게 원료, 연료, 설비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생산의 파동성을 없애고 확고한 장성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 그것은 또한 과학기술을 앞세워야 생산자대중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갈수 있기때문이다.
과학기술을 앞세운다는것은 중요하게 증산절약투쟁의 직접적담당자인 근로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다는것을 의미한다.이 사업을 다른 모든 사업에 선행시켜 줄기차게 벌려나가지 않고서는 증산에서의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생산수단의 현대화, 정보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여 증산의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히 마련되였다고 하여도 근로자들이 그것을 능숙히 다룰수 있는 높은 과학기술을 소유한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으로 준비되지 않는다면 실지로 은을 낼수 없다.근로자들모두가 현대과학기술을 습득하고 기술혁신과 창의고안의 명수가 되면 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리는데 필요한 원료, 자재, 동력문제도, 설비현대화문제도 얼마든지 해결할수 있으며 일대 생산적앙양을 일으킬수 있다.
증산절약은 결코 무엇이 부족하고 어려운 시기에만 벌리는 일시적인 사업이 아니다.생산과 건설에서 비약적성과가 이룩될수록, 조건과 환경이 유리할수록 더 높은 증산절약목표를 내세우고 줄기차게 내밀어 하루빨리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는데 참다운 혁명가적사업기풍과 일본새가 있다.증산절약투쟁에서의 끊임없는 성과는 바로 생산자대중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 사업을 앞세울 때에만 담보될수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