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4th, 2018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5월 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5월 3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동지를 접견하시였다.

중국외교부 부부장 공현우동지,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리진군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왕의동지와 한달여만에 다시금 상봉한데 대하여 못내 기뻐하시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어 왕의동지와 담화를 하시였다.

석상에서 왕의동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보내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습근평동지의 따뜻한 인사를 정중히 전해드리였다.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시면서 존경하는 습근평동지와 형제적중국인민에게 드리는 자신과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의 뜨거운 인사를 전해줄것을 당부하시였다.

접견에서는 조중 두 나라사이의 단결과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전면적으로 계승하고 심화발전시킬데 대해서와 조선반도정세흐름의 발전방향과 전망을 비롯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폭넓고 깊이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담화는 시종 동지적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왕의동지와 훌륭한 담화를 나누면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조중의 견해를 재확인하고 의견을 교환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왕의동지와 뜨겁게 포옹하시고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번영의 활로를 따라 계속전진의 한길로!

주체107(2018)년 5월 4일 로동신문

 

격동적인 시대가 천만의 대오를 위대한 승리에로 부르고있다.

모두다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기 위하여 용기백배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열렬한 호소에 일심단결의 대오가 불도가니마냥 끓고있다.

우리의 마음은 벌써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승리의 그날에 가있다.

온 나라에 필승의 신심드높이 혁명의 전진속도를 보다 가속화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힘찬 기상이 넘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입니다.》

어제의 승리가 크다고 하여도 오늘의 더 큰 승리가 없다면 그것은 력사의 추억으로만 남게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세대가 뼈와 살에 쪼아박아야 할 고귀한 정신에 대하여 천명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메아리쳐온다.

우리는 혁명의 길이 아무리 멀고 험난하다고 하여도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에 담겨져있는 사상과 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의 사상과 정신은 장구한 혁명의 행로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새긴 투쟁과 생활의 철리이다.

승리와 번영을 위한 끝없는 창조와 건설의 진군길을 앞장에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해방후 개선광장에 메아리친 열광의 함성이 새 조국건설의 마치소리로 힘차게 이어졌고 전승의 축포소리가 세기의 하늘로 나래쳐오르는 천리마의 힘찬 발굽소리로 이어져 세계를 뒤흔들었다.

계속혁명의 한길로 군대와 인민을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는 력사의 기적을 이룩할수 있었다.

우리 혁명의 년대들마다에서 승리의 봉우리들은 언제나 더 높은 승리의 령마루에로의 출발진지였다.

너무도 뜻밖에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12월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 길에서 한치의 양보와 드팀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나는 장군님의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끝까지 관철하는 장군님의 영원한 전사가 되겠습니다.

우리 인민은 심장으로 확신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꼭 같으신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을 맞이한 크나큰 민족적행운을, 번영의 활로를 따라 빛나게 새겨질 더 큰 승리의 순간들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창전거리를 찾으시였던 뜻깊은 그날이 뜨거운 격동속에 어려온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주변에 일떠선 창전거리를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얼마나 만족해하시였던가.(전문 보기)

 

[Korea Info]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고 구현하기 위한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주체107(2018)년 5월 4일 로동신문

 

【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고 구현하기 위한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3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고 조국번영의 전환적국면을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경제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국가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쌓고 인민생활에서 전환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김일성고급당학교 부교장 박사, 부교수 량세훈동지는 《우리 당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영웅적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승리》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금으로부터 5년전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천명하시고 불철주야의 애국헌신과 로고, 정력적인 령도로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진두지휘하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인 우리 인민이 당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관철하려는 신념의 맹세를 안고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력사적대업을 달성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고 말하였다.

병진의 험난한 로정에서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과시하는 특대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토론자는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영웅적조선인민만이 이룩해낼수 있는 기적적승리, 세계사적인 특대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당, 전국이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진수와 정당성》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인민경제대학 부총장 교수, 박사 양호남동지는 다음과 같이 론증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기본사상은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에서 경제사업을 우선시하고 경제발전에 나라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 강력한 사회주의경제를 일떠세우고 인민생활을 비약적으로 높이자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제시하신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라는 전투적구호에는 전당, 전국, 전민을 경제건설대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 이 땅우에 하루빨리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정당성은 혁명발전의 높은 단계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로선이며 경제건설에서 비약을 일으킬수 있는 현실적조건과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한 로선이라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위인을 모시여 강국의 존엄 떨쳐가는 주체조선

주체107(2018)년 5월 4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의 초점이 주체조선에로 쏠리고있다.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대한 력사를 펼쳐가는 우리 조국의 현실은 세계를 놀라움과 경탄, 환희에 휩싸이게 하고있다.

진보적인류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시며 눈부신 승리와 기적을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 《강자형의 지도자》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김정은각하는 조선인민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무비의 담력과 배짱, 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신 그이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격찬하였다.

브라질신문 《아구아 베르데》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훌륭한 품격과 자질을 갖춘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이시다.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일관하게 구현해나가도록 이끄신다.

그이께서는 나라의 방방곡곡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늘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것을 강조하신다.조선인민은 그이를 국가지도자에 앞서 어버이로, 스승으로 따르고있다.》

탁월한 령도력과 결단력, 드센 배짱과 담력으로 놀라운 사변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만민의 매혹과 찬탄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높아지고있다.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세계인민들로부터 끝없는 존경을 받고계신다고 하면서 전체 인민이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데 바로 조선식사회주의의 불패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캄보쟈의 아까뻬통신은 지금 국제사회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조선을 경탄의 눈길로 바라보며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한 흠모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숭고한 인덕과 인민관을 지니신 애민형의 정치가, 세련된 령도와 비상한 전개력, 완강한 투지를 지니신 실천가형의 지도자, 신념과 배짱, 자주적대가 강하신분으로 칭송하였다.

