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에 나서야 한다
가뜩이나 미운 털이 박힌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해괴망측한 추태를 부려 여론의 비난을 사고있다.
지난 3일부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를 비롯한 이 반역당의 어중이떠중이들이 선거부정사건이라고 하는 《드루킹》사건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며 《국회》청사앞에 천막까지 쳐놓고 단식놀음을 벌린것이다.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이 추악한 꼬락서니는 시대의 흐름에서 밀려나 숨이 넘어가게 된자들의 히스테리적인 지랄발광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동족대결의 악명높은 소굴인 《자유한국당》은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채택의 거대한 폭풍으로 쑥대밭이 되였다.
민족적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민심의 지향을 짓밟으며 못되게 놀아대던 대결미치광이들은 각계의 증오와 버림을 받고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혀야 할 비참한 운명에 처하였다.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에서의 대참패가 날로 명백해지자 당황망조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드루킹》사건을 극구 여론화하면서 집권세력을 물고늘어지는데서 그 출로를 찾고있다.
《자유한국당》것들이 《국회》를 박차고 밖으로 뛰쳐나가 단식롱성이라는 광대극을 펼쳐놓은것은 저들에게로 쏠린 분노한 민심의 눈길을 어떻게 하나 딴데로 돌리고 파멸의 위기를 모면해보려는 술책이다.
가관인것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한가닥의 미련을 품고 벌려놓은 단식롱성광대놀음이 여론의 눈길을 끌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각계의 비난과 배격만 받은 사실이다.
며칠전 단식을 한다, 특검도입을 요구한다 하며 푼수없이 놀아대던 김성태가 역적당에 환멸을 느낀 30대의 한 청년에게 턱주가리를 한대 얻어맞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이 청년은 한때 《자유한국당》지지자였다고 한다.
남녘민심의 지향과 요구는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권력야욕실현에만 미쳐날뛰며 남을 걸고드는 그 꼴이 얼마나 혐오스럽고 역겨웠으면 지난날 《자유한국당》을 지지해나섰던 주민까지 분노의 주먹을 날렸겠는가.
김성태가 당한 봉변은 온 겨레와 전세계가 지지환영하는 판문점선언에 도전해나서는 반통일역적무리, 추악한 정치간상배들에 대한 민심의 단호한 징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것들은 지금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이 사건을 코에 걸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홍준표역도를 비롯한 《자유한국당》패들은 《야당에 대한 정치테로사건》이 발생했다고 고아대면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여 그 배후를 밝혀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이번 사건을 자주통일에로 향한 시대흐름에서 밀려나 버림받고있는 저들의 궁색한 처지를 모면하고 여론의 동정을 사는 계기로 삼아보려고 발광하고있지만 그것은 부질없는짓이다.
남조선인민들이 반역통치와 동족대결에 환장해 날뛰면서 온갖 못된짓을 다해온 《자유한국당》에 침을 뱉고 등을 돌린지는 오래다.
진보련대와 민중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 단체들과 정치세력들, 각계층 인민들은 한결같이 김성태가 얻어맞은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잘코사니라고 야유, 조소하고있다.그리고 《자유한국당》의 단식롱성장옆에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지지하는 구호들을 내다걸고 반통일역적당을 조롱하였다.
대문밖이 저승인 《자유한국당》이 아무리 민심을 꼬드기며 불순한 목적을 실현해보려고 발광해도 차례질것은 랭대와 망신, 파멸밖에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