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과 녀성들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2018년 국제민주녀성련맹 련대성행진 진행
조선인민과 녀성들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2018년 국제민주녀성련맹 련대성행진이 22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련대성행진 출정식이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앞에서 있었다.
출정식에는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장춘실동지,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 조선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강문렬동지, 직총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동선동지,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비서 정영원동지, 녀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채춘희동지, 녀맹중앙위원회 일군들, 각계층 녀성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국제민주녀성련맹 회의들에 참가하고있는 로레나 뻬냐 국제민주녀성련맹 위원장, 련맹지도부 성원들, 여러 나라 녀성대표단, 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인터나쇼날》노래주악으로 시작된 출정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국제민주녀성련맹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중요한 결정이 채택된것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사회주의경제건설에 모든 힘을 총동원하고 과학교육사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신 김정은위원장동지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조선반도와 지역에 긴장완화와 평화의 분위기를 마련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동적인 활동과 노력은 국제사회의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방문기간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가고있는 조선녀성들의 모습과 자력자강,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조선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였다고 말하였다.
이번 련대성행진이 나라의 자주통일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고무추동하게 될것이라고 그들은 확언하였다.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 조선위원회 부위원장들은 따뜻한 친선의 정을 안고 머나먼 대륙과 대양을 넘어 평양에 온 세계 진보적녀성들을 열렬히 환영하고 그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과 녀성들의 정의의 위업을 변함없이 지지성원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생이 어려있는 조국통일위업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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