어찌 이뿐이랴.

얼마전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매력》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미국에 강경히 맞서나가는 이란

주체107(2018)년 5월 4일 로동신문

 

이달 12일은 미국이 이란핵합의문과 관련하여 세번째로 설정한 제재면제기한이 끝나게 되는 날이다.미국은 이 기간에 이란핵합의문을 수정할데 대한 합의가 이룩되지 않을 경우 탈퇴하겠다고 하였다.

지난 4월 21일 이란대통령은 핵합의문이 없다고 해도 자국민들의 생활은 혼란에 빠지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합의문이 파기될 경우의 후과에 대하여 경고하였다.

그는 《필요하다면 우리도 그들의 평온을 파괴할수 있다.그렇게 하는것은 우리에게 어려운것이 아닐것이다.우리 원자력위원회는 수개월전에 이미 필요한 위임을 받았으며 준비가 되여있다.》고 말하였다.계속하여 미집권자가 핵합의문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할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할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은 최대의 재난으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을 향해 던진 폭탄선언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 이란은 탄도미싸일의 시험발사 또는 발사훈련을 하면서 미국의 침략에 대처하기 위한 군사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에 대한 미국의 불안이 더욱더 커가고있다.

이란이 군사력을 강화하면서 중동지역에서 영향력을 높이면 저들의 중동지배전략실현에서 난관은 그만큼 더 커지기때문이다.

이로부터 미국은 핵합의문이 끔찍한것이라고 걸고들며 이란의 군사기지들을 사찰할수 있도록 핵합의문을 수정하자고 억지를 쓰고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란이 핵합의문을 성실히 리행하고있다는것을 재확인하였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한사코 핵합의문을 저들의 리익에 맞게 뜯어고치려 하고있으며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 핵합의문을 파기하겠다고 을러메고있다.

한편 미국은 이란을 고립시키고 중동지역에서 이 나라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핵합의문에 관여한 나라들에까지 탈퇴를 강박하며 압력을 가하고있다.

이란의 미싸일계획이 핵합의문에 위반되는것이라고 하면서 일방적인 제재압박의 도수도 높이고있다.지금까지 제재명단에 오른 대상만도 100개가 넘는다.

이란은 자기의 립장을 명백히 하였다.자국의 미싸일계획이 핵합의문과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나라와 인민을 지키자면 자체의 강한 군사력을 가져야 한다는 심각한 교훈으로부터 국방정책의 일환으로 그것을 추진시키고있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국민을 우롱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주체107(2018)년 5월 4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아베내각이 유치한 부정부패추문에 말려들어 곤경을 치르고있다.

얼마전 도꾜도 나가따정에 있는 국회청사앞에서 수만명의 군중이 모리또모학원과 가께학원을 둘러싼 수상내외의 부정추문행위들을 규탄하는 집회를 벌렸다.

집회참가자들은 부패한 아베정권을 신랄히 단죄하면서 국회에서 추문사건의 내막을 밝혀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은 없고 서로 옥신각신하며 말싸움질에만 몰두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

그들은 날조와 은페를 허용할수 없다고 웨치며 아베의 부정부패진상을 철저히 규명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일본인들의 커다란 격분과 항의를 불러일으키고있는 모리또모학원과 가께학원을 둘러싼 추문사건들은 지난해 2월에 언론에 의해 폭로되였다.

당시 정계와 사회계, 언론계에서는 아베의 처가 모리또모학원소속 소학교의 명예교장으로 있으면서 오사까부의 국유지를 헐값으로 사들이도록 영향력을 행사하였으며 아베가 자기 친구가 경영하는 가께학원에 수의학부를 개설하도록 도와주었다는 비평들이 강하게 쏟아져나왔다.

직권을 람용하여 제 리속을 채우는 수상내외의 부정부패행위가 공개되자 사회적인 물의가 일어나고 아베정권에 대한 불신과 불만은 극도에 이르렀으며 이에 바빠난 아베패당은 음모적방법으로 그해 내각개조를 단행하고 중의원선거를 앞당김으로써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하였다.

그러나 올해 3월 재무성이 모리또모학원에로의 국유지매각경위가 기록된 결재문서를 수정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사태는 더욱 수습할수 없는 지경에로 번져졌다.

도꾜도와 가나자와시, 오사까시 등 각지에서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들고일어나 《아베정치를 용서치 말자》, 《퇴진하라》, 《아베내각은 퇴진을!》이라고 쓴 프랑카드들을 들고 거짓말쟁이내각은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고 웨치면서 부패한 아베내각이 물러날것을 요구하였다.

립헌민주당, 희망의 당 등 야당세력들은 국회에서 추문사건들의 진상규명문제와 관련한 집회를 열고 아베내각의 총사직을 요구하기로 합의하였다.

자민당내부에서도 아베와 내각에 대한 비판과 불만이 높아가고있으며 지어 아베의 측근들속에서까지 반아베기운이 거세지고있다.

교도통신이 4월 14일과 15일에 진행한 전국적인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아베내각지지률은 보름전에 있은 조사때보다 5.4%나 떨어져 37%에 이르렀다.

정계에서는 여러 부정추문사건들로 하여 궁지에 몰린 아베가 올해 9월에 있게 될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재선되기는 어렵다는 평이 나돌고있다.

심각한 집권위기에 처한 아베는 과거 해외침략에 나섰다가 비명횡사한 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하며 군국주의정신을 고취하는가 하면 사방 돌아치며 평화헌법수정의 필요성을 설교하면서 어떻게 하나 격노한 민심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하지만 아베가 제아무리 발버둥쳐도 부정부패로 얼룩진 더러운 행적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으며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라는것이 내외여론의 일치한 주장이다.(잔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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