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

주체107(2018)년 4월 28일 로동신문

 

중국상무부 대변인이 17일 담화를 발표하여 미국의 부당한 처사를 배격하였다.

그는 미상무성이 중국의 중흥통신공사가 미국관리들에게 허위진술을 하였다고 걸고들면서 이 공사에 대한 수출관제조치를 선포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이 기업들에 공정하고 공평하며 안정된 법률 및 정책환경을 마련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사태의 진전을 면밀히 주시하고 언제든지 필요한 조치들을 취할 준비를 갖춤으로써 중국기업들의 합법적인 권리와 리익을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이 2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터무니없는 주장을 배격하였다.

그는 미국이 자국에서 중국기업들이 간첩활동을 벌린다느니 뭐니 하며 중국기업들의 활동을 제한하려고 시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만약 미국의 정책들이 모두 이런 엉터리없는 주장에 기초하여 작성된다면 그것은 극히 무책임하고 위험한것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미국은 중국이 미국기업들에 기술이전을 강요한다고 비난하는가 하면 중국의 고도과학기술발전이 미국의 국가안전을 위협한다고 떠들고있다고 하면서 결국은 《자기에게는 있어도 되지만 남에게는 있어서는 안된다.》는 미국의 패권적심리를 드러내놓았다고 그는 까밝혔다.이러한 처사는 본질에 있어서 경제 및 과학기술패권행위이라고 폭로하고 그는 미국은 과학기술발전이 전인류의 복리에 복무하여야지 그 어떤 국가의 패권추구의 도구로 되여서는 안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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