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하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한 의지

주체107(2018)년 4월 20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조국땅에서는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로, 인류공동의 혁명적명절로 성대히 경축한 뜻깊은 태양절을 계기로 어버이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전인민적사상감정이 더욱 승화되고 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자주의 한길따라 사회주의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진군이 힘있게 다그쳐지고있다.이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발표하신 6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20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이 전면적으로 집대성되고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과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천명된 강령적문헌이다.

지금 로작의 구절구절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수놓아진 조선혁명의 승리적개척과 전진의 력사를 감회깊이 되새겨보는 천만군민은 그 어떤 광풍이 몰아쳐도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이 걸어온 력사는 우리 혁명이 백두에서 개척되여 오늘까지 승리하여온 영광넘친 로정이며 바로 이 길이 우리 인민이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계속 걸어나가야 할 영원한 승리의 길, 조국번영의 길이다.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그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토록 걸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갈 때 우리 조국이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로 만방에 찬란히 빛을 뿌릴수 있으며 우리 인민이 김일성동지의 후손,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로서의 혁명적본분과 의리를 다할수 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6년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굳게 뭉쳐 력사의 돌풍을 쳐갈기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위업을 굳건히 고수하고 줄기차게 전진시켜온 자랑스러운 투쟁행로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시고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가 끝없이 흐르도록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였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자기 수령에게 대를 이어 충실한,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혁명적의리를 간직한 인간들로 키우시였다.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세계는 숭고한 높이에 이르게 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과 위업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함께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하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한 의지는 무엇보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는데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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