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남조선군부의 예비군강화책동
남조선군부당국이 얼마전 《륙군동원전력사령부》라는것을 새로 만들어놓았다.
문제로 되는것은 이 사령부를 만든 기본목적에 있다.
군부호전광들은 사령부가 평시에도 예비군의 전투준비태세를 철저히 갖추게 하고있다가 북침전쟁에 동원되는 즉시 전장에 투입될수 있도록 꾸리게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예비군의 전투력을 최대로 높이는 방향에서 예비군무력의 정예화가 추진되며 여기서 《륙군동원전력사령부》가 중심역할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현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전면적으로 배치되는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륙군동원전력사령부》조작이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에 의해 강행된 반공화국대결책동의 산물이라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은 2009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점령통치》를 골자로 한 그 무슨 《안정화작전》에 10만여명의 예비군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작성하였다.
계획에 의하면 10개 사단으로 편성될 이 무력은 언제든지 작전에 즉시 투입될수 있는 실전위주의 훈련을 받게 된다고 한다.이에 따라 군부호전광들은 예비군무력의 무장장비를 개선하고 새로운 부대들을 편성하였는가 하면 예비군을 사상 처음으로 현역장교들의 지휘하에 전방에 배치하여 실전훈련에 투입시키기도 하였다.
인천과 경기도 양주의 예비군훈련장들에서 불한당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표적으로 삼고 마구 총탄을 쏘아대는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한것도 리명박역도의 집권시기였다.
그뒤를 이어 박근혜역적패당은 예비군의 전투능력을 상비군수준으로 끌어올린다고 떠들며 2016년에 《륙군동원전력사령부》조작계획을 공개하고 다음해 군사비에 해당한 예산을 포함시켰다.그후에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사령부조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항쟁에 의해 박근혜《정권》이 파멸의 운명에 처한데 급해난 군부패당은 새 《정권》이 들어서기 직전에 《륙군동원전력사령부》조작과 관련한 제정안을 서둘러 내놓았으며 그 연장선에서 끝내 사령부를 조작한것이다.
다른 때도 아니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는 속에서 이러한 책동이 감행된것으로 하여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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