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긍지

주체107(2018)년 3월 2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신 소식에 접한 우리 내각일군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크나큰 격정과 흥분으로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번에 력사적인 첫 중국방문의 길에 오르시여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새 시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더욱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진행하시였다.

중국의 당 및 국가령도자들이 력사적인 첫 중국방문의 길에 오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열렬히 환영하고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꼭 같으신 그이의 인품에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주체조선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그리고 조중친선과 인류의 평화를 위해 불멸의 공헌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중국방문을 통하여 우리는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긍지와 영광을 다시한번 가슴뿌듯이 느끼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여 우리의 존엄과 승리, 영광과 행복이 있고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것은 우리모두의 가슴에 억척같이 자리잡고있는 신념이다.

우리 일군들은 지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중친선의 길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빛내이며 경제조직사업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할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우리는 대중속에 들어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하는 영광과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보다 진공적으로 벌리겠다.온 나라 인민의 피끓는 심장속에 수령결사옹위정신이 뜨겁게 맥박치도록 하며 대고조전투장들에서 당정책결사관철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나라의 경제사업을 책임진 혁명의 지휘성원답게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전투조직과 지휘를 잘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중국방문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높은 사업성과로 빛내여나가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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