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들 리명박역도의 즉시 구속을 요구
남조선 《뉴시스》에 의하면 14일 민주로총과 사회진보련대를 비롯한 2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에 있는 검찰청앞에서 리명박역도의 즉시 구속을 요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권력을 사유화한 파렴치한 범죄왕 리명박을 구속하라》라는 프랑카드와 《범죄왕 리명박 즉각 구속》, 《룡산과 쌍룡차의 눈물 잊지 않는다》 등 리명박역도의 죄행을 단죄하는 구호판들을 들고나왔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리명박이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BBK와 관련된 희대의 사기극을 조작하고도 권력으로 그 죄를 무마시켰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권력의 사유화를 통한 리명박의 부정부패와 범죄는 검찰수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역도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의 졸속적인 협상,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 정보원의 《대글공작》 등으로 국민의 분노를 자아냈다고 말하였다.
리명박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뢰물을 받아먹었다고 하면서 그들은 이자에게 있어서 모든 기준은 돈이였다고 비난하였다.
뿐만아니라 룡산철거민들을 야수적으로 살해하고 쌍룡자동차로조의 파업을 강제진압한자도, 4대강사업과 공공부문의 민영화 등을 일방적으로 강행한 범죄자도 리명박이라고 그들은 락인하였다.
그들은 검찰이 이번 조사에서 오직 리명박 본인만이 부인하고있는 다스의 소유자가 누구인가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검찰이 리명박과 그의 측근들, 친인척들의 권력형부정부패와 범죄혐의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여 구속하라고 요구하면서 그들은 리명박이 갈 곳은 감옥뿐이라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정경유착 국정롱락 리명박 구속하라!》라는 구호를 웨쳤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떠받들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줄기차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