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들의 무도회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6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11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당창건기념탑, 개선문, 평양체육관광장을 비롯한 수도의 무도회장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모여온 청년학생들로 흥성이였다.
《인민의 환희》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무도회가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비범한 예지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실력, 고매한 인덕을 지니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온 나라 청년전위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광을 드리면서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였다.
《우리의 김정은동지》,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 《떨쳐가자 천하제일강국》 등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춤률동을 이어가는 참가자들은 또 한분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시여 주체혁명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고있으며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전도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리라는것을 가슴깊이 절감하였다.
당의 령도따라 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세상을 놀래우는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창출하며 청년강국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갈 열혈청춘들의 드높은 기상이 《청춘송가》, 《조국도 빛나리 청춘도 빛나리》 등의 노래들에 실리여 박력있는 춤률동으로 펼쳐졌다.
청춘의 열정과 기백이 맥박치는 무도회장들에 《인민의 나라》, 《바다 만풍가》, 《일심단결 닐리리》, 《사회주의전진가》를 비롯한 노래들이 련이어 울려퍼지며 경축분위기는 더욱 고조를 이루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수호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장에서 새로운 위훈을 떨쳐갈 청년전위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보여준 무도회들은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의 노래로 끝났다.
이날 각 도소재지들과 시, 군들에서도 경축무도회가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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