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4월 11일,
6년전 이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의하여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추대되시였다.
천지를 진감시킨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에 대한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온 나라를 끓어번지게 한 감격과 환희…
하늘에 닿은 인민의 간절한 소원이 성취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는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의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의 확고부동성을 내외에 엄숙히 시위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강력한 담보를 마련한 일대 사변이였다.
못 잊을 력사의 그날로부터 6년세월이 흘렀다.
장구한 인류력사에서 순간에 불과한 6년이지만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계에 떨친 경이적인 행로인것으로 하여 조국청사에 특기할 빛나는 나날이였다.
세계는 그처럼 짧은 기간에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확신성있게 이끄시여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세련된 정치가, 만민이 신뢰하고 우러러따르는 우리 원수님 같으신 걸출한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빛나는 조선로동당,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을 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구불멸할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을 이끌어온 우리 당의 백승의 력사는 당을 창건하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으로 찬란히 빛나고있다.
우리 당을 위대한 창건자, 령도자의 존함과 더불어 존엄높고 강위력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은 당의 품속에서 세대와 세대를 이어 끝없는 영광과 행복만을 누리며 혁명해온 인민의 간절한 념원이였고 억척의 의지였다.
주체101(2012)년 4월의 뜻깊은 날이 뜨겁게 어려온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대표자회에서 조선로동당이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이라는것을 내외에 선포하실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위대한 업적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으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우리의 모든 승리와 영광, 존엄의 상징인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폭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의 모습이 어려와 일군들은 숭엄한 감정에 휩싸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