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죽어가는자들의 마지막발광

주체107(2018)년 4월 18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만고역적 박근혜역도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있은 1심선고공판에서 24년의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법원측은 역도가 《대통령》직권을 악용하여 최순실과 함께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비법적으로 설립하고 재벌들로부터 많은 돈을 뢰물로 받아먹었다고 주장하였다.또한 박근혜가 최순실에게 청와대문건들을 보여주고 그와 공모하여 재벌들에게 막대한 돈을 요구하였으며 요시찰명단을 작성하였다고 하면서 박근혜가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한 공소사실가운데서 대부분을 유죄로 판결하였다.

박근혜역도에 대한 이번 판결은 극악한 사대매국행위와 동족대결책동, 전대미문의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행위로 민족앞에 천추에 씻을수 없는 만고대죄를 저지른 천하역적에 대한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징벌이다.그것은 또한 역도와 한짝이 되여 반역정치와 동족대결에 환장해날뛰면서 온갖 못된짓을 다해온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에 대한 엄정한 심판이다.

판결과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의 민주개혁정당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초불민심을 반영한 당연한 판결이다.》, 《박근혜에 대한 이번 판결은 〈자유한국당〉에 대한 판결이다.》라고 하면서 박근혜뿐아니라 그 공모자들도 모조리 력사의 심판대우에 내세우고 단호한 징벌을 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박근혜는 전두환과 로태우에 이어 세번째로 유죄판결을 받고 력사에 오점을 남긴 전직《대통령》이 되였다, 박근혜에 대한 민심의 분노와 혐오감이 매우 크기때문에 항소한다고 하여도 형량은 달라지지 않을것이라고 평하고있다.

그런데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박근혜역도는 아직까지도 저지른 죄악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도리여 이미 기울어진 자기 운명을 건져볼 어리석은 심산밑에 《항소》하겠다고 고아대면서 더욱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그런가 하면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은 부질없는 박근혜살리기놀음에 매달리면서 앙심을 품고 초불민심에 정면도전하고있다.박근혜졸개들의 소굴인 《대한애국당》의 극우보수떨거지들은 《법원의 판결을 용납할수 없다.》느니, 《법치가 사망한 치욕의 날》이니 하고 고아대며 역도에 대한 법원의 판결에 반발해나서고있다.지어 가련한 추종군들은 끼리끼리 모여 《박근혜를 구출하자.》느니, 《박근혜 무죄》니 하는따위의 망발들을 줴쳐대며 란동을 부리고있다.《자유한국당》패거리들도 《사랑을 받던 박근혜를 마녀로 만들었다.》느니, 《무서운 세상》이라느니 하고 제편에서 비린청을 돋구고있다.그리고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박근혜는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역도를 비호하는 추태까지 부리고있다.《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리명박역도가 구속된데 대해서도 현 집권세력을 걸고들면서 길길이 날뛰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의 이런 구역질나는 망동이 박근혜와 리명박에 대한 동정여론을 조성하여 파멸의 위기에 처한 저들의 가련한 운명을 건지기 위한 더러운 술책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그것은 그야말로 천하역적들인 리명박, 박근혜와 함께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히게 된 산송장들의 최후발악이다.리명박, 박근혜에 대한 구속과 징역선고에 반발해나서고있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뻔뻔스러운 책동은 민심을 거역하는 역적무리들에게는 추호의 타협이나 용서도 있을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리명박, 박근혜비호놀음에 분별을 잃고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은 흩어져버린 보수세력을 긁어모아 재집권기도를 실현하려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현실은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고 권력야욕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추악한 망동도 서슴지 않는 보수패당의 본색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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