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지금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력사적인 첫 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치시고 조국으로 돌아오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여 크나큰 격정과 흥분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는데서 중대한 전환적계기를 마련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높이 떨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전격적으로 단행하신 첫 중국방문은 그 폭과 깊이에 있어서 심원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특대사변으로 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영광찬란한 혁명활동력사가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는 중국의 광활한 대지를 주름잡으시면서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불멸의 친선단결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키시는 만고불후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중국비공식방문이라는 경이적인 사변을 통하여 조중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피로써 맺어주신 조중친선은 영원불멸하다는것을 다시금 만천하에 과시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길에 승리의 활로를 열어주시였습니다.
지금 세계각국의 언론들은 광활한 중화의 대지우에 력사적인 첫 외국방문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특출한 외교실력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면서 중국의 당과 정부가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의 국빈으로 맞이하고 환대하여드린데 대하여 특별한 의의를 부여하고 대서특필하고있습니다.
온 세계에 울려퍼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중국비공식방문소식에 접한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겹쌓인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수천리 대외활동의 장정을 이으시여 주체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감사의 정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정녕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하늘이 낸 절세의 애국자이시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온 세상 만민이 한결같이 우러러 흠모하고 따르는 전설적위인이십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첫 중국방문은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주체위업의 최후승리가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습니다.
지금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불세출의 전설적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이 세상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오직 한분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끝까지 믿고 따르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갈 불같은 결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