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역적당의 체질화된 반공화국대결소동
남조선에서 보수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또다시 못되게 놀아대고있어 민심의 지탄을 받고있다.
얼마전 이 당의 대표라는 홍준표는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우리의 대범한 아량과 성의있는 노력을 《평화사기극》으로 중상모독하였다.
덩달아 원내대표요, 대변인이요 하는 떨거지들도 저마다 낯짝을 내밀고 북의 의도와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대북제재의 원칙》은 절대로 허물어서는 안된다고 지껄여댔다.
그런가하면 저들끼리 《북핵페기추진특별위원회》라는것까지 조작해내면서 발악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또다시 위기를 조성하여 재집권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것으로서 체질화된 반공화국대결소동의 발로이다.
민족의 자주평화통일기운이 높아갈 때마다 《안보》타령을 늘어놓고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일으키며 전쟁위기를 몰아온 주범의 하나인 《자유한국당》의 죄악은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특히 《한나라당》, 《새누리당》간판을 내걸고있을 때 6.15시대의 흐름을 가로막은 죄악은 오늘도 온 민족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6.15공동선언이 발표되자 이 역적패당은 미국과의 동맹을 위협한다고 걸고들며 공동선언이 발표된 날을 《국치일》로 모독하고 선언의 페기를 주장하는 독설을 서슴없이 내뱉았다.후에는 《6.15선언은 안보불감증이라는 치유하기 힘든 정신상태를 만들어놓았다.》는 망발을 늘어놓으며 대결분위기를 고취하였다.
리명박역도가 반공화국대결정책인 《비핵, 개방, 3 000》을 내들고 공동선언들을 전면부정해나서는데 대해 《지난 10년간 잘못된 남북관계를 바로잡는 과정》이라고 비호하며 그의 추진에 발벗고 앞장섰다.
《안보문제에서는 민족공조보다 국제공조가 우선》이라는 궤변을 들고나왔으며 리명박역적패당이 금강산관광객사건, 《천안》호사건 등을 구실로 북남관계차단조치들을 발동할 때마다 적극 맞장구쳤다.
리명박역도가 《5.24조치》로 북남관계를 전면적으로 차단해버리고 그뒤를 이은 박근혜가 6.15의 옥동자, 북남관계의 마지막명줄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페쇄해버린것이 바로 보수정당의 적극적인 뒤받침이 있었기때문이라는 사실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민족사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남긴데로부터 이 패거리는 지난해 박근혜역도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후 할수없이 《자유한국당》으로 간판을 바꾸어걸지 않으면 안되는 궁색한 처지에 빠지게 되였다.그러나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파멸의 위기에 처한 오늘까지 이 패거리는 《안보》타령을 그치지 않고 계속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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