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보수패당의 치떨리는 무력진압흉계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의 탄핵정국당시 군부가 인민들의 정당한 초불투쟁을 무력으로 진압할 음모를 꾸민 사실이 폭로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2016년 12월 《국회》에서 박근혜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은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을 기각하는 경우 초불시위자들의 소요사태가 발생할수 있다고 하면서 그때 《위수령》을 발동하여 병력을 투입하고 초불투쟁을 진압하는 쿠데타에 대해 모의하였다.당시 《수도방위사령관》이였던 구홍모라는자는 직접 사령부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무력진압방안을 토의했다고 한다.
이것이 폭로되자 바빠맞은 군부관련자들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변명해나섰지만 음모에 가담하였던 한 인물이 특수전사령부무력을 직승기로 긴급투입하여 초불투쟁을 강경진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집회현장을 주시했다는 내용의 《량심고백》을 하면서 물의는 더욱 커지고있다.
이번에 박근혜패당이 인민들의 초불투쟁을 무력으로 진압하려던 사실이 드러난것은 탄핵정국당시 남조선에서 나돈 《계엄령》선포와 관련한 소리들이 결코 뜬소문이 아니였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집권후 온갖 못된짓만 일삼으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은 박근혜역도가 그 엄청난 범죄의 대가를 치르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극악한 독재광이고 부패무능한 인간추물인 박근혜역도의 탄핵은 거역할수 없는 남조선민심의 명령이였고 력사의 준엄한 심판이였다.
역도가 최순실을 비롯한 《비선실세》들에게 《국정》을 내맡기고 그들을 통하여 주요정책들을 결정하면서 직권을 악용하여 재벌들로부터 강압적인 방법으로 막대한 돈을 뜯어내고 뢰물을 받아먹은것 그리고 《세월》호참사당시 직무태만으로 수백명의 아이들을 바다속에 수장한것 등은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는 죄악이였다.
그러나 보수패당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으로 박근혜를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기 위한 전민항쟁이 힘차게 벌어지자 초불투쟁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류혈참극을 빚어내고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획책하였다.이것이 여론화되면서 저들의 파쑈적흉계가 드러나고 그로 하여 궁지에 몰린 보수패거리들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느니, 《무책임한 정치선동》이라느니 하며 시치미를 뚝 뗐다.
하지만 그후에도 극우보수깡패들속에서는 몸서리치는 폭언들이 쉴새없이 튀여나왔다.이자들은 군대를 내몰아 반《정부》투쟁을 무자비하게 진압해야 한다고 저저마다 피대를 돋구었다.지어 박근혜탄핵투쟁에 나선 인사들을 《종북빨갱이》로 몰아대면서 《군부가 나서서 쏴죽여야 한다.》고 줴치는 등 군사쿠데타를 공공연히 선동하였다.
박근혜패당이 인민들의 초불투쟁을 무력으로 진압하려던 사실이 폭로된것은 당시 보수분자들의 란동이 단순한 선동이 아니라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음모책동에 따른것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이번 사건을 통해 박근혜역도와 보수패당이야말로 독재통치와 권력유지를 위해서라면 정의와 진리를 요구하는 무고한 인민들에 대한 피비린 살륙만행도 서슴지 않는 극악한 파쑈깡패, 살인마들이라는것이 더욱 여실히 드러났다.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는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일떠선 광주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전두환군사깡패들의 치떨리는 죄악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그 저주로운 악당들의 피를 그대로 이어받은 보수후예들이 남녘천지를 또다시 《피의 목욕탕》으로 만들려 한 사실에 내외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더우기 지금 남조선 각계는 보수패당이 초불투쟁을 무력으로 진압하기 위한 구실로 《위수령》이라는것을 써먹으려 한데 대해 격분을 터치고있다.
《위수령》이라는것은 《국회》의 동의가 없이도 《대통령》의 명령만으로 《치안유지》에 군대를 동원할수 있게 하는 《법령》으로서 1970년에 《유신》독재자 박정희역도가 독재《정권》유지를 위해 제멋대로 꾸며낸것이다.역도는 이 파쑈악법을 휘두르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